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함께 편안히 사랑하는 마음)☆
……[색튼의다짐]……
모든걸정리하고처음인듯시작하는날
이제부터는그사람에게하나씩주는날
소중한일들을내심장에기억해두는일
나만의프로포즈는이제부터시작이다
정말로내가바라는나로거듭나야한다
내몸은강하지못해도마음은강하게!
by색튼(:
[〃moon1] :
당신은 누구죠?
당신은 누군데..
불타는 가슴에 얼음덩어리를 내려놓고
허락하지 않는 옆자리에 앉는 이유가 뭐죠?
날 혼잡하게 만든 당신은 대체 누굽니까?
─…─
[〃moon2] :
하나의 눈길으로만 만족하지 않아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당신만이 많은 눈길을 끌 수 있어요.
내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서...
─…─
[〃moon3] :
높은 건물 꼭대기에 내 몸을 기대어
바람에 내 눈물을 태우고
구름한점도 없는 하늘에 내 마음을 맡기고
공중에 떠있는 공기에 내 몸을 맡기고
평온한 웃음소리로 빠져든다.
─…─
[〃moon4] :
너를 정말 사랑하나봐.
아주 잠깐인데 이렇게 마음 조이다니..
어디가 아픈건지,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온갖 생각이 나더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연락받고서
조이던 마음이 놓이며 누워서 눈물부터 나더라.
감사하다고 안도의 눈물, 기도까지 했어.
훗, 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냐.
나 너한테 다 맡겼는데..
내 마음, 너한테 있는데..
─…─
[〃moon5] :
꿈을 꿉니다.
그대와 함께 할 나날들을
공원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며
산림에 맑은 공기를 나란히 마시고
바다와 하늘사이로 가득한 파란 소리를
마음으로 들으며 더 꿈꿀 날을
그대에게 물듭니다.
─…─
[〃moon6] :
이별은
한순간에 무너져내려
복귀되는 긴 시간이 고통의 시작
─…─
[〃moon7] :
사랑이란 단어를 너무나도 잘 알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
우정이란 단어를 너무나도 잘 알지만
붙임성이 부족한 낯가린 아이
슬픔이란 단어를 너무나도 잘 알지만
아픔이란 단어를 너무나도 잘 알지만
이별이란 단어를 너무나도 잘 알지만
아직 배울게 많은 아이
……[색튼의생각]……
색튼이란 이름을 가지고 첫번째 내딛는 글귀
많이 어색하고 부족함이 보일거예요^-^
마음만은 풍만하니 애교로 봐주시고요.
작은 코멘 기다리겠습니다^o^*
(중요!)
글귀 불펌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므로
가져가실 경우에 출처인(달콤놀이터 색튼)을(를) 꼭 첨부하여 주시고
다른 문제가 될 염려가 없음을 밝힙니다.
원본: http://cafe.daum.net/llle [비공개카페]
실명: Choi Hye Jin [최혜진]
메일: lll_llle@hanmail.net
첫댓글 글귀가 내맘에 쏙쏙들어와요 ,,, ㅎ 세이로 퍼가요 ㅎㅎ
●모자)핫,^-^ 감사합니다,이뿌게 써주시구요,출처인꼭첨부,,아시죠^^ㅋ다음에도봐주세요^^
우아우아우암^^!! 글귀가넘넘이뿐거잇쬬♡ 으히히부러워요ㅜㅜ★ 움ㅁㅁ 색튼=절대공감[愛] 이공식이성립하는건가요+ ㅅ+ㅋㅋ ? 무튼무튼무튼 이게요점이아니라- 0- 친하게지내요 + +♡ 전열여섯살되는친구랍니다.ㅎ 다음에보시면아는척+말놓아주시기☆
7번째글 너무 좋은거 아세요?가져갈꼐요^^
●곰푸] 크윽,ㅎ 식이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는거예요; 색튼이가 저구요, 공감이가 색튼, 같은사람^-^; 하하; 열여섯,기여운 나이네요^-^ㅋ전스물한살랍니다. 오우,ㅎ친하게지내요^-^*
●우와] 감사해요^-^ 이쁘게 사용해주세요^^*
●미련] 글쿤,감기는왜걸렸엉,ㅠ감기,뭐,나두감긴데.ㅋ낼도아프면병원에가볼려공~특별히아픈덴없는데,그냥,기분이그러네^-^;봐줘서고맙구!감기얼른낫구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