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회와 참깨, 나눔이, 쏘시오팀이 준비한
LT에 다녀왔습니다.
공간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전주비빔밥을 먹던 곳, 버즈세션하던 곳..
우리의 필요에 절묘하게 잘 맞는 곳이었습니다.
전북대 학생들이 얼마나 정성껏 준비했는지 곳곳에서 그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 홍보 판넬,
프리젠테이션,
쏘시오드라마 시연,
다과와 점심식사,
교수님 환영 인사,
컴퓨터,
음악 CD, 노래자료집, 캠프 안내문,
행사장 안내 표지판 (따라오세요~)
....
그동안 전화를 통해 주고 받은 이야기들...
여러 날 동안 고심하며 준비한 흔적들,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수고와 기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전북대 학생들에게 반한 날이었습니다.
한 명 한 명 모두가 탐스러운 재목입니다.
이렇게 탐스러운 친구들이, 왜 그동안 여기에만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대 교수님들과 전북사회복지사협회에서 후원한 전주비빔밥...
그 정성과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최원규 교수님, 고맙습니다.
주선해준 전북대 학생 여러분 고맙습니다.
특별히 참깨 양유진, 학생회장 서병근 학생에게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성종 선생님~
새벽부터 차를 가지고 와서 저와 보윤이를 태우고 전주에 갔지요.
노래 지도를 해주었고,
댄스도 가르쳐주었지요, 차차차...
덕분에 편히 다녀왔습니다.
야간열차 타고 경주에 가셨다가 특강을 마치고 곧장 전주로 달려오신 양원석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의 그 눈망울과 사진기 속에 대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북대 두잉,
한남대 로그인,
충남대 학생회,
경기대 학생회,
공주대 가상복지관, 디딤돌,
꽃대 아남,
전북대 참깨, 나눔이, 쏘시오...
참으로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LT를 통해 정예화캠프를 더욱 구체적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섬활 2기 친구들,
광활인들,
복지순례단 동문들,
어제 많이 만났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행복한 웃음이 입가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심에..
전북대 사람들과의 만남이 참 귀했어요. ^^ 수고를 통해.. 즐겁게 누리다 돌아왔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저도 참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극받고 우리의 모임에 열심히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북대 친구들과 이런 기회를 맞게 되어 정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기회를 저에게도 갖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덕연 선생님 건강하세요 ^^
개인적으로 쏘시오팀이 참 부러웠습니다. 나중에 정기공연하게 되면 찾아가겠습니다. ^^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에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더 좋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자극과 도전의 공간이었습니다. 첫걸음을 내딛는 꽃대'아남'에서 많이 자극받고 돌아갑니다..^^
만남과 나눔을 통해 귀하고 복된 시간을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댄스, 멋집니다.
서울, 경주, 전주를 삼각형으로 다니면서도, 좋은 복지인, 준비하는 복지인 분들을 뵐 수 있어 힘이 절로 났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 좋은 기회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