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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1년 12월 04일(첫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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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 행 : 거제 옥녀봉 555m | |
3. 위 치 : 경남 거제도 | |
4.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산행은 아주대동다숲아파트 - 안골- 명재쉼터(문동폭포 갈림길) - 옥녀봉 삼거리 - 능선안부(옛 헬기장) - 옥녀봉 정상 - 능선 끝 전망대 - 예비군 훈련사격장 - 14번 국도 대우조선해양(주) 정문. 4시간 | |
5. 출발 및 시간: 대사동 서대전우체국앞(07:00)-둔산동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문(07:20) | |
6. 산행 참가비 : 2만원 |
7. 준 비 물 : 등산장비, 중식, 간식, 식수, 우의, 방풍복, 여벌 옷, 등
8. 신 청 기 한 : 2011년 11월 30일
9. 신청 및 문의 : ☞ 인터넷 카페 : cafe.daum.net/dema → 개인별 도착
▷회 장 : 노명철 010-3402-1761 FAX 863-4308
▷총 무 : 이승기 011-427-4837
개 요 : 옥녀봉은 우리나라에 3곳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통영 사량도 옥녀봉. 충북단양옥녀봉. 거제도옥녀봉이 있는데. 거제도 옥녀봉으로 거제도에는 노자산(565m 동부면) 계룡산(564m 신현읍) 옥녀봉(554.7m 장승포동 신현읍 일운면)은 거의 삼각점에 자리 잡은 채 저마다 독특한 모양새로 거제도를 대표하는 산들이다. 옥녀봉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정상에 서면 남쪽에 망망대해가 펼쳐지고 동쪽에는 가덕도와 진해만의 물결이 눈부시고 북과 서쪽으로는 높지 않은 산과 산 그리고 그 사이로 호수같은 바다가 얼굴을 내민다. 옥녀봉의 조망은 아주 좋은 곳이었으나 통신중계 시설물이 정상을 온통 차지해 여기저기를 쳐다볼 장소조차 없다. 건물과 건물 틈새로 내려다본 옥포만과 해안은 거대한 조선소를 손바닥 보여주듯 환하게 드러내고 사막의 신기루 같은 옥포 신도시가 내려다 보인다. 산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다. 산행 들머리는 옥상 버스정류소 동양주유소를 지나 큰 길 오른편에 `이진암(離塵庵) 입구'라는 커다란 표지석이 서 있는데 이 곳이 산행 기점이다. 여기서 국도와 헤어져 산기슭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왼편 산비탈의 비스듬한 암벽은 등산하기에 알맞다.
☞ 산행신청 하신 분은 꼭 참석하여 주세요. 그리고 우천 시에도 실시하며, 산행 시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이니 조심하도록 해 주시고, 항상 2,3명이 동행하도록 해주세요.
2011. 11. 18.
大 田 敎 員 山 岳 會 長 盧 明 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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