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덕 오병용회장님의 카톡에서]
[ 덕담의 기적 ]
좋은말은 인생을 바꾼다!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 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 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대는 습관은 악성 바이러스다.
열심히 경청하면
마음의 소리까지 들린다.
상대방 말에 집중 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불운을 초래한다.
긍정적인 언어로 복을 지어라.
때로는 침묵하라.
침묵은 최상의 언어다.
눈으로 말하라.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미안합니다.
를 상용어로 사용하라.
대화에도 질서가 있다.
끼어들기,
가로채기,
자르기,
앞지르기는
4대 재앙 이다.
잘못은 용서를빌고
용서를 빌면 용서하라
그래야 사랑과 평화가 깃든다.
목소리를 낮춰라.
조용한 소리가 오히려 위력이 있다.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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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꿈이 되게 하소서]
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은
이 땅 어느 곳에나 비추이게 하소서
손등에 햇살을 받으며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병상의 아픔에도
젊은이들의 터질 듯한 벅찬 가슴과
외로운 노인의 얼굴에도
희망과 꿈이 되게 하소서
또다시 우리에게 허락되는
365일 삶의 주머니 속에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의
결실로 가득 채워
한 해를 다시 보내는 날은
기쁨과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이 해는
행복한 사람들은 불행한 이들을
건강한 사람들은 아픔의 사람들을
평안한 사람들은 외로운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손길이 되게 하소서
이 새로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으로
이 땅의 사람들의
영원 향한 소망을 이루게 하시고
이 아침의 기도가
이 땅 사람들이
오천년을 가꾸어온
사랑과 평화로
함께 하소서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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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야 할 동반자!]
골프에서 함께 공을 치는 네사람을 한 팀이나 한 조라고 하지 않고 "동반자" 라고 부른다.
아마 5시간 이상을 함께 한방향으로 가야 하고, 공감해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좋은 골프장보다 좋은 동반자와 함께 할때 훨씬 편하고 즐겁다.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 골프는 예절과 공정이 몸에 베인 동반자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퀴즈를 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두둑한 상금 욕심에 많은 사람이 응모에 나섰다.
물리학자, 수학자, 설계사, 회사원, 학생들이 저마다 기발한 해답을 제시했다.
하지만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답안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 이었다.
사람의 인생길은 멀고 험할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날씨가 좋을 적 맑은 날 주막에 이르는 손님 보다는, 폭풍우 속에서 비바람을 헤치고 온 사람을 더 따뜻하게 환영하는지도 모른다.
우리 삶에는 이렇게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날이 많다.
그 길을 무사히 행복하게 가자면 가족, 친구, 동료 이런 여행의 동반자가 있어야 한다.
'라피크(Rafik)'란' 먼 길을 함께 가야 할 동반자라는 뜻의 아랍어 'RAFIK' 이다. 좋은 동반자란 '상호간에 공감이 가는 사람, 함께 느낄 수 있고,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 일 것이다.
좋은 동반자가 취할 행동은 아마도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함께 행동하는 그런 경우일 것이다.
이것이 좋은 동반자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이든 국가든 좋은 동반자의 필수 조건은 공감이다.
베토벤의 성공엔 이런 공감의 동반자가 있었다. 그의 어머니였다.
천둥 치는 어느 날, 소년 베토벤이 마당에서 혼자 비를 맞고 있었다.
소년은 나뭇잎에 스치는 비와 바람의 교향곡에 흠뻑 빠져 있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에게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치지 않았다.
아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꼭 껴안아 주었다
함께 비를 맞으며 “그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함께 들어보자.” 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들은 신이 났다. “엄마, 새소리가 들려요. 저 새는 어떤 새죠? 왜 울고 있어요?”
어머니는 폭우처럼 쏟아지는 아들의 질문에 다정하게 응대했다.
위대한 베토벤의 교향곡은 아마 그때 밀알처럼 싹이 돋았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동반자를 원한다. 인생길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방법이 있다.
바로 나 스스로가 먼저 좋은 동반자가 되어 주는 것이다.
홀로 비를 맞는 상대에게 다가가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것이다.
라피끄(Rafik)!
그런 영혼의 동반자가 부쩍 그리운 세상이다^^!!
사랑하는 가족, 좋은 친구, 동료, 지인분들과 아름답게 동행하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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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무서운것 ]
세상에서 세월(歲月)
만큼 무서운건 없다고 합니다.
옛 날 어느 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날 산속을 헤매다가
나무 위에 앉아있는 매 한마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매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노려보고 있었답니다.
이상한 생각에 자세히 보았더니 그 매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노려 보느라
자신을 잡으려는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凝視)하고
있었는데,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매 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개구리도 역시 자기 앞에 있는 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微動)도 하지않고
벌레를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 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놓고.
문득 자신의 뒤를 돌아 보게 되었답니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을
뒤에서 노려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사냥꾼은
이때 자기를 뚫어지게 노려 보고 있는 적(敵)이 있었음을 깨우치게 되었답니다.
그것은 아무도 피할 수
없는 가장 무서운 세월이었습니다.
사람의 천적(天敵)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者)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노초(不老草)를 찾아 헤메던 진시황제도, 천하(天下) 명의(名醫)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 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세월 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예 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는 나이 많은 분 들을
뵐때 가끔씩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저분들도 지난 날 사랑했던 부인과 가족이 있었고 행복했던 한 때가 있었을 것인데!...
세월의 섭리(攝理)는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질없는 욕망(慾望)에 집착(執着)하지 맙시다
세월 앞에 장사(壯士)가 없습니다.
오늘도 세월은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고 겸손하며 가치 있는 삶인지?
한번 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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