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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새끼! 전역 후 다시 시작한다는 두려움>
3월 25일 전역. 기다리고 기다리던날이었습니다 이등병때부터 전역하는순간까지 연기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
었고, 저는 앞으로 계속 연기를 할 것이고 목표인 영화배우의 꿈을 이룬다! 라는생각을 항상 놓지 않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역후 울산에서 썩은어금니 치료만 하고(아파서 치료했지만 발음도 생각했었습니다!!ㅋㅋㅋ)
서울로 다시 올라와 연기학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판 연기학원이었고, 두번째가 수팜이었습니다.
수팜을 알게 된 건 네이버에서 연기학원< 을 검색하던중 알게되어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삼촌같은..목소리를
가진 어떠한 분과 통화를 가진후 저는 수팜으로 향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순간, 이정용대장님이!!
제눈앞에 딱!! 앉아 계셨습니다. 닭가슴살샐러드를 점심으로 드시고계셨습니다. 대장님은 저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선생님이 있으니 빨리 무엇이든 질문 하라고 하셨습니다. ㅋㅋ 저는 먼저 전역 후 다시 시작한다는 두려움과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리고 학원비 문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을 다닐 수 있는지, 나의 성적으로 어떤학교까지
바라 볼 수 있는지! 많은것을 물어보았습니다. 답은 한가지였습니다. 고민 할 필요 없이 실행에 옮기는거였습니다.
모든 것이 쓸 때 없는 고민 고민을 해봤자 답이 나오지않는 다른고민들이 생겨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 한마디로 다시 시작한다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5월 초였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학원에 갈 때마다 항상 붐비는 학원이 적응이 되지 않았고, 지나가면서 활기차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는 모습이 정말 저 아이가 정말 진심으로 하고 있는걸까? 라는걸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은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답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수업시간마다 뭔가 제 자신을
놓지 못하고 자꾸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다는걸 느꼈었습니다. 오랜만에 학원을 다녀서, 다시 연기를 한다는것이 두려워
서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여서. 수시까지 밖에 보지 못하는데 떨어지면 어떡하나..
모두 핑계였었습니다! 제 목표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야하는상황이었습니다.
5월에 학원을 등록하여 시간이 정말 짧다고 느끼는상태였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는상황이라
저는 초조했었습니다. 또 학원에 와서 처음 보는 오디션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있었습니다..
정말 변화가 없이 5월달을 보냈었습니다.. 마음은 항상 화이팅을 외쳤지만, 몸은 따라주질 않았고 정말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습니다..ㅜㅜ 정말 술을 좋아하거든요.....사랑합니다술을....♥
정말 정신없는놈이었습니다! 김미경 선생님께서 내주는 과제도 해가지 않았고, 연기도 제자리걸음 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디션을 치루게 되었고, 양용훈이라는 친구와 같이 바냐아저씨 씬을 하게 되어있었는데, 저는 바냐아저씨
독백으로 오디션을 보게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처음보는 오디션이라 정말 떨렸었습니다. 마지막 순서였었고, 솔직히
정말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날! 첫번째 터닝포인트였습니다. 그때 계셨던 선생님이
오순태 선생님, 이정용 선생님, 김훈 선생님, 최무인 선생님이 계셨었습니다! 한분더 계시는데 기억이 잘나지않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마지막순서로
저는 들어가서 자신있게 바냐아저씨 독백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이정용 선생님께서 그만하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해보라고 말씀하시며 그 말씀을 하시기전에 지금까지 들어온 아이들중
에 목소리도 제일 좋고!, 제일 배우같은놈이라고 칭찬을해주셨었습니다!! 정말 그 순간 기분이 정말 좋았었습니다.
군대 포함에서 처음으로 듣는 칭찬이었던것같습니다ㅡ.ㅡ..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참관했던학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정용 선생님께서 저에게 가족사를 꺼냈습니다. 저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는걸 느꼈었습니다.
아................내가 정말 중요한걸 생각하지 않고 있었구나... 정말 중요한 것 한가지를 품고 가지 않고있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제 연기에도 @ 작용이 되어 정말 좋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아픈과거가 있습니다. 저는
그걸 가슴에 품고 독기를 품지않고 잊어보려고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원망하면서. 정말 철이 없는놈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정말 죄송했고,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게 저의 첫 터닝포인트였습니다. 내가 꼭 이번에
대학에 가야하는이유 가슴에 가족을 품었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연기를 떠나 매번 무엇을 할때마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고, 그 평소생활습관이 연기로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선생님들에게 섬세하지 못하다라는것도 정말 고치고 싶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얼마가지않아
솔직하게 술때문에 깨지고 말았습니다........... 아... 정말 끈기가 없는놈인가? 자제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건가?
수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나태해지고, 나에 대한 의심으로 가득했었습니다. 암울했습니다.
그리고 김길수 선생님 무용수업중에 쓸때없이 춤을 추다가 왼쪽발목인대가나가버려서 수술까지 해야하는상황이
오고 군대에서도 오른쪽발목을 축구하다가 다쳐버려서 수술을 한상태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작품분석을해도 끝까지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분석하지않고, 이정도면 되겠지. 이정도면 할 수 있을꺼야라는 생각으로
하게되고, 연기도 대충대충 감으로 이렇게하면 이렇게 보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게되었습니다.정말 한심했습니다.
정말 배우를 할 사람은 평생을 자기를 갈고 닦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성실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정용선생님 태풍수업 발차기 수업!! 정말 열심히 그 순간 한방에 한방에 한방!! 열심히해야 한다는걸느끼고,
최무인선생님 즉흥극, 그리고 선생님을 믿고 나 자신을 믿는 순간 다시 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시철이 다가오고 저는 문제적 인간 연산 - 연산 , 그리고 벚꽃동산 - 로빠힌 2개를 가지고 수시시험을 보기로 결정했
습니다. 독백을 하면서 최무인 선생님에게 정말로 많은것을 배웠었습니다. 전 정말 최무인선생님에게 너무 감사드립니
다. 제가 저에게 몰랐던 점도 많이 발견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그리고, 하나의 장면을 위해서 얼마나 것을
가슴에 채워야 그 대사가 제대로 전달되지는지, 선생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웃는것!! 사면걷기!!!!! 그리고 대학로에서
낙산공원에서 많은사람들앞에서 했었던 연기! C반 전체가 갔었는데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었습니다..
새빨개져있는 하늘을 보며 그리고 자연을 느끼며 했던 대사 한마디 한마디 정말 감사해요
최무인선생님...ㅜㅜ정말 연산, 로빠힌 독백을 하면서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자신감도 매우 많이 얻었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얻었었습니다. 매번 선생님과 수업하는게 즐거웠었고, 나날이 늘어
가는것을 보면서 즐겁게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수시시험을 모두 보고 저는 동국대학교를 정말 가고 싶었기에, 정말 1차에서 2차 짧은기간동안
모두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대성이형과 재혁이 현진이형 4명 같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지정작품 갈매기 대사를 24시간 손에
들고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본 후 정말 좌절을 했습니다. 아. 왜 항상 나는
중요한 순간에 이렇게 모든일을 망치고 마는걸까.... 고3때도 20살때도 시험보기 하루전 친구들과 놀기위해서
고향으로 뛰쳐내려가고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시험을 보러 가고
정말 나는 안되는놈인가? 결과는 역시 불합격이었습니다. 솔직히 정말 화가났었고,
저는 수시까지 시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더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기대를했던 중앙대학교는
1차에서 마저 불합격하였기에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때 박삼규선생님과 은호형 같이 확인했었는데,
그때 정말 말은안했지만 정말 너무 화가나고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국대 2차 불합격이후. 학원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수시까지만 시험보기로 약속을 했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이정용 대장님께서 정시를 봐야한다고, 수능비 5만원까지 주셔서
수능접수까지 했었습니다... 대장님 죄송합니다... 아직 5만원 드리지못했어요..................
그리고 저는 아르바이트를 다시 시작해서. 돈을 모아서 다시 시작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경기대 발표가 났었고, 수시 예비2번으로 최종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대학교는 내신성적과
출결이 정말 말도 안되게 좋지않아서, 내신이 50% 실기 50% 이었기에 정말 기대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질의응답도 있지 않아 잘 알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최종합격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었습니다!!
학원에서 같이 선생님들과 동료들과 형들 같이 기쁨을 만끽했으면 정말 평생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아있을텐데..
정말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었습니다.
합격수기인데.. 정말 글이 앞뒤가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적을건 정말 많은데 제가 글을 정말 못쓰는것같습니다. 역시 이것도 선생님들께서
매번 말씀하신 수업일지를 꾸준히 써라..를 지켰으면 이지경까진 안왔을텐데.ㅋㅋ 선생님들 말씀은
무조건 들어야합니다!! 김훈선생님께서도 술은 학교가면 원없이 마신다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죄송합니다..
저도 학원 처음등록후 합격수기를 많이 읽었는데, 제가 쓰는날이 와서 정말 기쁩니다.
선생님을 믿고 자기자신을 믿는것 이라고 합격하는길이라 생각합니다.
연기에 대한것은 수팜에 직접와서 선생님들과 부딪히면서 알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사 솔직해 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심!!!
그리고 어차피 우리 모두 학교가 끝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 목표는 꿈은 배우!! 이지 않습니까
합격한사람 불합격한사람 상관없이 저희 모두 정말 열심히해서 나중에 좋은 배우가 되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예술이라는 대어를 낚기 위해서 인생을 미끼로 던집시다!!!!!!
정말. 짧은 5개월이었지만 너무나 많은것을 얻고 경험하고, 반성하고 갑니다.
그리고 제가 말없이 학원에서 사라졌었는데, 이렇게 불쑥 합격수기와 함께 나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학원에서 지나쳤던 많은 학생들이 절 좋지 않게 생각할까봐 겁나는데요... 싸가지없게 말없이
떠난거 아니에요. 저번에 최인경씨와 몇 몇 학생들과 마주쳤는데 눈이 정말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정말루 수팜에 오지 않았다면 전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똑같은 길을 걸었을것입니다!
학교에 들어가서도 정말 모두 선의의경쟁자이잖아요!! 각자 1등이 되어서 학교를 빛내고
수팜을 빛냈으면 좋겠습니다. 전 자신있습니다!!!!!!!!!!!!!!!!!! 모두들 준비 되셨쬬!!!!!!!
뽜이팅~~~~~~~~~!!
수팜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최무인선생님
이정용선생님
김 훈선생님
박삼규원장님
김미경선생님
김길수선생님
문경희선생님
전원갑선생님
진현희선생님
수팜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성이형,현진이형,영학이형,은호형,경호형 재혁이,종민이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대성이형 현진이형 영학이형 경호형 멋있는형들.......미안하고 사랑합니다
귀여운동생유진이,미리! 형민이 강민이 우진이(얘는맨날보니까) 성섭이 박태환 김태환 찬웅이 다혜
초아 허조혜진 신영이 화윤이 지영이 성인이 인경이 아연이 상승이 호림이 승훈이 민철이 준수 경천이
현호 선진이 희주 키큰은영 작은은영 효신이 경륜이 임희 강혜 응철이 어진이 성일이 호세 노운이 명균
이 미나학진이 다정이 명기 회미~ 진슬이 민경이 원준이 찬혁이 상현이 현동이 주혁이 원기 효진이
태웅이 현욱이 수지 박지영 준환이 영진이 성호 보근이 한울이 상아 명지 종하 세연이~
아 정말. 최무인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한번씩 뵐때마다 너무 살이 빠지셔서 마음아픕니다.
최무인선생님.ㅠㅠ 정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아 선물곧드리겠습니다.
정말 다들 고마웠고, 친한사람도 있고 안친한사람도 있지만.... 못적은사람들도 있지만..
뭐 다 만날꺼잖아요 다들 열심히해서 저희 꼭 무대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더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간다운 인간, 양심있는 인간, 경청하는 인간
끈기 있는 인간 실패를 두려워 하지않는 인간 도전을 즐기는 인간 남을 진정 이해할줄 아는 인간
성실한 인간 독기 있는 놈!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술은 끊지 못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떠나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한켠 쓸쓸합니다.
모두 화이팅!!!!!!!!!!!!!!!!!!!!!!!!!!!!!!!!!!!!!!!!!!!!!!!!!!!!!!!!!!!!!!!!!!!!!!!!!!!!!!!!!!!!!!!!!!!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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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현이형 시간참빠르네요 ㅎㅎ
그래.명균아.. 빠른거같아. 정말루. 명균아 열심히하자!!
내가예전부터 오빠한테말했자나요 오빤분명잘될거라구!ㅋㅋ 이제부터시작이에요 그동안 고마웠구 수고했어요 앞으로도화이팅!!!!!!!!!!♥♥♥♥♥
유진아~~~ 정말 고맙다!! 이제시작이지그래!! 5반모임때 보자구!!!!!!!!ㅋㅋ
형님,,, 형님은 멋있습니다!.
민철아 옥상에서 맥주한잔할때가 그립지?ㅠㅠ
예현아 니 합격수기를 읽으니까 우리들의 낭만적이었던 지난 1년이 떠오른다! 우리 한평생 재밌게 살아보자! ㅋㄷ
재혁아 카톡사진만봐도 소름이 돋는다 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었다......진짜루 ㅋㅋㅋㅋ
가자 재혁아~!
축하해요 오빠!
고마워 혜원아~~ 화이팅하자!
~~~오빠아아아ㅏ아아ㅏㄱ 말 안해도 축하한다는 말 내포되있는거 알죠?
알아 미나야 ~~정말고마워.ㅋㅋㅋ 학원한번씩갈때 마주쳤는데 아주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마워 ㅋㅋㅋ
좋은결과기다릴게!
ㅋㅋㅋ 형 제이름이 처음으로가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ㅡㅡ
에현이형!! 학교가서도 자주만나요! 같은고시원은 아니지만 하여틍 고시원팸이잖아욬ㅋㅋㅋㅋ 축하해요!
원기야 이름틀리자마라 좀 ㅋㅋㅋ 너두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자주보잨
알라뷰 화이팅 아자아자!!!!
ㅋㅋㅋ 민경아 고마워 아자아자 잘보여야지 출연을..
최하하아.......좋구만..
최하하아.......좋구만..
ㅋㅋㅋ 종민아 축하한다 진심으루 고맙다.
예현오빠축하드려요 늘 멋지세요!
계속 반짝반짝!ㅎㅎ축하드려요~
지영아 고마워 잘봐줘서 ㅋㅋ 너두 지금처럼 순수한 마음 잃지말구 열심히해1111 특수문자가안된다 ㅠㅠ
형 구궐-> 구걸 ㅋㅋㅋㅋ 장난이구요~
형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프렌즈피시방에 가면 형이 있던모습..........
혜화 집 정리하고 내려가기전날에 뵜죠 경기대에서 정말 화이팅 하셔서 에이스로 거듭나길바래요!!
아자아자!
바꿨다. 피시방얘기는머하러하냐? 희한한놈이네 ㅋㅋㅋㅋ 여튼..고맙구 상현아. 너두 청주대 에이스가 되길바랄꼥ㅇㅇ
축하드려요형ㅋㅋ볼수록 잘생겨져요형은ㅋㅋㅋ
ㅋㅋ 넌 원래 잘생겼잖아. 노운아
으그 문제적인간예현이네요 이미 축하한다는말너무많이햇죠?ㅋㅋ
많이 들어도 기분좋아 종하야 ㅋㅋ 너두 한번더 축하하고 허벌라이프 살꺼면 톡해죠..
형 동대 캠프에서 대사 살짝 리딩하는데도 소름끼치는 사람 처음 봤어요 송광호를 뛰어넘는 연기자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파이팅!!! :)
성호야 . . 이런 . 극찬을..;;;;;;; 정말 뻘쭘해...ㅜㅜ 성호야 목소리정말좋고..솔직하고 부러운게 많아 너한테 학교가서 열심히하고 군대가서 몸절대 다치지말고... 학교생활잘하자.아자
ㅋㅋ 저도 위에 성호말에 동감이요 ㅎㅎ 형은 송강호를 뛰어넘는 사람이 되야되요 ㅎㅎㅎㅎ정말 ㅋㅋㅋ 형이 있어서 수시때 정말 즐거웠고 저는 형 말하는게 정말 좋았어요.ㅋㅋ 축하하고 학교에서도 잘할거라 믿습니다. 파이팅
현동아 니가 옆에서 노래를 부르면 하기가 싫어졌었지.. 성호도 그렇고 ㅋㅋㅋ 뮤지컬배우야..정말 학교가서 너두 잘할거라 믿고 같은 씨반으로 정말 재밌고 보람찼었ㄷ ㅏ 화이티잉ㅇ
축하해요 학교에서 봐요
네~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오빠랑 같은 학교 가게되서 너무좋아용ㅎㅎㅎㅎ 화이팅화이팅
명지야 ㅋㅋ 솔직히 남자가 아무도 없어서 불안하긴한데... 정말다행이야 니가있어서 그래도 ㅋㅋ 같이 사년동안 개처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