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현회선생님 글중에서
아스피린의 치명적인 부작용
작성자:허현회(牛步)
작성시간:2015.01.20
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소염진통제로 오래전부터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해내 사용해 왔다. 그러나 자연물질은 특허대상이 아니므로 분자구조가 비슷한 물질을 합성물질에서 생산한다. 1874년 독일 화학자 헤르만 콜베가 살리실산을 합성해 내는데 성공하면서 현재는 석유폐기물에서 추출하는 벤젠이나 페놀에 이산화탄소를 결합시켜 살리실산을 합성해내고 이를 화학처리 하여 아세틸로 바꿔 아스피린이란 이름으로 대량생산한다.
벤젠이나 페놀은 사체의 방부처리제나 하수의 악취제거제 등으로 사용하는 독극물이다. 그런데 살리실산은 맛이 쓰기 때문에 아스파탐을 첨가한다. 그리고 복용했을 때 물에 잘 녹게 하기 위해 이탄산나트륨을 첨가한다.
영국의 존 베인은 아스피린이 체내에서 면역체계를 향상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방해한다는 원리를 밝혀내 1982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한다. 이를 계기로 제약회사는 주류의사들을 동원해 아스피린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자연에서 추출하는 아스피린은 위궤양이나 신경마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훌륭한 약이지만 제약회사에서 대량생산하는 아스피린은 합성물질이어서 심각한 위궤양, 유산, 신장질환, 뇌졸중, 간질환, 라이증후군, 알레르기 증상뿐만 아니라 중독증 등을 유발시킨다.
우리나라에서 무지와 탐욕에 젖은 주류의사들은 어린이에게도 치명적인 독극물인 아스피린을 미리 뇌졸중을 예방한다며 처방하는 일이 흔한데 우리 스스로가 진실에 눈을 떠 이를 피해야 한다. 어린이에게까지 아스피린을 처방하는 행위는 의사들의 돈줄기인 암환자와 뇌졸중환자, 심장질환자 등을 양산하기 위한 더러운 음모다. 그리고 출혈이 멈추지 않아 상해사고 등 응급상황에서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또한 위장출혈과 간경화, 심장질환, 폐암 등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필자가 취재한 대부분의 의사들은 아직도 아스피린을 버드나무에서 추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약회사에서 제작한 교과서를 그대로 외웠기 때문이다. 또한 주류의사들은 아스피린을 입 속에 넣고 서서히 녹여 먹으면 위궤양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것은 과학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씹어 먹으나, 녹여서 먹으나 흡수되는 물질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아스피린은 연간 9조원이 넘게 팔리는데 그 중 미국에서만 8조 원 가량이 팔릴 정도로 약 중독국가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만 매년 7,600명이 아스피린 부작용으로 죽어갔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중에서
소염진통제가 백혈병을 유발한다. 1
어린이가 질병에 노출될 경우에 자연치유력이 제 기능을 하기도 전에 소염진통제로 열과 염증과 통증을 제거하면 자연치유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합성물질로 만들어진 소염진통제와 해열제에 의해 혈류가 억제되고, 항체의 생성과 이동이 방해되므로 면역세포와 인플루엔자가 제대로 싸우지 못하게 된다. 결국 열과 염증이 골수에까지 미쳐 골수부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것이 백혈병이라고 하는 혈액암이다. 소염진통제를 비롯해 대부분의 약복용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부작용이 조혈작용의 약화로 인한 열이나 빈혈, 구토, 출혈 등인데 이것은 또한 혈액암(백혈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이 때 혈액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골수액검사, 혈액검사, 뇌척수액검사는 백혈병환자를 더 양산해낸다. 감기나 독감이 기승을 부리다가 가라앉게 되면 곧이어 백혈병환자가 급증하는 까닭이 이 때문이다. 즉, 백혈병의 주요 원인은 소염진통제인 셈이다. 이 때 약을 중단하면 쉽게 다시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러나 백혈병 진단을 받고 ‘빈크리스틴’이나 ‘히드록시우리아’ 또는 ‘글리벡’이라는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약해진 자연치유력을 완전히 파괴해 결국 죽음으로 내몰게 된다.
염증과 열, 통증은 정상적인 면역 활동이기 때문에 항상 외부침입자를 방어하기 위해 가벼운 염증이나 열, 통증은 유지해도 무방하다. 특히 유아는 자연치유력이 만들어지는 시기여서 소염진통제로 염증이나 열, 통증 반응을 억제하게 되면 자연치유력은 치명적으로 약해진다. 게다가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열과 염증을 만들어내는 천연의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은 염증 유발 외에 위장의 내벽을 보호하는 작용도 한다. 대사기능을 담당하는 위장은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고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중요하다. 그런데 소염진통제로 인해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염증, 열 등이 일어나지 않는 동시에 위장 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타이레놀은 간암, 신장암, 혈액암 등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심각해 전 세계 보건당국이 극히 조심스럽게 취급하는 의약품 중의 하나다. 그러나 일반 슈퍼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미국에서는 연간 평균 56,000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며, 그 중 연평균 450명이 타이레놀의 직접적인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즉사가 아니라 장기적인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나 신체마비, 다른 치명적인 증상 유발 등을 합한다면 그 위험성은 더욱 심각하다. 반면 슈퍼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프랑스에서는 연간 5,000건의 부작용과 6명의 사망자가 보고된다. 아스피린의 경우도 거의 비슷하다.
사례글
우리회사에서도 감기약먹은 멀쩡한놈이 병원에간지 3일만에 급성백혈병으로 진단받아서 죽었읍니다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이 책 읽어보면 오히려 돈이 없는게 복이 된 사례도 있더군여. 백혈병 의심된다는 말 들었지만 병원갈 돈이 없어 그냥 집에서 보일러 돌리고 며칠 푹 쉬었더니 나았다는....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세틸살리실산 이라는 성분이 버드나무에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후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 수도 있겠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헉 타이레놀 아스피린!!
박카스랑 비타500도 의심스러워요.
어렸을 때 마시고 토하고 어지러운 이후로 냄새도 안 마셔요^^
아주 잘 하시는겁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그럼 백신접종후 심각한 근육통,열...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뭘 어찌해야할까요?
버드나무껍질이 해열,진통에 좋다고 합니다. 혈압을 내리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올려놓은 글중 백신 안전수칙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허선생님 글입니다. 저는 이생을 지금껏 살며 일체의 양약 일체의 인스턴트(음료수, 음식, 보조 영양제등) 거의 음용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가끔이고 크게 다친적이 몇 번 있는데 그때는 불가항력 이라 무한정 몸으로 들어가는데 차후 회복이 되는건 쉽게 됩니다 그게 면역력 인듯 합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이 그러다보니 선생의 논리가 아주 명확하게 저의 한 부분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봄날 감사합니다 😊
@소뚱 감사합니다.와 대단하세요. 저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인스턴트를 많이 섭취했었는데 조금씩 변화하고있습니다. 나이가 40대 들어서다보니 몸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한 번 그런 경험이 있는데 갈비뼈 다섯대가 깨져 치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저 대기하고 있는데 고통이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발자국 한 걸음 띄기힘든 너무 고통스러 진통제 주사 놔달라하니 간호사 그러더군요. 몸에 데미지가 너무 간다고 간, 신장 그말 듣고 그저 악으로 버티었답니다.
동감 함니다,.
통증을 느껴야만 강한 항체가 안에서 몸을 보호 할려고 생겨나요,.
아이들 열난다고 해열제 먹이는건 독을 먹이는 거군요. 편도가 기능을 못해서 열이 42도까지 올라가는 아이들은 어찌해야할까요?
얼마전에 편도가 붓는 느낌이 있길래 심마니에게 먹도라지 사놓은거 일주일내내 달여먹었더니 한 2일만에 감기 시작하려다 빨리
가라앉았어요.
몇년전에 병원안가고 버티다가 2주만에 백기 들었었거든요.
산도라지중에 오래된 먹도라지를 수시로 먹이면 좋은데 문제는 가성비예요.
병원 약값보다 훨씬 비싸니...
@봄날 좋은건 비싸서 아픈사람들은 먹지도 못하는~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맞아요. 아이들 어릴땐 편도부으면 바로 열 오르더라구요. 저도 애 어릴땐 몰라서 제발로 가서 약 먹였는데 많이 걱정돼요. ㅠ
차라리 해독에 신경쓰시는건 어떨지요.
@봄날 네~~음식으로라도 최선을 다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해열은 라벤더 에센셜오일을 쓰면 간단합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따라 사용하는 양이 다르지만 만 2세 이하는 1방울 을 부모 손에 발라 비빈 다음 아이 발바닥에 맛사지 합니다
@산호세 네~~시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