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다니다가 그만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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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이라 몸이 고되고, 제가 하는 라인이 약을 더 늘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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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ㅠㅠ 제약회사의 환상을 깨고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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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만큼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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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루도 날리고, 청소도 다른회사보다 까다롭게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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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안되면 점심시간도 30분입니다 30분에다가 야근까지 하고 집에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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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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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일주일이지 ..일주일 내내 점심시간 30분이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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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도 힘들고 빨리먹으면 체하고 사람들 눈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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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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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셧습니다.. 쉬운일이 있다면 좋겟지만 힘이 안드는일은 없답니다.. 나오신회사가 님이랑 맞지않는다면 더좋고 적성에 맞는곳을 찾아보세요 ^^
고맙습니다(^ ^ )
어느 회산지 궁금하네요 ㅠㅠ 요즘 제약회사들만 지원하고 있는데....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더 좋은 곳 들어가실겁니다!!!!
이제서야 보네요. 저도지금제약회사 다니는데 저는 포장라인에 있거든요. 근데.. 힘이 많이 드네요 제약회사
저도 제약회사를 다니다가 2년만에 그만뒀어여...어찌나 힘들던지..하지만 돈은 많이 줘서 좋았다는ㅎㅎ막상 나오고 보니깐 후회되더라구여..제가 어디가서 정규직에 5일근무에 월160을 받겟어여ㅠ 휴 글서 다시 제약회사에 원서 넣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