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아이들이 등교하니 살아나는 것 같아요 :)
특히 오늘은 6명의 친구가 학교로 편입해서 더욱 활기를 뛰는 것 같네요.
1학년 선생님도 함께 하셔서 더욱 꽉 찬 느낌이었고요.
따끈한 개학식 사진 올립니다.
훌쩍 큰 것 같은 아이들. 1학년까지 입학하며 2층 로비가 꽉 차겠네요 :)
5학년엔 예쁜 여자친구 재은이가 왔습니다.
쉬는 시간에 열심히 뛰어다니던 4학년 성현이.
학교에 걸어왔다는 씩씩한 3학년 진서
질문을 많이 하는 호기심 많은 상명이.
수줍게 미소짓는 3학년 주현이.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운 2학년 태화.
아이들이 질문하려고 손을 많이 들었던 1학년 조용미 선생님
첫댓글 훈훈~~~합니다.ㅎㅎ 우리의 힘으로 써나가는 학교의 역사...신,편입생이 점점 늘어나니 더욱 힘이 나네요. ^^ 아이들이 개학하고 엄마들은 기나긴~~방학^^에 들어간 첫날..ㅋㅋ 역시 방학은 좋군요.ㅋㅋㅋ
와 정말 꽉 찼네요. 부산자유발도르프 2기가 시작되는 기분입니다. 새로오신 모든 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네~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 친구들이 함께해서 우리학교가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