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천식이다라고 천식 판명이 났는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1. 우리애가 정말 천식일까요?
라는 질문으로 자식의 천식을 절대로 부정하질 마시고 꼭 인정을 하시고 받아들이시고
적극적인 치료의 길로 들어서길을 바랍니다
2.자꾸 약을 먹이면 안좋다는데 약을 안먹일래요.... 크면 낫는다고 한던데요 뭘......
크면 낫는다는말 다 거짓말입니다 혹시 나을수는 있겠지요 가족중에 천식병이 없거나 엄마아빠가 알레르기 질환이 없으면 이애는 꼭 크면 나아요
그러나 엄마가 비염일경우 아빠가 아토피인경우나 시댁이나 친정쪽으로 천식이 있더라 하시는분들
꼭 가족력이 있으신분들 애 조심시켜야 합니다 관리대상 100%에 해당됩니다
꼭 적극적인 관리 들어가십시오
*** 크면 아프는것이 덜하기는 합니다만 천식은 그대로 입니다
3.감기만 걸리면 천식이라서 별로 신경안쓸래요
감기만 걸리면 천식이 걸리는것 이것 문제랍니다 어떻게 애들이 사회생활하는데 감기가 안걸릴수가 있겠습니까?
천식이 생긴다는것에 포커스를 두고 천식관리로 돌입하셔야 합니다
4. 울애들은 항생제를 달고 다니구요 코물만 흘렸다면 중이염이고 설사하고 아토피도 있고 그러다가 열나거나 기침하면 천식이랍니다
하는 애들 많지요~~~ 코가 문제인 애들
코를 어떻게 잡아 줄수는 없을까요 ? 저도 이숙제는 풀지는 못했지만 이런애들 항생제를 365일 먹이다가 제 애를 천식을 만들어봐서 제가 후회합니다
코를 반드시 잡아주세요 아님 알르레기 행진 들어갑니다
알레르기 비염 -----> 알레르기 천식 들어가집니다
@@@@@아주 어릴수록 항생제 먹이지 마시고 함소아나 코비나 그런 체인점 있잖아요 소아한방 아주 아주 효과가 정말 좋아요
항생제 안먹고도 다 낫을수 있어요 아주 아주 어릴수록 항생제 쓰는것 자제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코에 좋은것은 강력추천은
축농증과 중이염이 동시에 오면요 병원약 안먹이고 함소아나 코비 축농증프로그램하면 나아요
축농증과 비염을 달고 있다 하면 족욕이나 반신욕하구 운동시키고 여기 호박즙 먹이면서 +노스크린이나 함소아 소청룡탕이나 한방과립제을 먹어도 효과있어요
거기에다 장건강이 면역력의 키워드인것 아시죠 고함량 유산균으로 몸의 기초를 튼튼하게 쫙~~
항산화제
오메가 3
%%PS 코가 좋아질려구 하면 1차적으로 폐가 좋아져야 한다는 것 아시죠 원래 뿌리는 폐가 문제라서 그러거라는것 아시라는것입니다
5. 울애가 천식이래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
알레르기 크리닉을 먼저 방문해서 (큰병원) 원인을 조사한다음 병원에서 프로그램을 쫙 짜주거든요
3일에 1번 그다음에 1주일에 1번 2주에 1번 1달에 1번 2달에 1번 3달에 1번 이런식입니다 이것을 꼭 2년동안 쫙 한번도 빠지질 않고 괜찮아도 꼭 가셔서 프로그램을 꼭 달성 하십시요
이것은 기본 프로그램이구요
다음이 특별 추가 프로그램입니다
* 운동
*한약(급성기에는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양약이랑 병행해도 됩니다)
*민간약즙(배즙. 호박즙.수세미즙... 종류가 너무많아요 1가지씩 선택해서 하세요)
능력이 되시는 데로 몸에 좋다는것 은 다하세요 식습관을 바꾸시라는것이 핵심입니다
6.네불라이져는 꼭 해주어야 되고 꼭 사야되나요 ?
일단은 천식이라고 판명이 확실이 난경우나 감기가 걸리면 꼭 이상한 소리가 나고 애가 호흡이 힘들어 한다는 경우는
꼭 있어야 합니다 이것 얼마 하질 않은니 집에 꼭 구비하시구요
기침많이 하거나 쌕쌕거리면
집에서 해주세요
의사가 잘 이야기를 안해줄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해주어서 진행을 막고 애가 덜 힘들어 한다면 꼭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흡입하는 스테로이드 약은 병아리 눈물 만큼이면 이것은 기도 호흡기에만 적용이 되니 별 무리가 없다고 생각이 되며 아주 좋은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간혹가다가 스테로이드가 몸에 안좋다던데 이것 하면 의존성이 생기다고 하더라
하시는 분 걱정 붙들어 매시고 네불라이져 해서 애들의 천식진행을 막아주고 낫게 해주는데 포커스를 두는것이 핵심입니다
7.알레르기 체질 애들은 절대로 항생제를 365일 달고 있으면 안됩니다
알레르기 로 인해서 목에 가래있고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재채기 하고 콧물잇고
그것이 심해서 코뒤로 넘어가서 기침하고 밤에 잠못자는것이 허다합니다
이때 엄마들이 항상 365일 항생제를 달고 있다 365일 애가 아프다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요
이러면은 울애들은 감기가 자주 든다 자주 아프다고 표현을 하는것이 아니라
울애들은 알레르기 체질로 인해서 항상 몸속에 염증이 있는것이다. 감기가 아니다 라고 아시는것이 적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목의 과민성으로 인한 목의 염증성 가래
코의 과민성으로 인한 코의 알레르기 비염
이런애들 항상 항생제만 먹이면 한도 끝도 없답니다
알레르기 예방약 만먹어도 효과를 보구요
지르텍이든 항알레르기만 먹어도 효과가 팍~~ 납니다
알레르기를 한번 막아보십시요~~(이불을 바꾸는 방법 .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등 정말 많아요 )
그것이 핵심 키워드입니다
저도 못풀은 숙제랍니다
8. 너무 과도하게 약을 먹이는 것 같아요 몸에 나쁘질 않나요
약을 많이 먹으면 안좋지요 그러나 울애들 건강을 ~~ 약해진 부분을 채워줄려구 하면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너무 약을 많이 먹여서 죄책감이 드시는 엄마분들 그럼 애들 장건강과 간건강을 위해서 ~~~
유산균을 많이 섭취을 시키십시요
요즘에는
항생제을 다 때려치우로 유산균으로 모든것을 치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유산균이 대세입니다
~~열이 많이 날때 유산균 분말을 2포 물에 타서 먹여 보세요 열이 쫙 ~~ 내려요(유산균 매니아들은 다알고 있는 사실이랍니다)
유산균 고단위로 섭취를 시키십시오
몸의 장의 기능이 바로 서면서 면역력을 상승시킴과동시에 아토피도 잡아주고 비염도 잡아줍니다
말린 청국장환 . 홈메이드 유산균. 김치 유산균. 일제 유산균등 정말 많아요
전 참고적으로 지근억 비피더스 . 세이겐.ATP혼합유산균(셀바이오텍) 먹이다가 유산균의 힘을 알게되었답니다
9. 3살5살 7살 조심하세요
여기카페에 글들을 다 보면 홀수 나이때가 가장 심할때 입니다
부디~~~ 홀수 나이때 천식의 발현과 천식의 관리를 더욱더 조심하세요....
10..천식은 여러종류입니다
천식은 아이마다 다 다르면 여러종류로 표현이 되면 분류되기도 합니다
기침만 하는애
천명만 하는애
호흡곤란만 있는애
이것 모두 다 하는애들
열이나면 천명소리가 나는애들
감기만 걸리면 기침과 천명소리가 나는애들
알레르기 비염이 너무 심해서 알레르기 천식이 되어버린 애들
답답한데 들어가면 가슴이 답답하다는 애들
뛰면 기침 엄청해대는 애들
....................................
정말 다양합니다
그러니 제발 우리애는 아닐꺼야 라든지 정말 천식이 맞을까요 하는 질문은 하지 마시고 애의 건강에 더욱더 노력하십시요
11. 알레르기 애들 중에서 기초체온이 높은 애들이 상당이 됩니다
알레르기 애들은요 피부도 약하지만 기초체온이 높은 애들이 상당히 됩니다
그런애들은 체온을 재어보면 항상 37.3-37.6 까지 됩니다 (귀속체온계 기준)
이런온도가 나오면 병원에서 미열이 좀있다고 표현을 하지요
하지만
하지만 울애들은 정상이랍니다 다른애들보다 기초체온이 높아서 평상시에 온도가 귀속체온계로 재면 엄청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엄마 울애들의 기초체온을 잘 알아서 이애가 열이 있다 없다를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열이 있다고 함부로 항생제 먹이지 마세요
더이상 못쓰겠습니다
팔이 아픕니다
저의 5년 경험담을 적은것입니다 후회되는것이 있어서 ........다음에 다른애들은 엄마의 무지와 무능력으로 애들이 조기에 치료받고 나을수 있는데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허다할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첫댓글 아참 코에 좋은것들 강력 추천하는것요 이것 요 폐를 좋게 하는데 포커스를 두면 됩니다 폐 가 뿌리이무로 폐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페에 좋다는것을 하면 이것을 시간이 다소걸리나 점차적으로 코가 좋아지는것을 느낄수 가 있을껏입니다 그러나 노란코물 흘리고 중이명되고 하면 치료가 들어가야합니다 항생제를 먹어도 되는데 이것은 아주 나쁜방법이며 소아한방을 추천하나 이것의 단점은 너무 돈이 많이들어서 ~~~~~집이거덜이 날수도 있다는것이 정말 단점이랍니다
잘 지적해주셨네요..저도 초보엄마들이 자신의 아이가 천식이 아닐수도 있다고 부정하는것에 대해서 많이 답답하더라구요..병원에서 확실히 천식이라고 말하지 않았다거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니 우리아이는 천식이 아니다 그래서 천식치료는 안해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일단 잦은비염과 중이염 아토피 감기자주걸림 장기간의 기침 등이 있으면 천식이 뒤따라올것을 생각하고 철저한 치료와 모든 생활방법을 다 잘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모든 생활방법은 음식,공기관리,운동 규칙적인 생활등을 말하는데 이렇게 치료와 관리를 잘하면 조금씩 몸이 좋아지면서 또 커가면서 언젠가 확 좋아집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쁜나님이 정리를 쫙 해주셨네요. 저도 딸아이 알러지비염으로 시작해서 천식으로 간경우라 이쁜나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특히 딸아이 항생제 내내 먹인거 지금도 가장 후회하는부분. 첨에 천식으로 혼란하시분들.... 이쁜나님 조언을 참고하시면 덜 헤매실겁니다.
전 아직도 항생제 먹인다는...ㅜ.ㅜ 함소아 가격을 들어본지라 안돼겠고... 유산균쪽으로 관심을 가저 보아야겠군요... 앞쪽번호는 그래 맞아 나도 그랬어 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참 못해주고있다는... 이쁜나님껜 배울것이 너무 많아요...
알레르기약도 자꾸 먹이니까 효과가 없는건지 아님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된건지 코가 노랗게 고이는 축농증이에요. 지금 안그래도 한약을 같이 먹이고 있는데 함소아는 아니지만 효과는 좀 있더라구요. 항생제도 같이 먹이긴해요. 개인적으로 코비에서 축농증 치료를 시켜본적이 있는데 코에 효과는 있었는데 근데 거기는 기관지 기침은 못잡더라구요. 결국 치료 중 천식 발병으로 중단했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비용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최소 3개월치료에 주2-3회 물리치료 받으러가야하니 돈과 시간이 여간들지 않아요. 전 둘째때문에 패스. 유산균이 솔깃하네요. 일제 유산균 뭐에요? 누구 효과 좋은 유산균 아시면 제발 추천 좀 해주세
요. 인터넷 뒤지다 시간 다 가고 결국 너무 많아서 뭐가 좋은지 못 고르겠더라구요. 근데 장활동이 좋은 애들도 유산균 먹여도 되는거에요? 울아들은 장은 문제가 없는데... 혹 과다 섭취시 부작용이라던지. 울아들 7살되는데 긴장해야겠어요. 이렇게 장문의 글로 정보를 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그래서 제가 여기 매일같이 들어와본다니까요.
유산균은 매끼마다 김치 먹는것으로 충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궂이 돈들여 먹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초보엄마 백서를 편찬하셨군요. 대단 대단~~ 맞아요. 코가 웬수예요. 코를 정말 잡아야해요. 양방 최대한 멀리하고 민간요법 열심히해서 급한 불들 끈게 제 케이스입니다. 멀고 길게 봐야지요. 그중에는 돈 억수로 들어가는 요법, 몇푼 안드는 요법.가지가지. 돈안드는 민간요법을 좀 집대성 해봐야겠어요. ㅋ~
재진맘님 꼭 좀 올려주세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 조카도 어려서부터 병원에서하라는대로 다했는데 10살인 지금도 천식입니다. 오히려 양방멀리했던 선배언니아들은 천식에서 비염으로갔고요 ...울아들도 제발 비염으로 가길마라고있어서,,, 조카케이스보고 양방이 부섭습니다. 어찌해야할지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도야지어뭉님 .....양방이라고 무조건 멀리하시면 안돼요. 꾸준히 병원서 처방한 소량의 스테로이제 흡입은 반드시 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천식으로 기관지 망가지는 걸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민간요법을 몇년 길게보고 꾸쭌이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양방약중에서 항생제는 꼭 써야할 케이스 아니면 쓰지 않는게 면역을 약화시키지 않는다는 의미지 양방을 무조건 멀리한다고 천식이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느냐입니다. 면역을 높이는 방법은 여기 까페에서 검색해보시고 실제 아이에게 맞고 꾸준이 실천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는 우리아이 6세때 천식 발명하여(우리아이는 12월생이라 만 4세때 발병)첫해 암것도 모르고 병원 무쟈게 드나 들었고 항생제 먹으라는대로 엄청 먹었었죠. 그리고 해마다 폐렴,천식 번갈아 입원을 했었구요..작년 봄을 마지막으로 우리아이는 이제 천식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요즘 눈온다고 밖에서 두 볼이 꽁꽁 얼정도로 한 3시간 이상 엄마의 아무런 관여 없이도 잘 놀고 별일 없답니다. 지금은 암것도 안해줘도 괜찮답니다..아이가 아픈 동안은 정말 아플까봐 그야말로 온실 속에서 키웠죠. 온도,습도 적정하게 맞춰주고 청소도 무쟈게 열심히 하고.. 만 2년여 병원약 달고 살고 민간요법 웬만한것 다 시도해 보고 그렇게 보내다가
작년 초여름 부터는 식염수와 아로마오일로 코에 흡입 하루 3~5번 해주는것과 일상에서 조금더 신경을 썼습니다.(가령 음식할때 최대한 영양섭취 골고루 잘 하게 신경썼고, 도라지엑기스,매실엑기스 이런것 손수 담궈서 음식할때 넣어 자연스럽게 섭취) 그리고 온도계,습도계 이런거 다 떼어 버리고 바람이 아주 많이 부는날 빼고는 가능한 바깥 생활을 많이 하려고 실천 했어요. (잘때는 빨래로,습도조절 적정히 해줌) 그리고 프로폴리스도 꽤 오래 먹였었는데 프로폴리스 대신 홍삼으로 바꿔 먹이고, 그외 다른것 보다는 최대한 매끼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상도 못하던 아이스크림도 먹고 우유도 데워주지 않아요
제가 봐도 놀랍고 신기하고 고마울따름 이랍니다. 우리아이가 발병때 다른아이들과 좀 다른게 있었다면 6세때(만 4세) 체중이 29kg이 나갔었어요..ㅋㅋ 키도 엄청 컸었고..그래서 위에 내용들을 실천 하면서 아이가 그때 까지는 4끼 이상을 먹었었는데 7세 여름즈음 부터는 체중감량을 위해 3깨만 먹였어요. 7세때 체중이 34키로 였었는데 지금은 31키로로 체중감량에 성공을 했답니다. 체중감량을 어떻게 했냐면..저녁을 오후 5시 30분에 먹이고 8시~8시 30분이면 재웠어요. 그 전엔 9시쯤에 또 한끼분량의 간식을 먹었었는데 그게 없어지지 자연스레 조금씩 조금씩 체중이 줄더라구요. 아마 제 생각엔 우리아이가 이렇게 좋아진 가장 큰 요소
가 체중감량에 성공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올 봄에 지켜보고 올봄도 무사히 잘 넘어가면 그땐 저도 여유가 생길것 같아요. 그땐 저도 이쁜나님처럼 지침서 한번 써볼게요..ㅎㅎㅎ 참..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흡입용스테로이드 외에 먹는약은 가능한 먹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흡입용스테로이드도 아주 심할때만 하구요. (우리아이경우 식염수로흡입하나 스테로이드로흡입하나 별차이 못느꼈어요) 제 경험상 약은 약을 부릅니다. 특히 단순히 감기인데 항생제 처방해주는 의사들도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주저리주저리..길었네요..ㅎㅎ
정말 축하드려요...지금의 행복맘껏 누리시고 즐기는일만 남았네요..부러워요...
감사합니다. 우리애도 8월이후로는 감기가 전혀 오지않았어요 기침하다가도 2시간이내로 멈추고 콧물나다가도 1시간후면 멈추어서요. 그래서 면역력이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지러지게 웃으면 호흡이 거칠다 느껴지는떄가 있어서 무서워서 그러고 있습니다. 아...천명소리 20분난적도 있고요 아직 흡입용이나 스테로이드제사용할단계는 아닌것 같아서요 아이가 건강해졌다니 너무 기쁘시겠습니다. 계속 조아지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유산균 정보 부탁드려요 .쪽지주셔도 되고요. 꼭~~~~
폐가 제일 문제군요..우리 아가들 의사샘 말씀이 폐안을 아주 깊숙히 들여다볼 경우 상처가 나 있을거라는(그만큼 약하니 조심하고 주의하라는 말씀이겠죠..)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갈길이 참 멀지만...이겨내야죠..
좋은 글 감사하네요.
이제야 이렇게 구구절절 맞는 글을 보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