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아직도 싱그럽다.
(속리산 호텔근처 산책길에서)
구구팔팔 123
이게 무슨말인지 아시는지요??
ㅎㅎ
구십구세 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준비해서
죽는다는 말인데...요즘 웰빙바람과 함께
건강에대한 관심도가 높습니다.
//
우리의 인생을
계절로 한번 생각해보면
25세까지가 봄, 50세까지가 여름,
75세까지가 가을, 100세까지가 겨울. 이라고 할 수있겠다.
그렇다면 내 나이 50대는 아직도 싱그러운 초여름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나의 마음은 아직도 18세 소년으로 살아가는데...
ㅠㅠ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고"
ㅎㅎ
나는 그렇게 살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 (1438년~1589년)라는 사람으로
152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는 80세에 처음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까지 했는데...
그의 장수 소문이 영국 왕실에까지 알려지면서~~
당시 영국 국왕이이었던 찰스 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 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 후 사망했다고...
그래서 小食이 건강에 좋단다.
하지만...
맛있는 요리앞에 그게 그렇게 되지않는다.
나의 친구 이슬이랑 不老막걸리는
안주없이 무슨맛으로 먹나?
ㅎㅎ
그렇다
小食은 건강에 좋은것이다.
더 좋은 것은 나이가 들수록 사랑을하는 것이다.
사랑은 그 무엇 보다도 건강에 좋은
보약 중에 최고의 보약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사랑보다 좋은것은 없다.
나도 지금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다.
이 나이에 무슨 사랑이냐고 하시는분들!
절대로 그렇지 않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고 한다.
죽을때까지 열심히 사랑을 하는것이다.
늙음 이라는 것은 나이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사랑하고 싶을때 사랑하라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사랑하면서
바쁘게 사는것이
젊음과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ㅎ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사랑을 찾아
뜨거운 가슴을 불로막걸리와 함께 식힌다.
ㅎㅎ
(지난 여름 여수엑스포 약국에서)
얼마전에
몇가지 건강체크를 했봤는데...
ㅠㅠ
이름: 태산 이상훈
성별: 男 / 나이: 58세
체중: 83.2kg
신장: 175.6cm (0.4cm줄었음)
*검사결과*
(체성분분석)
체중: 83.2 kg 표준범위 +7.8kg (체중감량요망)
골격근량: 18.2kg 표준범위 +7.4kg (양호판정)
체지방량: 18.2kg 표준범위 +2.5kg (양호판정)
체수분: 48.7kg 표준범위 +1.3kg (양호판정)
단백질: 13.6kg +1.5kg (육식(고기) 절제 ㅋㅋ)
제지방량: 68.0kg 표준범위 +5.3kg (관리요망)
무기질: 4.73kg 표준범위 (양호판정)
(비만진단)
BMI: 27.5 표준범위 +4.5 (과체중)
체지방률: 21.1 %표준범위 +1.1% (경도비만)
복부지방률: 0.95 표준범위 +0.10 (복부비만)
기초대사량: 1840 kcal 표준 (양호)
(심전도와 혈액검사결과)
건강나이(혈액+혈관): B+ (45세) 아주좋음
총콜레스테롤: 187 정상 표준200 (220이상 고지혈증 낮을수록 좋다)
LDL: 89 정상 표준100 (나쁜콜레스테롤 100 이하로 낮을수로 좋다)
HDL: 65 아주좋음 표준50 (좋은 콜레스테롤 50이상 높을수록 좋다)
중성지방: 158 약간조심 (150 이상 고지혈 150이하로 낮을수록 좋다)
검사결과 총체적으로 양호하게 나왔지만
똥배는 심각한 수준이란다.
ㅎㅎ
그동안
술을 그렇게도 많이 먹어왔는데...
비교적 좋은 검사 결과를
받게 되어 기뿌다.
ㅎㅎ
그동안 술마시고 난 후에는
肝영양제
헤파를 먹었고...
수시로
오메가3를
먹어왔던것이
피를 맑고 께끗하게 했나부다.
아니다
좋은 물 덕분일꺼다
언제부턴가
수소 이온수를 마셨던게
가장 좋은 결과를 본것이라 확신한다.
ㅋㅋㅋ
회원님들!
물을 많이 드세요
혈액이 말고 께끗해집니다.
몸 속에 독소가 빠지면서
혈액순환이 잘되면 어떻게 될까요??
남성이 살아납니다.
푸~하하하
- 태산 -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데리고 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 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수 있는 이름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수 있는 이름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첫댓글 약사이시군요?
멋지십니다
정력이 넘치고 있음을 봅니다
로맨티스트인 거 같아요
ㅎㅎ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는 군요..
좋습니다 오래오래 사랑찾아 사랑하며 사세용
신수가 훤하십니다^^
ㅋㅋㅋㅋㅋ재밌게 사시네요
빨간고추가 귀여워용 ㅎㅎ
그럼요~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지요
화이팅!!!!!!!
피부가 정말 좋으시네요
넘 잘생긴사람은 무셔워~~ㅎㅎ
일단은 건강이 양호하심에 축복을~~ㅎ
그란데~그림을 보다가 질문하나 드려도 되겟슴까용~??
그랑께....그시기....홍고추 크기랑 코 크기랑 무신 관계라예~~~???
참~~~급~유머 생각낫눈뎅~
오메가3가 생각 안나서 mp3라고 햇다는 사람 ..
난....알고 있다요~ㅋ
그란데~mp3라 캐도~냉큼 오메가3라꼬 알아묵는 사람도 자알~알지요~ㅎ
두분의 관계는~?
1-애인사이 2-세탁소아저씨와 손님
3-사랑방손님과 어머니 4-내 남편과 남의 남편
약사이신데.ㅎㅎ 건강 잘 챙기셔야죠
몇년전이나 별로 변하신 것이 없으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