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치유전도대성회를 연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 아프리카 선교팀(팀장 진성원 목사)이 이번 성회에 6만4000여 명이 참석하고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 총 1만300여 명이 결신했다고 알려왔다.
지난 20일 사랑하는교회 다음 카페(https://cafe.daum.net/Bigchurch)에 게시된 선교 보고 게시글에 따르면 교회 아프리카 선교팀은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우간다 음발레 치유전도대성회를 진행했고,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선교팀에 따르면 이번 성회가 진행될 시간의 기온은 35도 정도였고, 특히 건기라 햇볕이 매우 강해 야외에 있으면 매우 뜨거운 날씨가 계속됐다고 한다. 이에 선교팀은 본교에 긴급 기도요청을 했고, 첫날에 빽빽한 구름이 온 하늘을 덮어 더위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한 가운데 집회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둘째 날에는 다시 그 전의 날씨로 돌아가 오전부터 햇볕이 쨍쨍했지만 집회 시간이 되자 어디서 몰려왔는지 구름이 집회 장소를 덮었고, 특별히 강단 위에는 구름이 겹겹이 쌓여 어둡게 보일 정도였다고 한다. 마지막 날에도 하루종일 햇볕이 강하다가 집회 시간부터 다시 구름이 집회 장소를 덮는 기적이 일어났다. 선교팀은 “하나님이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놀랍게 응답하셨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의 첫날 참석인원은 1만5000여 명이었다. 선교팀은 첫날에 변승우 담임목사님의 ‘노후 준비보다 중요한 사후 준비’ 책 내용 중 1대지(첫 번째 증거 - 하나님이 지은 만물!)와 3대지세 번째 증거 -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를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결신 초청을 했을 때 2500여 명이 나와 결신했다.
둘째 날은 첫째 날보다 6000여 명 많은 2만1000여 명이 참석했고, 선교팀은 ‘노후 준비보다 중요한 사후 준비’ 2대지(두 번째 증거 - 예수님의 부활!)을 전했다. 이날은 2600여 명이 나와 구원받았다.
마지막 날에는 둘째 날보다 7000여 명이 많은 2만8000여 명이 참석했고, 선교팀은 변승우 담임목사의 또 다른 저서 ‘이기는 자가 가는 나라’의 내용을 전했다. 이날 결신 초청에는 이전보다 두배 정도 많은 5200여 명이 나왔다.
교회 선교팀은 매번 성회에서 결신시간 후 치유시간도 가졌는데 놀라운 치유가 많이 일어났다. 선교팀은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의 묶임에서 자유케 되었고, 수년에서 수십 년 된 각종 고질병과 극심한 통증에서 자유케 되어 주님을 찬양했습니다”라며 “할렐루야! 우간다 음발레 치유전도대성회 가운데 함께 하셔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치유하신 선하시고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집회에서 일어난 주요 치유 간증들은 아래와 같다.
“한 여성분은 1990년부터 생긴 복부 종양 때문에 극심한 통증 가운데 살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치유선포 후 33년 동안 있던 종양이 완전히 사라져 치유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 여성분은 지난 2년 동안 등쪽에 큰 종양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 가운데 있었습니다. 계속 자라나는 종양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믿음으로 종양이 있는 부위에 손을 얹고 치유선포를 들었을 때, 종양이 즉시로 사라지고 동시에 통증도 사라져 더 이상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한 여성분은 4년 전에 목에 종양이 생겨 고통 가운데 있었는데, 오늘 치유선포 후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10살 된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뇌에 문제가 있어 (뇌성마비로 보임) 전혀 걸을 수 없었고, 두 눈 또한 완전히 멀어 앞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아이가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나 정상적으로 걸어 다니고, 앞에 있는 물체를 손으로 잡으려고 하는 등 눈도 열렸습니다. 이 모습을 본 엄마가 너무나 놀라고 감격하여 앞에 나와 아이와 함께 간증했습니다.”
“한 여성분은 5년 전부터 양쪽 시력을 잃어 전혀 볼 수 없었는데, 오늘 치유선포 후 양쪽 눈이 활짝 열려 완벽히 보게 되었습니다.”
“한 형제님은 3년 전부터 갑자기 양쪽 눈의 시력과 양쪽 귀의 청력을 모두 잃어 보지도 듣지도 못했는데, 오늘 즉시로 눈과 귀가 동시에 열려 다시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한 여성분은 10년 동안 양쪽 눈의 시력이 계속 나빠지더니 결국 앞이 안 보여 혼자서 걸어 다닐 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또 위궤양과 다리의 문제로 인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두 눈이 완전히 열려 모든 것을 명확히 보게 되었고, 궤양 때문에 느꼈던 통증도 사라지고 다리 통증도 사라져 혼자 걸어 나와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한 여성분은 4년 전부터 왼쪽 귀의 청력을 잃어 전혀 들을 수 없었는데, 오늘 말씀 후 치유 간증 영상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귀에 바람이 들어오는 것이 명확히 느껴졌고 그 즉시 청력이 회복되어 모든 소리를 잘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두 눈도 잘 보이지 않았는데, 눈도 즉시 치유되어 명확히 보게 되었습니다.”
“6년 동안 몸 한쪽이 완전히 마비되어서 전혀 움직일 수 없었던 분이 치유선포 후 아무 도움 없이 혼자서 강단 위로 올라와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한 여성분은 6년 전에 오른쪽 편마비가 왔고, 골반에도 극심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님의 권능이 임하는 것이 느껴졌고 즉시로 마비가 완전히 풀리면서 모든 통증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한 여성분은 3년 전에 중풍에 걸려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지팡이를 의지해 간신히 거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중풍으로 인한 마비가 풀리면서 지팡이를 버리고 3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한 남성분은 5년 전에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가지고 나와 간증을 하였는데, 척추가 심하게 틀어져 있었고 그로 인해 극심한 통증과 함께 허리를 구부릴 수도 없었고 제대로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척추가 완전히 펴지면서 모든 통증과 증상이 사라져 온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기쁨으로 뛰며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한 여성분은 2007년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 어깨에 문제가 생겨 16년 동안 오른팔을 전혀 올릴 수 없었는데 오늘 치유선포 후 즉시로 어깨가 치유되어 16년 만에 처음으로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남성분은 2011년에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고관절이 골절됐고 그 후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골절된 부분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모든 통증이 사라져 지팡이를 버리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여성분은 18년 전에 교통사고를 당한 후 무릎이 골절되었고 허리에도 문제가 생겨 서 있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또 유방에도 통증이 심해 병원을 찾아갔지만 의사도 전혀 해결해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무릎과 허리가 회복되어 18년 만에 처음으로 곧게 설 수 있게 되었고, 가슴의 통증도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한 자매님은 1년 전에 같이 탔던 사람이 사망할 정도의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로 인해 갈비뼈와 다리와 무릎에 심각한 복합골절이 있었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사고 후유증으로 무릎을 꿇을 수도 앉았다 일어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모든 통증과 후유증이 동시에 사라지며 모든 동작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어 기쁨으로 뛰며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한 여성분은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알 정도로 1년 전부터 완전히 광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축사 선포 후 정신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 자신도 놀라워하며 온전한 정신으로 강단에 올라와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한 여성분은 25년 동안 악한 영의 억압 가운데 살았고 자주 쓰러지고 쓰러질 때마다 1시간 동안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축사 선포 후 악한 영의 속박에서 완전히 자유케 되어 감격하며 강단에 나와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한 여성분은 지난 20년 동안 온몸 전체에 무엇인가가 기어 다니는 것처럼 늘 느끼며 고통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축사 선포 후 그런 모든 증상에서 완전히 자유케 되었습니다.”
“한 남성분은 10년 동안 신장에 문제가 있어 양쪽 신장 부위가 불타는 것 같은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병원에서도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모든 통증이 깨끗이 사라지고 신장질환에서 완전히 자유케 되었습니다.”
“한 형제님은 12년 동안 신장에 문제가 있어 통증이 너무 심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을 정도였는데, 오늘 치유선포 후 신장이 치유되며 모든 통증도 즉시 사라졌습니다.”
“한 여성분은 40년 전에 당뇨가 시작됐고 그 합병증으로 인해 전신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40년 동안 고통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수십 년 동안 지속된 전신의 통증이 즉시로 사라지며 당뇨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한 여성분은 9년 동안 당뇨합병증 때문에 온몸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살았고, 당뇨성 강직 손 증후군 때문에 손가락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치유선포 후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수년 동안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던 손가락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슬람 가정에 태어난 4살 된 어린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는 8개월 전에 생긴 극심한 피부병으로 인해 얼굴을 포함한 온 몸이 상처와 딱지 투성이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집회 광고를 보고 기독교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어떻게든 치유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데리고 치유성회 첫날부터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셋째 날 치유선포 후 아이의 몸에 있는 각종 딱지들이 즉시로 떨어져 나가고 상처가 없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고, 얼굴이 완전히 깨끗해진 아이를 데리고 강단에 올라와 이제는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고 믿겠다며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출처 : 자유일보 (https://www.jayupress.com)
첫댓글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