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뮤지컬 '햄릿'의 김수용 응원 쌀드리미화환 100kg이 추가로 배달됐다. 히든박스 연기학원에서 보내 온 김수용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전설의 햄릿! 더 이상의 햄릿은 없다'란 응원메세지로 김수용을 응원했다. 이로써 뮤지컬 '햄릿'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모두 540kg으로 늘어났다. 드리미 쌀 540kg은 결식아동 4천8백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뮤지컬 '햄릿'의 프레스콜이 열린 지난 10월 20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배우 김수용 박은태 강태을 윤공주의 국내외 팬들이 뮤지컬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왔었다. 뮤지컬 '햄릿'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배우 박은태 공식팬클럽 '은빛소리'에서 "내 마음 속 깊은 곳 까지 파고드는 은릿! 당신과 함께 어디든 가주리!"라는 응원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화환 200kg, 배우 강태을의 한국 일본 팬들이 "환한 미소로 언제나 행복한 배우 강태을, 그의 미소로 언제나 행복한 팬"이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화환 100kg, 배우 김수용 팬카페에서 "The Original! The Legend! 전설의 수용햄릿이 돌아오다! 뮤지컬계의 빼어난 용 김수용 팬카페" 란 응원 메세지의 드리미 쌀화환 120kg, 배우 윤공주의 인터내셔널팬이 "배우 윤공주 때문에 햄릿 10번 볼꺼야, 윤공주 International Supporter Shim"라는 응원 메세지의 드리미 쌀화환 20kg 등이다. 공연장에 배달된 쌀드리미화환의 쌀은 모두 모형쌀로 구성돼 공연이 끝날 때까지 배우를 응원하고, 실물쌀은 각 배우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뮤지컬 '햄릿' 프레스콜에는 원작자 야넥레덱츠키, 연출자 로버트 요한슨과 배우 김수용 박은태 윤공주, 강태을, 전동석, 서범석, 윤영석, 신영숙, 김성기, 김장섭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햄릿'은 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하나로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과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화제를 모아왔다. 12월 17일 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