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면목동에서 호프가게를 운녕하고 있습니다 . 메뉴에 얼큰어묵탕과 꼬치어묵탕을 팔고 잇는데 재료상에서 갖고 오는 어묵은 맛이 없어요 도매시장에 나가보니 그나마 괜찬은것이 인천시게양구에서 만든 부산식품의 어묵을 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부산의 구수한 어묵을 구해 손님들한테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을지 아시는분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청년시절에 부산에서 먹어본 그 어묵맛이 안납니다. 생육이 조금 들어가야 맛이 구수해진다는데.... 저장기간이 짧아 냉동해서 판매하는 곳도 있는것 같은데 고수님들께서 가르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생육이 들어가야 구수한맛이 나고 맛도 좋습니다. 식재료 가지고 다니는 분들에게 부탁하여 구입 하시는 것이 편하지 않겠습니까? 가격이 약간 비싸도 범표나 거북이표를 구하세요. 서울의 길거리에서 제일 많이 판답니다. 맛이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