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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 글들 [잡설]카로네이드(Caronade)포에 대하여
무장공비 추천 0 조회 2,366 06.11.26 20:5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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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6 21:08

    첫댓글 그런데 나무조각이 병사들에게 그렇게 위험한가요?

  • 06.11.26 21:47

    나무가 박살날땐 나무"결"대로 쪼개집니다...크기별로 나무로 된,화살촉,창촉,작살?이라 보시면 되요.ㅋㅋ

  • 06.11.26 23:22

    짤방보이..형님... 데굴데굴..ㅠ

  • 06.11.26 23:39

    오오, 드디어 AGS를 극복하시고~

  • 06.11.26 23:54

    본인은 카로네이드포 맞을일이 없는 시대에 태어난것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_-;;(덜덜덜) -> 요즘은 핵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이죠...

  • 06.11.27 01:47

    대항해시대 최강의 대포 +ㅁ+乃! 카로네이드...

  • 06.11.27 05:28

    핫핫 잘봤습니다 'ㅁ' .ㅁ. 'ㅁ' 캐러네이드는 영국 해군의 도미네이션을 가능하게 해준 원인중 하나지요. 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리 사거리 긴 포라 하더라도 가시거리 안입니다. 넬슨은 전함대를 막말로 "캐러네이드 풀셋" 으로 맞추고 종심돌격하여 "까짓 약한거 몇발리 더 맞고 강한걸로 영거리 다굴" 전술을 사용하신 것이지요 (((-_-))) 프랑스의 모 1급 전열함은 말그대로 "캐러네이드 영거리 브로드사이드" 에 포갑판이 크리티컬을 맞아 완전침묵 하셨습니다 (...)

  • 06.11.27 18:51

    훗... 대항해시대2... 죽여도 죽여도 꼭 어디선가 베네치안 갈레아스 10대 끌고 좀비처럼 부활해서 덤비는 하이렛딘 아저씨 덜덜덜~

  • 06.11.30 20:47

    '저아저씨 99번 보내버릴테다!!' 라고 5쉽5베갈로 다 족치니 나중에는 그냥 갤리온이나 갤리로 변해버렸다는 ;; 저분도 빈곤엔 도리없다는..

  • 06.11.27 19:24

    아 추억의 게임이다...흠 근데 당시는 완벽한 제압은 결국 화공이었다고 하더군요 역시 나무배는 잘 안가라앉아서 그러나??

  • 06.11.28 04:56

    그때 해전 결과를 보시면 이긴쪽도 진쪽도 "깨져 박살난 배" 가 한두척 될까말까 입니다 ㅇㅅㅇ;;

  • 06.11.28 12:47

    근데 왜 저걸 보니 천자총통이 생각날까요(천자총통이 캐노에이드 처럼 좋다는 의미 절대 아님)

  • 작성자 06.11.28 15:10

    인간 초자아 깊은곳에 서린 대물(大物)사상 이라는거죠 으흐흐흐

  • 06.11.29 12:17

    근데요 무장공비님 남북전쟁 당시 쓰인 장대 기뢰도 충각의 발전형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작성자 06.11.30 18:38

    장대기뢰는 사실상 어뢰의 전신이고 운용방법은 더 충각에 가깝죠;;

  • 06.12.14 19:22

    공비님 넘 우껴요 ㅋㅋㅋ 짱공유였으면 추천해드렸을 텐데. 근데 이게 현제의 철갑선에도 적용이 될까요?

  • 작성자 06.12.15 15:01

    요금은 함포라는 것이 해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낮아졌죠. 미사일이니 유도어뢰니 뭐니 하는 전저장비때문에;; 요즘 해군은 군인이라기 보다는 엔지니어라는 인상을 더 강하게 받을 정도에요. 하지만 최소한 이차대전 이전까지의 함선이라면 어느정도 개념은 비슷해요. 하지만 이때는 또 작렬탄이 상용화 되었고 러일전쟁의 대마도해전을 기점으로 함대함 포격술의 개념이 확 변해 버렸기 때문에 한마디로 설명드리긴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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