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피자집이라고 하면 사람들 잘 안다니는 곳에서 전화로 주문 받고서 쏜살처럼 배달을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부 유명 메이커를 제외하고 ) 하지만 얼마전부터인가 동네에 5000원짜리 테이크아웃형식의 피자 체인점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기고 많이 문닫고 있습니다. 5000원짜리 피자집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자리에서 하기때문에 대부분 임대료가 기존 피자집보다도 훨씬 비싼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싫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싼 월세때문에 문을 닫는 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가 새로 오픈을 하려고 하는데 이점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제가 봐둔 점포는 거리에서 직접보이지는 않는데요 건물 앞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다니구 걸어서 1분 거리에 아파트 정문이 2군데나 있구 여기 세대수가 약 3000세대 걸어서 5분거리에 약 1300세대 7분 거리에 1000세대정도 있습니다. 물론 제일 현실적인것은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제가 하고 싶은 점포 앞으로 많이 지나다니는 것이 제일 구미를 당깁니다. 단지 하나 문제가 된다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밖에선 하나도 안보인다는거... 간판만 앞에 있어야할 처지입니다. 임대료도 저렴하구요.
참.. 5000원짜리를 할 생각이구요 배달용으로는 좀 더 크게 만들어서 8000원을 할 생각입니다.
5000원짜리 피자집을 하시는 분들이 한 판 배달할때 배달비를 1000원을 받고 두판은 배달비를 안받는다고 하던데 배달비때문에 손님들과 주문당시 전화상으로 안좋은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5000원(11인치)짜리 보다 좀더 크게 만들어서 (13인치) 배달하시는 분 인건비를 빼라고 하시더군요. 또 하나의 문제는 이 동네에 피자집과 치킨집이 넘쳐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기존에 5000원짜리 피자집도 몇 군데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개인이시고 초보시고 기술없으시면 하지마세요!!! 따라가면 덤탱이로 쪽박 찹니다.가계가 그러신데 왜 굳이 5000원 하시려는지 미끼도 그리던지시면 효과없다 보여집니다.가계가 안보인다!!!~쩝 그냥 주위 가계 단가보시고 원가 계산 잘하시고 가격대비 좋은 제품을 생산할 정도가 아니면 좀 더 유보하시고 연마하심이 더 좋을것 갔습니다.
절대 하지 맙시다 5000짜리 피자 절라 팔아봣자 재료 업체 밀어주깁니다 저도 현재 하고 있읍니다만 차라리 중급 가격대로 하시는게 헐 나을 겁니다 몸 축나고 돈은 별로 안되고 지금 저도 중급 가격대 생각하고 있읍니다 하지 마세요 전 뼈저리게 느꼇읍니다
저도 반대 입니다 전 싸다고 안먹어요 바싸도 맛있으면 다 먹어요 나만의 중심을 잡고 다라하지마세요 그리고 5000원짜리하면 절대 배달은 하지말고 ,배달 8000원도 싸요 겨울을 생각하시구요 치즈좋은거 재료 좋은걸로 제값받고 적당한 가격으로 하시기를 ...가격올리는거 어려워요 처음부터 잘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