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국가 행정전산망 오류 사태와 관련해 문제 원인이 ‘과거 정부의 투자 미흡’이라는 대통령실의 진단이 나왔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대 고위협의회에서 전산망 오류 사태와 관련해 “모든 게 과거 전산망에 제대로 투자하지 않은 데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국가 행정전산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국민에게 우려를 끼친 문제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이유는 부품 노후화와 소프트웨어 영세화, 외부 침입 취약성 등 세 가지”라며 “지금부터라도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재정 소요가 계속 필요한 부분은 속히 계획을 확정해 이번 정기국회에서라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국회 예산안 처리 시한 위반 등과 관련해 “올해 예산안 처리의 법정 기한이 지나고 있고, 법안 처리도 지연되고 있다”며 “예산과 법률이 확정돼야 내년도 국정운영의 방향도 확정될 수 있는 만큼 국회에서 신속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첫댓글 아 지랄마 제발
제발 좀 작작해
바뀐지가 1년이 넘었는데 언제까지 지랄할래? ㅅㅂ
아개씨발아 양심 터졌다
? 그럼 왜 전정부땐 문제없었는데??
저것도 민영화하려고 드릉드릉하네 미친놈들
ㅋㅋㅋ
뭐라는거야 얼마나 좋았는데 존나 열받네
와 대박이고 ㅋㅋㅋ
지랄한다 씨발 한심해죽겠네
진짜 할수있는게 남탓뿐
한심하다 한심해
와 진짜 대박이다 남탓개쩌는 대통령처음봄
ㅋㅋ
진짜 개쩐다
책임져라 니가 한 건 좀
또 남탓이네
와 ㅋㅋ
명박근혜야 석열이가 너네 저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