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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1-2 시골버스/김기동 중국생활 잡담 슬픔을 사랑으로 끌어안기
시골버스 추천 0 조회 861 09.06.02 22: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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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3 11:08

    첫댓글 오해인지 아님 알면서도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의 사상이 이토록 정면 무시되는 풍토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는 마침내우리국민을 분열 시키고 망국으로 이끌것입니다. 역사가 그러했지요, 나와 남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걸 잊지 않고상대방의 사상에 대해 가치부여를 해줄때 비로소 내 사상도 인정 받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편아니면 다 적이다 이런 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그만 자중들 합시다., 불필요한 논쟁으로 정력낭비는 그만 하고 살아가는 일에 전력 합시다.

  • 09.06.03 13:29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 인정 되어야 분열이 없어지고 소통이 되지 않을까요.내 생각과 다르니까 틀리다 라는 이분법적 논리로만 해석 한다면 구 시대의 당파 당쟁과 다를것이 뭐가 있을까요.다양성을 인정해주고 다름을 배려해 주는 어른들의 모습이길 바래 봅니다.

  • 09.06.04 09:18

    님의 글에 대한 반박이라 생각하시기보다는, 그글의 속뜻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거나 그런 분들을 위한 '무척친절하신님들(?)'의 <내 나름 풀이글>들 내지는 <덧글>로 이해해 주실 수 없을까요? 아마도 많은 '무척친절하신 님'들 맘도 님의 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님의 글에 공감하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시고, 웃어주세요! 깨어계신 시골버스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05 05:54

    잘 모르시는군요. 남이 쓴 글을 읽지 않고 <제목>만 읽고서 남의 생각이나 글을 폄훼하거나 평가함이 어찌 남의 생각에 대한 <몰이해>가 아니고 어찌 <겸허한 자기성찰의 부족>이 아닙니까? 제 말이 틀립니까? 세상에 남이 쓴 글을 읽지도 않고, 글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상대방의 생각을 반박하는 글을 쓰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 09.07.04 22:47

    편협이라 나와 사상이 다른이의 생각을 편협이라 갖는한 우리는 언제까지나 흑과 백으로만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나와 사상이 다른 생각을 편협이라 보지 마시고 다른 생각이라 생각하심이 정신 건강에도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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