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잠실의 컨벤션웨딩홀 아펠가모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신부는 결혼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구성된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녹색결혼식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쌀나눔을 실천했다. 신랑신부는 결혼 청첩장에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으로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쌀드리미화환 문의 :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문구를 넣어 인쇄했고, 청첩장에 드리미 안내장을 별도로 넣어 보냈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이 답지해 하객들의 관심과 칭송을 받았다. 신랑신부는 쌀드리미화환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보다 뜻 깊은 결혼식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쌀드리미화환을 받음으로써 결혼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발생량도 줄일 수 있어 녹색결혼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결혼축하 쌀드리미화환을 이용하려면 드리미 안내문구를 청첩장에 넣어 인쇄하고, 드리미에서 무료제공하는 드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내기만 하면 된다. 쌀드리미화환의 주문접수, 배송, 철수는 드리미에서 알아서 일괄 처리하며, 신랑신부가 드리미 쌀의 기부처를 지정하면 드리미에서 기부완료후 결과를 보고한다. 결혼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녹색결혼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결혼식 쌀드리미화환 이용은 실용을 중시하는 의식있는 신랑신부들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돼 쌀 소비는 물론 쌀기부문화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컨벤션웨딩 아펠가모 결혼식 축하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