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9)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Heb3:1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profession, Christ Jesus;
히3:2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Heb3:2 Who was faithful to him that appointed him, as also Moses was faithful in all his house, appointed: Gr. made
히3:3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Heb3:3 For this man was counted worthy of more glory than Moses, inasmuch as he who hath builded the house hath more honour than the house.
히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Heb3:4 For every house is builded by some man; but he that built all things is God.
히3: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Heb3:5 And Moses verily was faithful in all his house, as a servant, for a testimony of those things which were to be spoken after;
히3: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Heb3:6 But Christ as a son over his own house; whose house are we, if we hold fast the confidence and the rejoicing of the hope firm unto the end.
히3: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Heb3:7 Wherefore as the Holy Ghost saith, To day if ye will hear his voice,
히3:8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라
Heb3:8 Harden not your hearts, as in the provocation, in the day of temptation in the wilderness:
주님께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가운데 참여한 자들에게 우리가 믿게 된 그분은 신실하시고 충실한
하나님이시며 구원의 길을 여신 최고의 지도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은 뜻을 온전히 모두 이루셨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 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운데 태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세상은 이미 아담과 하와인 우리의 가장 큰 뿌리가 되는 조상의 죄로 인하여 이 땅에서 마냥 행복하게만 살 수 있는 그런 장소는 아닙니다.
우리도 알고 있듯이 이 모든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어두워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죄의 연결고리가 되어 우리가 이 땅에 살아 갈 때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으로 신음하며 또 종일토록 수고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들이 있음으로 인하여 세상은 두려움과 신뢰가 깨어져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며 내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더욱더 자신들의 열심과 성실로써 온갖 노력을 다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한 일들에 대한 보상이 잘 돌아 오지 않는 이유로 인해 더욱 마음들이 강팍해져버리는 일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고통을 당하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첫 번째 시험이 배고픔의 문제였습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한 문제인 먹을 것에 관한 일입니다. 이 문제를 누구나 쉽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먼저 본을 보이신 부분이 먹는 것에 대한 시험을 이기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 될 수 없는 문제에 있어서도 이미 예수님께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또한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대한 준비함이 있어야 만 합니다. 그럴 때 우리를 대적하는 사단의 일들을 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써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의 터가 모래위에 집을 지음이 아니고 견고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 터는 우리와 달라서 불완전한 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지만 죄는 하나도 지을 수도 가질 수도 죄가 들어 갈수도 없는 완벽한 존재입니다.
그는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참신이시며 이 땅에 우리의 모든 죄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회복하시려고 오신 육으로 몸을 입고 오신 사람이십니다.
이러한 분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고 하셨는데 그분은 죄가 없으셔서 사망이 그를 죽일 수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십자가로 가지고 올라가셔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죄는 0%이고 우리의 죄가 100%인 것 입니다. 전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만을 가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완전한 속죄가 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그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이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는 될 수 없고 다른 길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