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하다가 조금 쉬는겸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커스텀 도장이라....
손도 많이가고 라인 작업에 신중을 기해야 하죠.
만들때는 힘들지만 다 만들고나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Pleasure to the eye)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죠^^;;
캘리버 캐노피인데....
사진에 보이는대로 연질 프라스틱 입니다.
연질 프라스틱 캐노피의 가장 큰 단점은...
1)페인트 안착이 않됩니다. 작은 휨이나 충격에 페인트가 떨어져 나가죠.
2)표면을 frp처럼 매끈하고 평탄하게 작업을 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을 들이면
가능은 하지만요.
그래서 대부분 프라스틱 캐노피는 데칼로 꾸며서 사용을 하지만
이 제품은 제가 우레탄 도장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페인트 자체가 잘 떨어지는걸 감안하고 부분도색 및 페인트 안착에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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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캘리버 도색이 완료되었기에...
사진 추가해 드립니다.
첫댓글 윗사진에 노랭이는 무슨 바디에여? 첨 보는거 같은뎅
jr 비거(vigor)90 캐노피 입니다^^
허거걱 막걸리통에도 도색이 저렇게 이쁘게되네..;;;; 놀라운;;
제껍니다^^ 스케일바디에서 해주셨습니다~ 넘 감사하지요^^ 켈리버30급입니다! 막걸리통 재질이라서 잘 안된다고 하시더니 넘 이쁘게 나왔습니다~ 벗겨지지도 않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광이 잘 올라오네요.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