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관은 경주 영분공후 파조는 휘(諱) 을진(乙軫)이고 통훈대부 사헌부장령 예조참의를 역임하였으며 19대조다.
1934년 8월 3일 생이며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수료하고 철도공무원으로 35년 공직생활
정직한 성품으로 매사에 정확하고 공과 사를 구분하여 소임을 바르게 수행하였다.
30년 근속표창장, 정부로부터 1996년 12월 14일" 옥조근정훈장(대통령)" 을 수여 했다.
신라 숭혜전(崇惠殿) 경모재(敬募齋) 중(中)으로부터
2002년 3월 2일 신라 내물왕릉 제25대 참봉에 도임하여 풍부한 문식과 식견으로 전릉 향대제에 참예하여 맡은 역할을 원만하게 봉행하였다.
대구에서 경주까지 먼거리지만 결근함이 없이 투철한 숭조이념으로 정성을 다해 능침을 수호하였다.
특히 컴퓨터 기능과 캠코더 조작 능력이 우수하여 매번 향사때 마다 현장을 촬영하여 녹화 기록해서 역사적 의미의 자료로 보관하고 또한 성손들에게 전송하여 향사의례를 익히게 하고 개선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 주고 많은 성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오고 있다.
경주김씨 대구광역시 종친회 자문위원과 경주김씨 영분공후 장령공파 종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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