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종대교 기념관
인천이나 서울에서 진입하는 도로 오른쪽으로 영종도를 알리고 영종대교를 알리는 영종대교 기념관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영종대교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다리들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설명과 함께 미니어쳐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 로비에는 사진전이나 각종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느린우체통이라는 1년뒤에 배달되는 빨간우체통과 함께 이쁜 엽서들이 구비되어 있는게 이 곳의 자랑거리이자 특징입니다.
3층전망대에 올라가면 탁트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웅장하고 멋진 영종대교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 밀라노 디자인시티 트리엔탈레관
이탈리아 밀라노의 작품들을 전시해놓은 밀라노 디자인시티의 트리엔날레 전시관은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세계 디자인을 주도하는 이탈리아 명품디자인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 밖에 상설전시관에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레오나르도다빈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뜻깊은 전시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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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 작품 : 에토로 소트사스가 만든 책꽃이. 칼톤과 멘디니가 만든 럭셔리한 쇼파, 프로우스트 마르첼로 나촐 리가 만든 올리베티 타자기
3과학상설전시관
과학상설전시관은 5층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층층마다 색다른 과학전시로 이곳에서는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과학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 : 인천 중구 운서동 54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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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궁사
용궁사는 원효대사가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건립했으며 조선 철종 5년 (1854)에 흥선대원군이 수리할때 용궁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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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 입구의 몇백년을 함께해온 할아버지, 할머니 느티나무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5 조름이
물이빠지면 그냥 평범한 육지였다가 물이 들어오면 섬으로 변하는 조름도. 서해에서 일어나는 조수간만의 차로 예전에 영화에서 보았던 모세의 길을 보여줍니다.
용유도 남북동 해안에 위치한 아주 작은 섬 조름도는 배를 타고 지나다가 이 섬을 바라보면 마치 사람이 앉아서 졸고있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졸음섬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졸음도를 소리나는대로 적다보니 조름도라 쓰고 부른다고 합니다.
섬전체를 돌아보면서 신비한 바닷길을 경험하면서 물빠진 바닷가 바위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굴을 보거나 꿈틀 거리면서 기어다니는 생물체를 보는 것도 솔솔한 재미가 아닐까요?
6 선녀바위
영종도의 8경중에 한곳인 선녀바위의 낙조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곳으로 날이 좋은날에는 오메가도 볼 수있는 곳입니다.
날이 좋으면 곳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환상적인 낙조를 담기위해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는 진풍경들을 볼 수 있으며 선녀바위 뒤로 떨어지는 낙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저절로 흘러나오게 할 정도로 멋지고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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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사랑의 전설 때문인지 선녀바위를 본 부부는 금실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7 골든스카이리조트
전객실이 모두 바다를 볼수있게 설계되어 방안에서 낙조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과 수영장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서 가족끼리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과 최첨단 시설을 객실마다 설치해 두었으며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와 스파시설까지 있어서 더없이 좋은 휴가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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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계 꽃미남 콘테스트가 열렸을때 숙소로 제공되었던 곳입니다.
위치 : 을왕리와 왕산 해수욕장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