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붕이를 따뜻하게 보듬어주세요 ★
* 견종 : 말티즈
* 이름 : 붕붕
* 성별 : 여아
* 나이 : 5살 추정 / 20년 10월 기준
* 체중 : 5.2kg
미소가 아름다운 붕붕이에요~
말티 콩알이와 함께 입소한 붕붕이는 나이드신 할머니께서 돌보셨다고해요
그런데 할머니가 몸이 안좋아지셔 더이상 아이들을 돌볼수 없게되자
남아있던 가족이 구박을 심하게 했고, 어렸던 콩알이에 비해
여자아이고, 예민했던 붕붕이가 심리적으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던것같아요..
불안했던 그 시기가 붕붕이를 더 예민하게 만들었을수도 있어요..
사람을 좋아하지만 분리불안을 보이며 불안정해보이기도하구요,
다른애들에게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사회성이 좋은것도 아니에요..
또 여기서 언제 다른데로 옮겨질지 모른다는 그런 불안함때문일까요
마음의 상처는 몸에난 상처와 다르게 딱지가 지고 새살이 돋을때까지
시간이 참 많이 걸릴지도 몰라요..
그래도 이렇게 예쁜 미소도 보여주는 붕붕이니까..
아직 3살도 채 안된 어린 아이니까, 진심을 다해 따뜻하게 안아주면
붕붕이도 이제는 안정되게 마음놓고 살수 있지 않을까요...
붕붕이가 편안히 쉴수 있는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 근황 업데이트 (20년 7월)
아직은 산책 후 발을 닦을 때나 옷을 갈아 입힐 때
아르릉 성질을 부릴 때도 있는 붕붕이지만~
임보 가족과 매일 산책도 다니고 교육도 열심히 받으면서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해요.
붕붕이와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해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 중성화 수술은 필수사항입니다. 동의하지 않는 분에게는 입양을 보내지 않습니다.
▶ 입양하시려는 분들은 가족분들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미성년자일 경우 부모님 동의 필수)
▶ 입양 후원비는 15만 원입니다. (중성화 수술 및 예방접종, 치료비로 쓰입니다.)
▶ 아이들이 모두 완벽하게 건강할 수는 없습니다.
▶ 입양 전 사랑터에 방문하여 아이를 먼저 보고 입양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ㄴ 관련 공지 : http://cafe.daum.net/ccchappydog/FKKZ/103
▶ 입양 시 직접 인천에 위치한 행복한 유기견 세상 보호소 ‘사랑터’로 와주셔야 합니다.
▶ 입양 시 필수 지참 준비물 : 전화번호가 새겨진 아이의 인식표, 입양자 본인 신분증
▶ 입양 후 '행복한 유기견 세상' 카페에 소식을 꾸준히 올려주셔야 합니다.
▶ 입양 후 재유기 시에 법적 책임을 묻고, 파양/실종시에는 입양후관리팀에 지체 없이 연락주셔야 합니다.
▶ 입양 절차 안내
행유세 다음 카페 가입 → 정회원 등업신청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입양 담당자 검토 및 통화 후 입양 승인 →
카페 입양신청서 작성 → 입양후원비 입금 → 입양날짜 확정 → 사랑터 방문 후 서면 신청서 작성 및 입양 완료 → 입양후관리
☎ 입양담당 : 코지아나 010-5376-4650
▪ 입양 신청은 온라인 사전심사 신청서를 먼저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신청서 접수 없이 전화 상담만으로 입양 신청을 하실 수 없습니다.
▪ 너무 늦거나 이른 시간은 피해서 문의 부탁 드립니다.
▪ 직장 등 생업과 병행하고 있는 관계로 바로 전화 연결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화가 되지 않는 경우, 입양팀의 다른 분과 상담해 주시거나
문자로 용건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순차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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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쁘게 생긴 아가네요~
붕붕이 앞날에 축복만 있길 기도하며
하루속히 엄마가 생기길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붕붕아...행복한 시간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사람품이 너무 그리운 사랑스러운 붕붕이. 누구에게 가도 사랑받을 아이인데 왜 빨리 입양이 안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이쁜 아이네요~~~좋은 보호자님을 만나길 기도할게요...
붕붕이 조금 예민하지만 예쁜아가예요~
붕붕이가 집에서 편히 쉬며 사랑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해피 스마일 붕붕이 : )
🌸 붕붕이 임보자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oongboongeeee
붕붕이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우리 시율이도 예민해 사랑터에서 적응을 못했지만 집에 와서는. 얌전한 애교덩어리예요. 엄마 마음을 제일 알아주는. 붕붕아 조금만 기다리자. 너를 평생 끝까지 책임져줄 가족이 올거야. 이쁜 붕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