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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선지자와 예언 원문보기 글쓴이: 조슈아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an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htat creepeth upon the earth.
창1:26-28절을 키워드만 모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우리의 형상(Our image)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Our likeness)....사람(man)을 만들고 그들로(them)....다스리게 하자(Let them have dominion over..)”
창1:26-28절은 제게 너무나도 깊은 인상을 주었던 말씀입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목표 없이 표류하던 시간들에서 종지부를 찍었던 말씀이지요. 그 이후 저는 한번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1. 안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다 (image)
위 구절에서 형상과 모양이라는 뜻은 형상은 안에 속한 것이며, 모양은 밖에 속한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는 안에 속한 생각, 감정, 의지와 밖에 속한 몸이 있지요. 먼저 형상에 관하여 신약, 특히 바울 서신에서 어떻게 말했나 보겠습니다.
고후4:4절, 골1;15절에서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라고 말하지요. 다시말해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나 그분에게는 형상이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말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로마서5;14절은 첫 사람 아담이 그리스도의 표상, 즉 예표라고 말하는데 이는 아담이 그리스도의 모습(사진)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치 아담은 장갑이요 그리스도는 손이며 그 내용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성경은 그리스도는 생명으로서 내용이시며 사람은 그릇으로서 표현이 된다는 의미입니다(롬9:21-23). 결국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각 부분을 채우실 때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 될 것이며(고후3:18), 궁극적으로 우리의 몸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스런 몸의 형체로 변형될 것입니다(빌3;21). 이것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어느 의미에서 사람의 창조는 완성되었지만, 변화의 과정은 현재 계속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변화(성화)의 과정 안에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지요.
2. 밖에는 하나님의 모양이 있다(likeness)
창1:26절 전 구절들을 보면 모든 생물들은 각기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으나, 사람은 사람의 종류가 아닌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되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형상(Our image)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형상이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가리키듯이 모양은 하나님 밖에 있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구약을 읽을때에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여러번 나타나셨었다는 것을 알고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었고(창18장), 야곱에게 브니엘에서 나타나셨었고, 여호수아에게도 나타나셨었습니다. 이것은 주예수님의 성육신 전의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기묘한 일입니다. 신약은 그리스도께서 인자의 모양으로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이 하나님의 모양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실제는 없었습니다. 이제 신약에서, 주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죽으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쉽게 그분을 영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실제를 갖을 수 있게 되었지요. 결국 이 생명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내적인 형상의 실제와 외적인 모양의 실제를 소유하게 되었고 완전히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온 우주 안에 하나님을 나타낼 것입니다.
3. 하나님을 표현하는 단체의사람(them)
창1:26절은 ‘우리가 사람(man)을 만들고 그들로(them)....다스리게 하자’ 이 말씀은 참 흥미롭다고 생각됩니다. 만들기는 아담 한사람을 만들었는데 ‘그들로(them) 다스리게 하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바로 단체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아담안에서 온 인류를 포함하여 창조 하셨지요. 아담은 단체의 사람이요, 집합적인 사람입니다. 곧, 아담이 창조될 때 우리도 창조되었습니다. 비록 우리의 출생은 사람에 따라 다를지라도 온 인류는 모두 아담 안에서 함께 창조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창1:26절에서 하나님은 ‘그들(them)로 바다의 고기와...를 다스리게하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한 사람이지만 그 한 사람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바로 ‘그들’이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의도는 단체적인 한사람인 ‘그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표현하고 다스리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예표의 실제에서 ‘그들’은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그와 하나된 그리스도의 ‘단체적인 한 몸’을 통하여 그분을 충만하게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 곧, 교회(개인이 아님)는 [주님의 몸]으로서 온 우주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 분의 충만이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불투명한 컵과 주전자가 있습니다. 주전자 안에 있는 것을 컵에 붓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충만’히 부어져서 흘러 넘칠때 “아, 바로 우유였구나” 라고 알 수 있는것과 같습니다. 또 한가지 예는 아주 큰 유리컵이 있습니다. 컵이 온전할 때 담는 물의 양과 컵이 깨어진 후의 조각조각에 담긴 물의 양은 결코 같을 수가 없지요. 한 부분이 제아무리 성화를 외쳐도 사실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의 유리컵입니다. 이것은 다만 이상뿐 아니라 지체와의 실행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이 중요하고, 몸의 지체들안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성장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a perfect man),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여기서 ’온전한 사람‘이 복수가 아니라 단수이더군요. 건축된 한 몸을 말하지요. 한몸에 머리와 손이 따로따로 표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몸은 병들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지요. 우리의 소망은 개인의 거룩함에서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머리되심 아래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한 몸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 그 표현과 실행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생명이 충만한 그리스도의 한 몸, 그 몸을 통한 충만한 표현...!! 성경의 목표이며,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서 조금더 나아가보겠습니다. 물론 창1;26절을 중심으로 28절까지에서 입니다. 성경을 뛰어넘어 무엇을 말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4. 하나님을 위해 다스릴 사람(Let them have dominion over...)
앞에서 창26-28절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 다스리게 하자’ 아멘. 하나님은 그분을 표현하고 그분을 위해 다스릴 단체의 사람을 창조하셨지요. 여기서 다스린다는 말은 권위 이상을 포함합니다. 이는 만일 어떤 사람에게 권위가 있다 하더라도 다스릴 범위가 없다면 다스릴 권한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만물’을 다스리는 권한을 받았지요..
27절에서 다스리는 범위가 있는데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라고 말합니다. 첫째는 바다입니다. 얼마전에 계시록을 추구하는데 새하늘과 새땅에는 바다가 다시없다고 말하더군요(계21;1). 바다에는 귀신들이 있습니다. 마8;32, 12:43절을 알 수 있지요. 하나님의 다스리는 권위는 바다를 포함합니다. 둘째는 공중입니다. 공중은 악령들의 거처입니다. 역시 엡2;2절과 6;12절에 잘 나와있지요. 공중 권세잡은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에게 통치 영역을 주실 때 공중을 포함합니다. 셋째는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포함합니다. 땅은 바로 사탄의 활동 무대이지요. 눅4:5-6절입니다. 땅은 사탄에 의해 침범 당했으므로 하나님의 대표인 사람에 의해 다스려질 필요가 있습니다.
5. 그럼 하나님이 사람에게 통치권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사람을 그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시므로 그분을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시며, 또 다른 한가지 사람에게 통치권을 주신이유는 바로 땅에 기는 것으로 상징된 사탄을 처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기는 것은 사탄과 마귀등에 속한것을 말하지요.
사탄이 들어오기전에 하나님의 목적은 오직 한가지 뿐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화롭게하고, 충만한 그의 표현이 되는 단체적인 아들들을 얻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탄의 배반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이제 또 다른 목적, 즉 원수를 처리하는 목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에는 두가지 목적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둘째는 그러나 사탄의 배역으로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을 처리하기 위해 사람에게(!) 권위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심지어 교회로 모일때에도 하나님을 나타내지 못하고 사탄을 나타낼 때가 있습니다. 성질과 분냄과 시기와 미움등으로 지체와 건축하지 못하게 되는 것, 교만으로 분열과 분리와 다툼이 생기는것....‘오, 주여 내 안팎에 있는 사탄을 묶으소서!!’ 당신이 주신 생명의 권위로 원수를 처리합니다.
주여 온 우주 만물이 다 하나님의 머리아래 굴복되었으나 이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나의 전 존재안에서 완전히 왕노릇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6. 통치권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의 완성
하나님은 결코 하늘에만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마6:10절의 소위 주기도문에 그것을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그분의 영광이 하늘에서만 나타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책임]이지요. 땅의 모든 원수를 제어하는 권세를 실제로 사용하는 곳! 하나님의 의도를 실제화시키는 곳! 원수를 제거하고 땅을 되찾고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단체적인 몸인 교회입니다. 교회안에서는 하나님의 충만한 권위가 나타납니다.
잠깐 창세기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 하나님의 이러한 의도를 사탄이 모를리가 없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목적을 좌절시키기 위해 사람을 탈취했고, 사람은 타락했고,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지요. 하나님 자신이 이땅에 오셨고, 첫사람 아담이 이루지 못한 하나님의 목적을 둘째 사람이신 주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이땅에 계시기 전에는, 온 땅은 다 사탄의 소유였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주 예수님 한 분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하나님!!” 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멘 할렐루야....!!
첫 사람 아담이 단체의 사람이었고 둘째사람 역시 단체의 사람입니다. 신약은 그리스도께서 오셨을때 하나님의 왕국이 왔음을 분명히 말하지요. 사복음서에서 주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심지어 마12:28절에서는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거시면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눅10:19절은 제자들에게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사탄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주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신 후 그분은 마16:18절에 계시된 대로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로 말미암아 묶고 푸는 권세를 사용할 수 있게 하신 것이지요. 결국 사탄은 교회의 발 아래 상할 것이며(롬16:20), 이기는 성도들은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갖게 될 것이며(계2:26-27), 모든 성도들은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땅을 다스리는 왕으로 통치할 것입니다. 그때 사탄과 공중의 모든 악령들과 귀신들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며, 모든 오염된 것들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나라, 즉 하나님의 다스리는 권위입니다. 엡6:12절이 생각나는군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7. 하나님의 「형상」과「통치권」의 완성은 무엇인가?
지난 토요일 책을 좀 정리하다가 리빙스트림에서 발간하는 ‘확증과 비평(Affirmation n Critique)의 글을 잠깐 읽었습니다. 마음을 만지는 곳이 있었습니다. “That man may become God is not merely the elevation of man to the eternal plane but the glorification of God Himself in man; it serves to magnify God, not to minify Him." Amen!!
창1;26절을 두 단어로 더욱 압축한다면 바로 ‘형상’과 ‘통치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는것들, 뱀이나 전갈등은 다 잊어버려도 되지만,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고 통치권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권위를 행사하는 것에 대하여는 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바로 창세기에서 두 개의 씨앗으로 뿌려진 것입니다. 이제 이 두 개의 씨앗이 자라고 발전하기 위하여는 성경 전체가 필요합니다. 추수, 곧 완전한 성숙은 요한 계시록 21장과 22장에 있습니다. 새예루살렘 전체가 하나님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본적이 있을까요? 새 예루살렘이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권위를 행사하는 것에 관하여 알고 계시는지요? 이 결론을 위하여 이 두 개의 씨앗들이 바로 제 안에서와 이 글을 읽은 믿는이들 안에서 ‘지금’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권위는 ‘우리’안에서 계속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저는 벧전2:9절의 ‘왕같은 제사장’의 의미가 바로 형상과 통치권과 관련 있다는 것을 보고 기쁨을 누린적이 있었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계셨을때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을 나타내셨었지요. 그러므로 그분은 어느곳에 가서든지 다스리는 권위를 얻으셨습니다(마28:18). 지금은 승천안에서도 여전히 대제사장이시며 여전히 왕중의 왕이십니다.
최근에 자매님들과 함께 계시록을 추구하면서 계4:3절과 계21:18절이 동일하다는 것을 보고 역시 기쁨이 있었습니다. 계4:3절은 ‘하나님의 모양’이 ‘벽옥같음’을 말하고, 계21:18절은 온 새예루살렘이 동일하게 ‘벽옥’으로 지어졌다고 말합니다. 물론 벽옥은 ‘생명표현’을 예표합니다. 영원안에서의 새예루살렘, 구속받은 성도들의 온 몸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표하는 권위를 행사할 것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절정이 될것이며, 성경의 최종 완성이 될것입니다....
물론 믿는 우리는 그날을 기다릴 필요도 없이 오늘 우리는 그것을 영안에서 먼저 맛보지요.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권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제사장들이요 왕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나타내며, 그분의 통치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왕들이 아니겠는지요. 우리는 지금 교회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고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나타내고 대표하기 위하여 매일매일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는 한 영을 실행합니다. 그의 영광을 볼수록 그의 영광을 반사할 수 있습니다. 주님, 더욱 친근하게, 더욱 연합하여 당신을 만나기를 사모합니다. 우리의 영과 함께하는 주 예수여(롬8:16).
한가지 예가 생각나서, 이 말씀을 드리고 마치려구요.
한 형제가 농부였답니다. 가뭄이 들어 계단식 논에 물을 끓어 올려 힘들게 물을 대면, 밤이 지나면 아래 논의 사람이 물을 살짝 빼는 것입니다. 그 다음날도 물을 대었습니다. 역시 그 밤에 아래 논주인은 물을 빼는 것입니다. 형제는 주님께 이 문제를 가져갔답니다. “주님 더 이상 못참겠는데요, 가서 따질까요?” 주님이 말씀하셨답니다. “아래 논에 물을 대고 네 논에 물을 대는 것이 어떻겠니?” ....... 오 주님..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표현하고 내 속에 사탄이 끝나는 한 예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퍼온글]
첫댓글 주님, 더욱 친근하게, 더욱 연합하여 당신을 만나기를 사모합니다
저두여~아멘..^^
모든 사람에게는 이 하나님의 모양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우리의 형상(Our image)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Our likeness)....사람(man)을 만들고 그들로(them)....다스리게 하자(Let them have dominion over..)”
우리는 하나님을 나타내고 대표하기 위하여 매일매일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는 한 영을 실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