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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토탈워 바뵈리안(;;) 인베이젼은 호평받았던 로마 토탈워의 확장팩입니다. 로마 토탈워 오리지날은 로마제국의 부흥과 로마제국의 황제가 되기위한 다툼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과거 토탈워 시리즈의 확장팩이 그러하였듯이 바뵈리안(;;) 인베이젼 (이하 BI)는 새로운 캠패인과 돌이킬수 없는 위험이 닥쳐오는 시대를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입니다.
Rome: Total War - Barbarian Invasion is the expansion to the best-selling Rome: Total War. The original game covered the rise of the Roman Empire and the struggle to be the Emperor of the Roman World. In the tradition of earlier Total War expansions, Barbarian Invasion (BI) introduces a new campaign in a time when an almost-unstoppable threat has arisen.
확장팩은 350여년이 지난 후 로마가 처해있던 외우내환 그리고 멸망의 전주곡을 울렸던 위기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시대는 서기 363년, 로마는 2개의 국가로나누어 통치되고 있었는데 로마를 수도로하는 서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하는 동로마가 그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의하여 야만족들은 로마제국의 유럽 국경을 넘어 침투해왔습니다. 또한 동로마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바로 사산조에 의해 지배되는 페르시아 였습니다.
The expansion moves the action on 350 years to a time when the Roman Empire is in deep trouble, beset by enemies inside and out, and possibly even dying. The year is 363 AD, and the Roman Empire has split into two parts ruled from the cities of Rome (for the Western Empire) and Constantinople (for the Eastern Empire). If this weren’t bad enough, barbarian tribes have been massing on the Imperial frontiers in Europe for many years. In the East the Empire faces a renewed threat from the Persian Empire, under new vigorous rulers, the Sassanids.
이것은 로마제국역사에 있어서 흥미있고 격동의 세기로서 바로 로마제국의 쇠퇴와 서로마제국의 붕괴, 378년에 아드리아노플에 있었던 발렌스 황제와 로마의 군단 전체가 야만족에 살육당했던 일, 유럽에 훈족의 침공, 정치적 암투 그리고 476년에 서로마제국 마지막 황제가 야만족에 의해 퇴위를 강요당했던 것을 말합니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는 이러한 위협에 대항할 수단이 없었습니다. (역자주 :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는 소년황제로서 서로마제국 최후의 황제)
This is an exciting and turbulent period of Roman history: the Fall of Rome itself and the collapse of the Western Roman Empire, the slaughter of Emperor Valens and a complete Roman army at Adrianople in 378, the arrival in Europe of the terrifying Huns, the political in-fighting that saw Rome’s best generals hounded as traitors, and the final humiliation of the last Emperor of the West being forced to retire in 476 AD as a barbarian took his throne. Romulus Augustulus simply wasn’t enough of a threat to be worth killing.
바바리안의 침공은 하나의 로마를 이끌었던 마지막 황제가 죽은 직후부터 시작합니다. 그의 계승자들은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에서 불편한 동맹관계와 경쟁자로서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야만족들은 국경에서 밀고들어오며 몇몇들은 로마제국 영내 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로마에 끝임없이 쳐들어 왔고 거기다가 거의 무적에 가까웠습니다.
BI starts just after the last Emperor of a unified Rome has died. His successors in Rome and Constantinople are now uneasy allies and rivals for power. The ‘barbarians’ are massing along the borders, and in some cases are living inside what used to be Roman territory. There are many, many challenges for a Roman to face - and some may be almost unbeatable!
새로운 팩션
다행스럽게도 플레이어께서는 로마만을 플레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바바리안 인제이젼은 10개의 플레이가능한 새로운 팩션을 제공합니다.(그리고 그 이상의 팩션이 플레이어가 게임하는 도중에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팩션들은 그들만의 전략과 그들만의 특징있는 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프랑크족은 투척할수 있는 도끼 (허걱!)로무장되어 있으며 훈족과 사르마티아족은 무쌍의 기병대를 가지고 있고 사산조페르시아는 코끼리 부대를 편성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 입니다.
New Factions Fortunately, you don’t necessarily have to play as the Romans! BI includes 10 brand new playable factions, (and some more that you’ll get the chance to meet during the game). Each of these factions has its own strategic options and a selection of exclusive units for their armies. The Franks, for example, have warriors armed with the fearsome francisca throwing axe, while the Huns and Sarmatians are peerless cavalrymen and the Sassanids are the only nation to still use elephants in battle.
동로마제국 - 로마세계의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으며 원래의 로마인보다 훨씬 더 그리스적이고 오리엔트적입니다. 그들의 중무장기병은 매우 위협적입니다.
Eastern Roman Empire - the rich part of the Roman World, and now reverting to a more ‘Greek’ and Eastern outlook than strictly Roman. Their heavy cavalry is frightening indeed.
서로마제국 - 강력한 황제의 영도에아래에서 로마가 세계로 다시 뻗어나갈 기회를 가지고 있는 제국입니다. 군단병은 변화했지만 역시 잠재적이나마 강력합니다.
Western Roman Empire - under the rule of a strong Emperor there is the chance that Rome could become the centre of the world once again. The Legions may have changed, but they are still potentially powerful!
훈족 - 로마인이 훈족의 영웅 아틸라를 만났을때 그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역자주 : 훈족의 아틸라란 영화도 있습니다.) 훈족은 안장에 올라타서 하루종일 토록 싸울수 있는 새로운 전사들이 있습니다.(;;)
Huns - When Roman envoys finally met Attila the Hun they were horrified - the Huns were a new breed of warrior who live in the saddle and could ride and fight all day!
고트족 - 고대 발틱의 주민들, 즉 고트족은 그들의 적을 물리치며 감사의 뜻으로 포로를 전투의 신에게 바쳤습니다. 그들은 지금 정상적인 기독교인이지만 그들은 과거의 그러한 방식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Goths - An ancient people from the Baltic, the Goths struck fear into their enemies thanks to their habit of sacrificing captives to Tyz, the war god. They may now be nominally Christian, but they haven’t forgotten all their old ways!
반달족 - 그들의 이름은 아직도 잔인한 파괴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고대의 땅을 떠나 갈리아와 이베리아를 가로질러 마침내 카르타고 근처에 정착했습니다.
Vandals - Their name is still a byword for wanton destruction! Driven from their ancestral lands, the Vandals carved their way across Gaul and Spain, eventually marching through North Africa to settle around Carthage.
섹슨족 - 다른 게르만족과는 다르게 섹슨족은 남쪽으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다를 주목했고 브리타니아의 부유한 땅을 향해 오히려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는 잉글랜드의 선조가 됩니다.
Saxons - Unlike the other German tribes, the Saxons didn’t look southwards to expand. They look seawards, and westwards towards the rich province of Britannia, creating the idea of ‘England’ in the process.
프랑크족 - 자유인이라 불리운 자들은 게르만족에서도 사나운 전사들로 불굴의 보병이자 아주 위험한 도끼도 투척합니다. 그들은 전 갈리아를 통치하며 현재의 의미로서 프랑스의 선조가 됩니다.
Franks - The ‘Free Men’ are a Germanic tribe of fierce warriors, famed for their steadfast infantry and their utterly dangerous throwing axes. They managed to conquer all of Gaul and give the land its modern name: France.
알레마니족 - 비록 로마인들의 지배를 몇세기 동안 받았지만 알레마니족은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그들은 라인강의 얼어붙은 강을 366년에 건넜으며 지금은 로마영토의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llemanni - Although held off by the Romans over many centuries, the Germanic Allemanni people are now on the rise again. They crossed the frozen River Rhine in 366 and now are a threat to the good order of many Roman provinces.
사르마티아족 - 스텝지방의 사나운 전사들로서 흑해연안의 북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여자들은 기록에 의하면 남자만큼이나 거칠다고 하지만 기병에 있어서 만큼은 평등치 않았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왜 로마군대안에서 용병으로 남았는지를 보여줍니다.
Sarmatians - A fierce warrior people from the steppes, the ‘Syrmatae’ rule the lands to the north of the Black Sea. Their women-folk are supposedly as savage as the men, but as horsemen they are almost without equal - which is why they can be found as mercenaries in Roman armies.
사산조 페르시아 - 페르시아 왕조는 수세기에 걸쳐 퇴보해 왔지만 사산조는 강력한 페르시아왕조를 이루게 됩니다. 멍청한 동로마제국은 사산조에 의한 기독교 박해에 휩싸여 있으며, 그들은 중동에서의 힘을 재조명하게 될 것 입니다.
Sassanid Empire - The Persian Empire has waxed and waned over the centuries, but in the Sassanid dynasty its rulers are vigorous and strong. At loggerheads with the Eastern Roman Empire over the Sassanids’ persecution of Christians, they are a power to be reckoned with in the East.
게임의 새로운 특징 바뵈리안(;;) 인베이젼에 추가된 특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New Game Features The added game features for Rome: Total War - Barbarian Invasion are:
바뵈리안(;;) 호드 - 바바리안 팩션은 침입자로 부터 도망칠때 모든 사람들을 대리고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팩션이 졌을때 마지막 정착지로 부터 아군 야만족 부대를 따라 모든 인구가 이동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팩션이 새로운 정착지를 수립하게 되면 (따라온 인구는) 새롭게 그 정착지에서 생활합니다. 만약 팩션이 떠돌이 상태이면 새로운 유닛을 추가 못하지만 군 유지비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호드들은 어떤 팩션들이 멸망에 직면하게되면 "감옥에서 탈출" 카드를 가지게되고, 그렇지않으면 그들은 어려움에 직면하여 도망가게 될 것입니다.
Barbarian Hordes - A barbarian faction can flee en masse from an attacker and take its entire people in search of a new homeland. When a faction loses its last settlement the entire population can move as a series of horde armies. If - and when - the faction manage to conquer a new homeland region, the people can again settle and begin life anew. While a faction is ‘on the road’ it can’t recruit new units other than mercenaries, but it doesn’t pay any upkeep on its armies. Hordes are a ‘get out of jail’ card for some factions facing defeat - or they may just get hacked to pieces as they run!
새로운 유닛 - 새로운 팩션은 새로운 유닛을 의미합니다. 사실 거의 모든 바바리안 인베이젼의 유닛은 새로운 유닛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전략전술을 창조할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팩션은 그들만의 독특한 유닛을 가지게 됩니다. 예를들자면 프랑크의 도끼두척병인 프란시스카 허밴 부터 초중무장 사산조 기병까지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유닛들이 재검토되어져 있습니다.
New Units - New factions means new units! In fact, almost every unit in BI is new. This means that there are plenty of new tactical tricks to discover, strengths to play up, and weaknesses to exploit! Every faction in the game has a ‘signature’ unit that is unique to them, such as the axe-throwing Francisca Heerbann of the Franks to the ultra-heavy Sassanid Clibinarii cavalry. Even apparently familiar units have been revised.
새로운 사회 기능 - 몇몇의 유닛들은 새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롹(;;) 이라고 불리우는 방패의 벽을 쌓는 기술은 야만족 엘리트들이 쓸수 있는 기술입니다. 'hedgehog'라 불리우는 기술은 창으로 무장한 병사들이 쓸 수 있는 기술로 대 기병전에 적합하지만 원거리 공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경무장 보병은 강을 건너서 방어 병력의 측면을 공격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리만 방어하고 있는 적 방어병력에게 의표를 날립니다.
New Special Abilities - Some units in the game have new special abilities. The Shield Wall allows barbarian elites to ‘lock’ themselves into a defensive stance and withstand frontal attacks. The Schiltron is a defensive ‘hedgehog’ formation for spear-armed troops - great for withstanding cavalry, but very vulnerable to missile fire. Swimming allows light troops to cross rivers and flank defenders who think they are safe at one end of a bridge or ford!
기술 트리 - 야만족들은 더 큰 도시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건물과 종교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A modified technology tree - allows barbarians to build and expand larger settlements. It also includes new buildings to reflect the changed importance given to religion at this time in history.
새로운 캠패인 맵 - 유럽은 로마토탈워 캠패인에서 다른 시기가 끝난 이후 즉 350여년간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새로이 변형된 맵은 인구와 부의 이동을 반영하게 될 것입니다.
A new campaign map - Europe and the Empire have changed after 350 years of Roman rule since the end of the main Rome: Total War campaign. The new map reflects the shifts in population and wealth that have gone on.
종교 - 종교는 이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독교는 이제 제국의 국교로 군림하였습니다만 플레이어는 승리를 위해 이교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야만족은 기술에 있어서 새로운 면으로 발전되어 변화되게 될 것입니다.
Religion - is now an important factor. Christianity has become the dominant religion of the Empire, but it’s your choice whether or not to revert to paganism in the hope that this will bring victory. Barbarian factions can convert, opening up new parts of the technology tree in the process.
장군들 - 이제 가문에 적합한자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덕목과 악행에 대한 요소, 레티뉴가 추가되었습니다.
Generals - can now be recruited as well as adopted into the family. There are also new vices and virtues as well as ancillary characters for generals’ retinues.
반란 - 이제 그들은 내전을 일으킬수 있을만큼 성장했습니다. 당신의 장군은 더 나은 왕이나 황제를 새우기위해 당신의 손으로 통치상태를 뒤엎을 수 있습니다.(역자주 : 즉 쿠테타가 가능하단 이야기 인듯합니다.)
Rebellions - can now flare up into full-fledged civil wars. Your generals can decide that they would make better kings or emperors than the current rulers and take matters into their own hands!
그리고 원로원은 잘가라 입니다.(;;) 로마 토탈워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던 인간들은 이후의 세기에서 힘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훈족을 걱정하십시오. 아직 많은 바바리안 인베이젼의 요소가 있으며 아직 이야기 하지 않은 놀라운 요소들이 있습니다.
And goodbye to the Senate! That old favourite enemy of Rome: Total War players everywhere is now a toothless talking shop with no power over the fate of the Empire. Instead: worry about the Huns! There’s much that is new in Rome: Total War - Barbarian Invasion… and a few surprises we haven’t told you about just yet!
역자첨부 : 오타 오역 무지하게 많습니다. 일단 의미를 최대한 한국적으로 맞춰서 의역했습니다만, 전문용어 자체를 제가 모르거나 내용자체가 생소한 것은 아무리 읽어도 무슨말인지 감이 오질 않아서 전문용어 자체를 아예 해석 생략한 부분도 있음을 아울러 밝힙니다.
그리고 해석해보고 난 이후에 든 느낌을 말하자면 저기 위에서도 밝혀져 있듯이 "모든 유닛이 새로운 것" 인점 지도도 변하고 장군 시스템도 변하고 한것을 보면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버린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가지게 만드는군요;;
첫댓글 번역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아..정말 기대되는군요..하지만 역시나..해전은 없군요;; 뭐 없어도 재밌긴 하지만 기왕이면 있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드디어 제대로 야만족 학살할 때가 된건가? 흠.... 신전같은거에 GOD이 추가되는것인가....
휴우.... 로마토탈워에 익숙해지느라 꽤나 고생했는데..... 바바리안서 많이 바뀐담 더 고생하게 생겼네요... 한글판이람 고생안해도 돼는데 ㅡㅡ^
흐흐... 침이 흐르는군요... ㅇ.ㅇ;;;
흠...상당히 변신할 것같은-_-
드디어 토탈워 시리즈에 한민족의 사생아인 훈족이 등장!! 기대 만빵입니다 ㅋㅋ 훈족.... 아시아인처럼 보이게 만들었을라나? 궁금하네용~
한민족의 사생아? 재야학계에서나 떠돌아 다닐법한 이야기군요... 그런 이야기가 많이 돌아다녔지만 학계에선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감 내놔라 배 내놔라...정확한 표현입니다~!! 망할 원로원...
자꾸 감 내놔라 배 내놔라 그러면 엿 먹여 버립니다.
카이사르님...이상한 소릴 하시네요?^^; 재야학계?? 훈족의 정체성에 대한 연구는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당연히 다루어지지 않았죠.... 재야학계가 그런 말을 하나요? 오히려 훈족에 대한 연구는 한때 유럽쪽에서 엄청난 유행이 되었습니다. 그 연구 결과물 중 하나가 훈족이 부여계 또는 신라계의 기마민족이라는 내용이죠.
피...피... 있으면..
내 컴으론 무리구나... ㅜ.ㅜ; 언제쯤 병력 1만씩 붙어 렉한번 걸리지 않는 시대가 올까요?
현시대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요? 1만명 이상이 렉한번 안걸리다니.. ^^ 물론 옵션을 모두 하이로 맞춰놓고 해야함은 당연하죠..(게임은 재밌고, 제작사가 의도한정도의 스케일로는 즐겨줘야함은 당연지사!) 근데 각도에 따라서 같은 유닛스케일로 붙어도.. 부드럽게 되는경우가 있더군요.. 각도빨좀 받는듯.. ^^
이 다음 시대만 나와주면 메디벌까지 이어지는 대역사드라마가 되겠네요..넘 대단한 게임...
허허 훈족이군요.
바르바로사님이 말씀하신게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군요.. 물론 서양쪽 학계에서 훈족이 부여계 또는 신라계라고 하는 설이 있긴 하지만 여러 가설들 중에 하나 일 뿐입니다..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상당히 신빙성이 있지만 학계에서 아직은 인정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가설 중에 하나로 인정할 따름이지
아.. 그리고 저희나라에서도 그쪽분야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훈족이 신라계나 가야계쪽에 친연성이 있다는 것으로 "몽골리안 반점"과 "편두형 두상"같은 인체적인 특징을 들고요 유물로는 "동복"의 유사성과 "예맥각궁??"을 사용했다는 점을 들더군요..
그.. 편두형이라는 두상이 훈족에서도 발견돼지만 저희 신라계나 가야계쪽에서만 발견돼는 독특한 두상형태라는 군요.. 편두라는 것이 갓 태어난 어린아이를 반듯이 눕혀 놓은 상태에서 이마를 돌 같은 것으로 눌러 이마와 뒷머리를 평평하게 하는 대신 정수리를 봉긋 솟아오르게 만든 머리 형태라는군요..ㅋ
그리고 솟대문화랄지 곰을 숭배하는 토템사상의 일치성.. 이탈리아 북부 지역인 아퀼레이아에 자리한 크리프다 아프레시 교회의 프레스코화가 훈족이 특이한 활을 사용했음을 말해주는데 이 그림에는 말을 탄 훈족이 추격해오는 로마 기병을 향해 활을 쏘는 장면이 고구려 무용총 벽화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군요
실비영님, 저희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입니다.
말이 안되는 것도 있군요. 어찌 파르티안 샷이 증거 중 하나라는지? 그러면 파르티안 샷을 할수있는 민족은 죄다 한국인?? 글구 솟대와 토테미즘은 북방계의 특징이라기보다는 알타이계의 특징입니다. 솔직히 증거라고 불러줄만한 건 동복이랑 편두 하나 뿐이군요.
두개군...
훈족이 설사 신라계, 가야계라 할지라도 그게 뭐가 다르겠습니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유전자입니까? 역사는 사실이 중요한 거지, 이념으로 포장하다보면 쉽사리 곡해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나오면 포맷해야겠군요...
여기 멍청한 고구려 숭배자 나오셨구만, 일본이 백제계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는 믿으면서 신라가 위대한 훈족의 친척이라는 것이 그리도 못 마땅한가. 모르면 제대로 알아나 볼 것이지. 무식이 자랑할건 아니라오
일본 백제계 사람 맞지 않나요??ㅡㅡ;
신라가 훈족이라는건 말도 안되보이는데요...고구려가 훈족 쪽이라면 몰라도요...신라 그 변방에 치우친 나라가... 거의 대부분 토착민족인걸로 알고 있는데....일본의 조상은 여러군데서 온걸로 알고 있는데 저쪽 위쪽지방은 엄청 못생긴 아이누 족인가? 하는 민족이고 본토쪽은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갔겠죠...
일본은 게르만족에 아이누족에 한족에...일본인들이 백제인들의 후손이라는 건 말이 안돼요. 다만 문화적으로 지배는 받았을지 몰라도
내가 원하던 게임이 나오는구나 바바리안 인비전,,,
'장군들- 가족 구성원에 편입(사위삼기)뿐만 아니라 고용도 가능해졌습니다.'로 번역해야..
정말 기대됩니다....
일본은 한반도하고 일본의 섬사이에 바다가 물이 빠졌을때 한반도에서 건너가고 뭐 또 저 위쪽에서 어느 민족 이사오고 인도쪽에서 또 오고.... 거기다가 서양쪽의 그런 인종도 오고... 그런걸로 알고있는뎁... 한마디로 짬뽕~~ 어쨋거나 짬뽕이네요
hedgehog<이 전술은 파이크 부대가 동그랗게 서서 사방을 막은 방어 태세를 말하는 것 같군요. 하지만 한쪽의 뒤통수는 꼭 비어있으니 활로 인한 피해가 상당히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