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철원의 한탄리버스파호텔에 1박2일 초대받다

[늘푸른]

아래는 최진민 회장님께서 답장으로 보낸 메일의 일부분.

화곡어머니회 초청테니스는 7월 19일 12시에 철원막국수집에 도착하시면

점심드시고 호텔로 오셔서 여장푸시고 오루 2시부터 게임을 하시고

온천욕하시고 저녁은 오후7시경 30명 정도 호텔 부폐로 준비 하겠습니다

저녁식사후에는 밤경기를 하셔도 좋고

노래방에서 즐기셔도 좋고 온천수영장 찜질방 일본식 맛사지를 즐겨셔도

좋습니다

20일은 아침 운동 하시고 온천욕하시고 조식은 호텔조식 부페로 9시경

하시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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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대는 오로지 과거 30년 전 화곡 형님들과의 우정을 잊지않은

최회장님의 배려에서 시작된 것이다.

늘 바쁜 스케줄이지만 이종례 형님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리고 윤복희 형님에 대한 말씀도..

과거 한참 테니스에 심취했을때 그때는 자주 만나서 부부가 함께 모여서

시간을 보냈는데..돈 버느라 바쁘다보니 찾아 뵐 기회를 놓쳤노라며

정말 변심한것이 아니었음을 전해달라는 말씀을 덧붙였다.

자아 확장력이 넓은 분으로 인연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분 같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