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
수도 리바트남쪽의 대서양 연안에 있는 모로코 최대의 도시다.
카사블랑카는 15세기에 이 도시를 건설한 폴투갈인이 붙인 이름
으로 흰 집이라는 뜻이다 20세기에 들어와 서구풍으로 많이 개조가
되어 고층건물도 많아지고 거리는 차와 사람들이 번잡하다
해안으로 나가면 호텔들이 즐비하고 관광객들의 천지이다
상업도시이면서 휴양지라는 양면성이 카사블랑카의 특징이다
평균기온 겨울 15도 여름 24도의 쾌적한 도시다
카사블랑카 항구에 있는 최고의 모스크중 모스크 핫산 모스크
너무나 엄청난 규모에 입이 짝 벌어진다 신앙심에 대한 국민의
열성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광장같은 모스크의 내부
모스크내부의 좌석이 없을때 바같광장에도 담요만 펴면 곧 기도장이 된다
***카사블랑카란 영화 잉그리트버그만의 추억의장소 인 하야터호텔" 바 카사블랑카 "
아이네켄 병맥주 9병에 안주 우리돈으로 5만원정도 우리나라같이 안주값 폭리란
없다 호텔인데도 그리고 특이한건 바에 들어올때 공황검색대 모양으로 온 몸을
전자봉으로 철저히 검사해야만 들어올수있다 ( 디카가 고물이라 야간찰영과 실내
찰영이 실패였음을 미리 사과합니다 )**
카사블랑카의 야경 쭉뻗은 대로가 너무 시원하기만하다
거지모습같은 우리일행들
마라겟시 ! 카사블랄크의 남쪽
모로코의 제4의도시다 표고 545에 자리잡은 이도시는 사하라 사막
바깥쪽의 오아시스이다 여기서부터 흰색의 도시에서 흙의 색깔및
건물의 바깥벽이 온통 붉은색으로 붉은 도시라 불리운다
켐핑하우스에서 잠간 한컷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이 거지꼴과
별차이가 없다
약2000평의 넓은 장소에 많은 꽃들로 경치가 너무좋았다 약 50대의
캠핑차들이 정박되어있다 특히 독일에서 단체관광온 42명이나
투숙할수있는 대형캠핑차가 이색적이고 인상에 남는다
오아시스의 낙조
사막도시의 낙조
제마 알프라광장의 건과일 가게다 열대지방의 없는 과일이 없다
지금생각해도 후회가된다 많이 많이 먹지 못한것이
메디나의 고동치는 심장 또는 축제의 광장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꼭 거쳐할 관광코스다 .무엇보다 야시장의 포장마차 음식먹걸이는
세계각국의 여행객을 유혹하고도 남는다
이곳 별미 닭고기 양고기꼬치 나올때까지 간단한 현지식으로 허기를 채운다
독득한 향신료에 빵만 먹었다
즉석 과일쥬스
먹고싶은 과일을 가르키면 즉시 갈아서 준다
원주민 베르베르족과 즉석 춤을 추다
너무나 많은 외국인 관광객숫자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우리돈으로 1만원을 주었더니 즉석 민속춤과 연주를 보여주었다
일주일째다
옷에 때가 끼기시작한다 수염도 짙어지고 특히 손틉이 많이 길어졌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으니 현지쌀을 구입해 만찬을 준비하고
와인한잔으로 서로 격려하며 부딪쳤다
내일은 자고라로 터난다
사하라 사막으로 한걸름 닥아간다
한낮에는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첫댓글 건과류가 흔하군요 여행도 젊어서 다녀야 하는데 그래야 많이 먹고 많이 움지기고요,,미지의 나라들을 여행 하시면서 언어문제는 없으셧나요.수고들 하십니다.
기본적인 간단한 영어회화로도 / 정 않되면 바디랭기지를 총 동원하였으며 돈 쓰는되는 언어을 몰라도 모든것이 잘 해결되더이다 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한 정열입니다. 그 먼곳에 여행배낭이라,,, 지난번 상하이 4일간 혼자 베낭여행할때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카사블랑카 모습 인상적이네요. 사진이 너무 커서 제대로의 모습이 보지지 않는게 아쉽지만 천천히 읽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