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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cc 2006년 드래프트부터 2018년까지 드랩에 대한 잡담
구멍난 네모상자 추천 0 조회 3,586 18.12.10 01: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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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0 01:15

    첫댓글 어떤 선수가 어떤 감독과 팀을 만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네요... 오늘 다큐를 보니 더욱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 작성자 18.12.10 01:35

    신명호도 그런 선수중 하나죠. 드랩당시에는 동부 수련선수였던 정의한과 비교 되었지만 그 이후는 확연히 다른 길을 걸었으니 말이죠.

    이후 정의한 선수도 잘 풀려 kcc 1군 선수가 되었지만 정말 선수는 재능 외에도 감독과 팀에 따라 달라지는 듯 싶어요

  • 18.12.10 01:37

    제 요청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지후 선수는 기대를 한번 더 걸어봐도 괜찮을 거 같아요. KCC에 몇안되는 퓨어슈터인만큼 활용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타팀으로 이적하면 가장 포텐이 터질거 같은 선수라고 생각되어지기에 꼭 KCC에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8.12.10 01:52

    저도 타팀 슈터들을 보면 지후도 슛이라는 재능에 절대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잘 살릴수 있으면 합니다

  • 18.12.10 02:37

    지금봐도 허웅거르고 김지후는 허재가 얼마나 쓰....(더이상욕은못하겠네요...)감독인지 알수있는대목이죠.아무리우승도하고 좋은선수 드랩도해주고 고마움이있지만 진짜 저건아니었죠. 논란도많았고.....지금봐도 빡치네요

  • 작성자 18.12.10 02:54

    사실 팀성적이 부진할때라 허웅 중용해서 쓰면 아들이라고 쓴다고 굉장히 비난 받았을거예요. 지후도 주전 선수들 부상으로 중용할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구요. 다만 팀에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거 같아요. 절대 슛이라는 재능만 놓고 보면 타팀 3점슈터에 밀리는 선수가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허웅 못 뽑은건 아쉽긴 아쉽습니다.

  • 18.12.10 02:38

    오랫만에 흥미있게 잘읽었습니다. ^^ 신명호선수는 kcc와 딱맞아떨어지게 선수생활을 잘하고있고, 두고두고 아쉬운건 김민구선수 이전에 정민수선수이네요.

  • 작성자 18.12.10 02:56

    올리기 전까진 분란글인가 싶어 걱정했는데 흥미 있게 읽었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정민수 선수가 참 많이 아쉬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렇게 사라질 선수가 아니였는데 말이죠.

  • 18.12.10 12:08

    @구멍난 네모상자 지난 고양오리온전에 정민수선수 왔더라구요. 살도 하나도 안찌고 운동은 계속 하는거 같던데요. 왜 그리 갑자기 은퇴했는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10 04:01

    꽝이라는 말이 오해를 살 수 있겠네요. 수정했습니다. 로터리에 뽑기엔 1~3픽선수들과 격차가 난다고 당시에 생각했었거든요.
    결과적으로 박경상으로 얻어온게 김진용이고 활용을 못하니 그럴 것이였다면 김상규를 뽑는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박경상에게 더 박한 평가를 하는거 같아요

  • 18.12.10 08:59

    정민수가 진짜 알짜였죠. 수비범위도 넓었고 근성좋고. 공격에서는 3점 쏠쏠하게 터뜨려주고...타팀팬이지만 은퇴소식 들었을때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 18.12.10 09:30

    정민수 은퇴는 너무아쉽네요;정말 알짜 그자체였는데 ...

  • 작성자 18.12.10 17:45

    저도 정민수가 이렇게 사라질 선수가 아닌데 사라진다는게 아쉬움이 컸습니다.

  • 18.12.10 12:34

    많은 분들이 말씀 해주셨지만 정민수가 진짜 가장 아쉽네요 ..

  • 작성자 18.12.10 17:46

    저도 정민수가 아쉬웠고 안영준이 프로에서 이리 슈팅능력을 개선해서 잘될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 18.12.10 16:22

    주기적으로 필요한 포지션에 신인이 잘 수혈된 kcv인것 같아요. 김국찬, 유현준도 조금 더 두고보면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8.12.10 17:48

    픽자체는 합리적으로 잘하는데 타팀 이적해 활약하는 태홍이나 경상이처럼 팀에서 성장을 못시키는듯 싶어 아쉽습니다

  • 18.12.10 17:01

    김민구가 아쉽지만 이정현이 FA로 영입됬으니 타격은 덜하구요
    KCC입장에서는 포워드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베테랑 역활을 했을수 있는 정민수가 가장 타격이크죠
    최승욱에게 정민수 역활을 기대했으나 불안정한 슛팅이 발목을 잡고있네요.
    결론적으론 KCC에게 큰 미스픽은 사실 없었습니다. 허웅 김지후건이야 사실 그당시 가치만 해도 엄청난 차이도 없었구요

  • 작성자 18.12.10 17:52

    민구뱅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
    당시 동부에 가서 성장한 허웅과 살려줄 패턴도 없이 수비가 부족하다며 정체하는 지후의 평가가 더 벌어진게 결과적으로 더 아쉬움을 남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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