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TOEIC 시험이 크게 바뀌는 해입니다. 그래서 바뀌기 전 시험에 합격하려고 정말 '난리'가 났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전세계 토익 시험인구 40%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영어의 현주소가 저 정도인가, 하며 씁쓸해졌습니다. 도대체 몇 점이 되면 글로벌 인재로 평가받을까요? 몇 점이 되어야 외국인을 사람으로 인정하게 될까요?
지난 해 한 회원이 제 세미나에 오셨습니다. 석세스플래닝 강연회에서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국내 자기계발 1인자의 책에 있는 글을 보며 두 번째 충격을 받았답니다. 영어는 권력인데, 한국에선 할 수 없다! 라는 데서... 자신은 유학갈 돈도, 여유도 되지 않았답니다(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결심했답니다. 한국에서 해내고 말겠다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토익 만점을 받았고, 자신이 배운 방법을 사람들에게 전수하기 시작했고, 제게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인연이 되어 'Act! English'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영어가 되면 TOEIC시험이 어떻게 나오든 문제없다! Act! English Program
공개세미나에서 크레벤 회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고 남음이 있었던 영어 학습 방법. 바꿔 보십시오. 그러면 영어가 달라지고, 외국인이 달리 보이고,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TOEIC쯤도 문제 없습니다. 더 중요한 건, 회원님이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와 크레벤의 소망이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 크레벤 백기락 회장이 발송한 뉴스레터 中 - |
원어민 안에 숨겨진 “영어 학습 비법” 전격 공개!
원어민 안에는 영어를 학습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비밀 열쇠가 있습니다.
우리가 한국말을 할 때에는 책을 읽어도, 다른 사람 말을 들어도 읽는 순서대로, 듣는 순서대로 바로 바로 이해를 하면서, 왜 유독 영어에 있어서는 문장 뒤에서부터 거꾸로 해석 할까요?
물론 아닙니다. 영어권 국가의 원어민들도 우리가 한국말 하듯이 그렇게 영어를 구사합니다. 영어 또한 문장 끝에서부터 앞으로 거꾸로 거슬러 올라 오면서 해석 되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철저하게 단어 순서대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순서대로 바로 바로 이해해 갈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영어가 단어 순서대로 바로 바로 이해 될 뿐만 아니라
단어 순서대로 차근 차근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어를 읽거나 들을 때, 단어가 보이는 순서대로 또는 들리는 순서대로 여러분의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진다면 영어에 대한 문제는 해결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의 영어로 말하기가 어떠한지 생각해 봅시다.
항상 한국말로 문장 만들고 è 필요한 영어 단어들을 생각하고 è 영어 어순에 맞춰 다시 재 배열하는 식의 3단계를 거쳐서 겨우 한마디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원어민과 대화다운 대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을 때, 바로 영어식 사고 대로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 그리는 순서대로 영어 단어가 입에서 튀어 나간다면 영어 말하기도 해결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상 대화, 방송 뉴스, 영화에서 Native들은 대략 1분에 150단어에서 190 단어의 속도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Native 들의 정상적인 말의 속도인 분당 200단어 보다 훨씬 빨라야만 정상적인 속도의 말을 듣고 이해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읽자 마자 듣자 마자 머리에 단어 순서대로 바로 그림이 그려지며 이해되고, 머리에 내용을 생각하자 마자 바로 순서대로 영어 단어가 입에서 나가는 진정한 원어민식 영어 학습법을 익혀야 합니다.
본 특강은 여건상 한국에서 영어를 힘겹게 배우는 학습자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원어민의 머리 속에서 돌아가는 원어민 방식대로 쉽게 영어를 이해 하고 나아가 reading, hearing, speaking, writing을 총체적으로 쉽게 정복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 하여, 한국 토종으로 힘겹게 배우는 학습자의 짐을 최대한 들어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라? 이렇게 하니까 영어가 되네!
"미국 사람들은 거지들도 영어 하네!! 좋겠다." 미국에 여행이라도 한번 같다 오면 우스개로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영어라는 언어가 구사되는 원리만 이해하면, 원어민들 처럼 생각하는 게 가능하고, 그래야 영어가 정복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애로우 잉글리시(Arrow English)’ 학습법이다. 애로우 잉글리시는 '왜 영어의 어순은 우리말과 다를까?'라는 기본적인 의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는 'He met one of his classmates'라는 문장을 '그는 그의 반 친구들 중 한명을 만났다'라고 해석하는데, met이라는 단어가 영어로는 순서상으론 주어인 He 다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말로는 제일 마지막에 해석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과연 미국 사람들은 말하는 순서와 해석하는 순서가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물론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배워온 것은 ‘번역을 위한 영어’였지 ‘이해를 위한 영어’가 아니었던 탓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우리말을 사용할 때 '너 먹어라 밥' 이렇게 말해놓고 '아하~ 밥 먹으라는 뜻이구나' 라고 뒤에서부터 거꾸로 해석하는 게 아니듯, 영어도 말하는 순서대로 해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뒤죽박죽인 영어 어순이 실제로는 원어민의 시각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순서라는 것입니다. 자! 이제 비밀을 알려 드립니다.
영어식 사고의 규칙은 단순한 세 가지 뿐!!! 1. 주어와 가까운 순서대로 확장된다. '커피 한잔'을 'a cup of coffee'라고 표현하는 이유를 보자. 내가 눈을 들어 보니 저 멀리 뭔가 하나(a)가 보인다. 좀 더 자세히 보니 컵(cup)이다. 그 안에 뭐가 담겨 있는지 봤더니 커피(coffee)다. 그래서 커피 한잔은 'a cup of coffee'가 되는 것입니다.
2. 물리적, 논리적 이동 순서대로 되어 있다. ”이 문의 열쇠”란 말이 영어로는 'a key to the door' 이다. 암기하려고 하지 말고 사물이 움직이는 모양을 생각해보십시오. 열쇠(a key)가 죽 나아가서(to) 문(the door)에 도달하자 비로소 문이 열립니다. 이 물리적, 논리적 힘의 이동이 어순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3. 동영상의 카메라워크 순서대로 이어진다. 'Mary is sleeping below the apple tree' 동영상을 찍는다는 마음으로 주인공을 설정하고 카메라를 움직여보십시요. 주인공 메리(Mary)가 보이고, 자고 있다.(sleeping) 좀더 보니, 메리는 아래에 있고 그 위에(below) 뭔가가 있어서 올려다봤는데 사과나무(apple tree)다. 그 순서대로 작성한 문장이 바로 'Mary is sleeping below the apple tree'인 것입니다.
애로우 잉글리시의 목적은, 읽자마자 읽는 순서대로 바로 이해하고 듣자마자 듣는 순서대로 바로 알아듣고 생각하자마자 생각하는 순서대로 바로 말이 되어 입에서 나가는 영어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문장을 앞에서 뒤로 나오는 순서대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의미절 단위로 끊어 읽기’를 하던 절름발이식의 직독직해가 아니라 관사 하나, 전치사 하나까지도 배열된 그 순서대로 즉시즉시 이해해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직독 직해(직청 직해) 완성본인 셈입니다.
영어의 대가들이 흔히 ‘머릿 속에 영어의 방을 만들어라’ ‘영어식 사고를 하라’고 말하면서도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하라는 건지를 설명해내지 못했습니다. ‘애로우 잉글리시’의 가장 큰 차별점이 바로 그 점을 밝혀내고 그것을 영자 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훈련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있습니다.
한번 쏜 화살은 결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대로 목표까지 쭉 날아갈 뿐입니다. 목표를 향해 쏜 화살처럼 영어문장을 해석할 때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순서대로 쭉~ 해석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엑트 잉글리시(Act! English) 제목이 뜻하는 바이다. 미국인들이 당신에게 영어로 얘기를 할 때 문장을 끝까지 다 듣고 다시 우리말에 맞추어 거꾸로 해석을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 교육 날짜 및 장소 : 매주 목요일 2시간씩 4주 1주차 3월 09일 19:30 ~ 22:30 / 스카이밴처 플래닛
2주차 3월 16일 19:30 ~ 22:30 / 강남 토즈
3주차 3월 23일 19:30 ~ 22:30 / 스카이밴처 플래닛
4주차 3월 30일 19:30 ~ 22:30 / 스카이밴처 플래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