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잇는 사진입니다.
저 또한 배낭여행의 꿈을 갖고 잇습니다.
근데 혼자 간다는것과 의상소통의 문제로 좀 두렵네요..
암툰 넘 부러워요...
언젠간 저도 꼭 배낭여해을 갓다와서 사진 올리겟습니다.
---------------------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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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666699>
<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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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여기는 그리니치..
<br>세계의 시간과 지리의 중심 그리니치..
<br>하지만 이 시간만큼은 나 마음의 중심에 서있었던 그리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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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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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런던의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이 곳에서
<br>하이얀 셔츠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br>내 눈 바로 앞에 앉아 버렸다.
<br>그리고는 이 두 사람의 뒷모습은 나에게
<br>또 다른 런던의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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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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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빛이 한가득 들어오는 샤갈의 미술관
<br>빛을 한껏 받아 살아나는 그림들을 감상하는
<br>이 할머니의 뒷모습은
<br>어쩌면 어쩌면 말이다..
<br>그림보다 더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다.
<br>가까이 가면은 사람 냄새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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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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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 신전이 있어야 할 곳은 여기인가?
<br>목이 잘린 신상처럼
<br>이미 신전의 위엄과 기운은 꺽여 버렸다.
<br>뒤돌아 앉은 저들은 과연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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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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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여기저기.. 평안함이 묻어나던 바로 이곳..
<br>높지 않은 산, 적당히 아스르한 시야 그리고 키 작은 풀들
<br>나도 저들처럼 마음 가까운 이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br>이 사진을 찍었으리라..
<br>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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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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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눈 부신 햇살이 쏟아지던 날.
<br>그래! 꼬마야!
<br>우리 두 팔 벌려 저 햇살을 안아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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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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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할아버지 무얼 하세요?
<br>거기 무엇이 있길래요?
<br>속으로 혼자 할아버지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던져 보지만
<br>물 속에만 관심을 둔 할아버지는
<br>내가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br>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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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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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길을 걸어간다. 한걸음 한걸음..
<br>한번 또 한번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br>내 뒤로는 내가 걸어온 발자취가 남겠지..
<br>그리고 내 발길은 길을 따라 또 앞으로 나아가겠지..
<br>우리가 걸어 가는 이 길은 도대체 어디로 이어지는 것일까?
<br>알 수 있다면.. 알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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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home.pusan.ac.kr/~happysc/.repository/happyscaa/888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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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나.아닌 저님
<br>여행을 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br>나의 뒷모습은 어떨까?
<br>저 님 뿐만 아니라 많은 님한테 도움을 주고 좋은 경험을 헀다.
<br>저 ~ 보이는 곳이 베니스 옆에 리알토다리와 광장이다
<br>많은 비둘기와 점점 베니스가 바다에 가라앉아서
<br>다음 여행자한테 베니스를 볼수 없을거 같다..
<br>추석 연휴때 007영화나 배경 그리고 베니스에 관한
<br>내용을 보면 더 새롭다..
<br>어제도 그제도 들린다..
<br>로마의 피사처럼 기울어진 우리의 불국사
<br>차속에서 라디오 방송을 들리때마다
<br>내 마음이 아프다.
<br>불과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br>우리의 문화 보존의 아쉬움과
<br>아무도 관심을 가지 않은 우리문화재에
<br>내 자신도 미안하기만 하다
<br>다음 겨울 여행때 꼭 경주에 가서
<br>우리문화재를 보고 더 사진으로 남길것이다.
<font color=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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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는 이번 여름에 유럽을 갔다 왔읍니다 8월부터 9월까지..
<br>런던에서 로마,카프리섬 그리고 우즈벡키스탄
<br>참고로 다른 유럽지역 비자는 필요없는데
<br>우즈벡키스탄은 비자가 필요하고 발전되지 않은
<br>나라에 대우차가 지나갈때마다 대우가 사라질것이
<br>매우 아쉬웠다.우리 일행도 유럽 여행때 대우차를 볼때마다
<br>똑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br>이번 마지막으로 상하이에서 전시하고 사라질 우리의
<br>차가 사라진 것에 대해 지키는 것,보존한다는것,유럽여행의 아쉬움을
<br>한결 더해간다.
<br>T/C와 프리랜서는 korea를 항상 생각합니다.
<br>비록 세계어느곳을 가봐도 아시아에서 중국과 일본 국기만 보이지만 <br>멀지않아 스페인 융프라우 전차 안에서 한국말이 나오는 것처럼~
<br>융프라우 정상에서 우리나라 농심사발면을 사먹고 맛있다는 관광객~<br>우리 일행은 아니지만 오! 필승코리아를 외친 사람들.
<br>하지만,우리의 자연 유산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거의 개펄
<br>같은 나라,바다보다 낯은 나라 네덜란드 암스레담,니스.모나코
<br>카프리섬이나 베니스 시드니 외도 모두 인공적으로 만든 관광지가
<br>국내와 세계 관광지가 되었읍니다.
<br>국내나 해외사람들은 흔히 한국은 볼것이 없다고 합니다.
<br>국내 가볼만한 곳이 700여개가 넘습니다.
<br>저나 우리나라 사람도 반 이상 가본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br>유럽이나 미국같은 선진국은 일을 마치 즐기기 위해서 일을 하는거
<br>같았읍니다.한결같이 제 귀에 매번 들어온 말은 이상하겠지만
<br>모두 비슷했읍니다.
<br>"내가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고맙고 시간만 되면 하고 싶은거
<br>한다는 것입니다.가보고 싶은 여행도 하고 언제 사고로 죽을지 모르<br>고 장애인이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br>하지만,이렇게 살아도 나라의 복지 또한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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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유로스타나 TGV를 모두 타고 싶어합니다.
<br>우리나라도 멀지않아 한국이나 일본에서 출발하는 유로스타
<br>몹지 않은 북한을 통과 중국 러시아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갈수
<br>있는 날이 다가옵니다.더 나아가 유럽여행을 할려면 흔히,런던이나
<br>파리출발이라면 이제는 세계여행을 할려면 일본이나 한국에서
<br>첫 세계여행이 시작이나 마지막 종착지가 될날 꿈의 실크로드가
<br>다가오고 있읍니다.
<br>산업문명이 사라지면 좀더 수입원을 찿아야 합니다.거대한 관광사업<br>도 중요한 수입원중에 하나입니다.
<br>꼭 옛 것만 고집만 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과 수많은 섬
<br>그리고,한번 오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