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구촌온난화로 곳곳에 화재와 물난리에 살인적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도쿄올림픽이 개최되었는데,역대급 무더위속에 도쿄기온은 35도를 올,내리고,습도와
햇볕으로 체감온도는 40도를 육박,한낮바깥활동을 자제하는 열사병 주의보를 발령,
무더위가 선수들 경기력에 악영향을 끼칠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었는데,러시아
여자양궁 선수가 경기중 실신하고,남자트라이 애슬론 결승선에서는 구토와 고통으로
미국 칼럼니스트는 "전쟁터'로 비유
#1964년도쿄올림픽 /1968년 멕시코 올림픽/1988년 서울올림픽은 한여름피해 9월개최
0.한여름 개최이유:살인적 더위,불안정한 기상 한여름 개최 이유는IOC의 최대수입원인
중계료때문,미NBC는 2012~32까지 6개 대회 중계권료 77억달러를 지출햇는데
가을 개최시 미메이져리그,농구,미식축구시즌+유럽프로축구로 시청율 급감.
0.당찬 10대들의 돌풍
양궁=2관왕 김제덕(17) 혼성 금/단체 금 둘따고,개인전32강전 탈락후 "끝내고 나니까
속은 확실히 뻥 뚫린다" 23살위 "오진혁 파이팅"반말 응원도 좋다
탁구=신유빈(17) 단식2회전 58세 니샤렌과 4:3역전승,32강 탈락후 '덕분에 힘내서 경기
할수 있었고,조금 아쉽지만 끝난 경기 훌훌 털어냈다"
수영=황선우(18)200,100,800 뛴다음날 100m 준결승 47.56초 아시아 신기록."내안에
초인적 힘나와요"세계 최고무대에서 신기록만 6개.200m 세계7위,100m 5위
체조=여서정(19)도마 황제 여홍철의 딸로 25년만에 도마 동메달따 부녀메달리스트.
류성현(19)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세계4위 올라,차세대 간판으로 우뚝.
0.사격 진종오의 올림픽
사격황제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부터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4회출전,금4,은2을 따
5번째출전,하나만 따면 양궁 김수녕을 넘어 올림픽 최다메달 기록을 염원했는데,흐르는
세월 앞에는 총알도 비켜가 메달없이 도전자체에 울림을 남겻는데,영원한 사격황제기억.
0.종주국 喜/悲
태권도:종주국 한국의 효자종목이였는데,8개금메달중 7국이 나눠갖고,우린 금없이 은1
(이다빈)동2(장준/인교돈).우리 금메달후보들은 노출/상대전력 분석없는 우매함.
유 도:종주국 일본은 15개금메달중 금8,은1동1로 종주국 면보 유감없이 발휘.
0.대한민국 도쿄올림픽 중간성적(8월1일)
국 명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러시아 영국 프랑스 대한민국 이탈리아 네델란드
금 24 20 17 14 12 10 5 5 4 4
# 結 語(올림픽 觀)
폭염,태풍,코로나 3중고속에서 종목마다 경기를 보면서 승리가 안겨주는 단순한 쾌감보다
참가선수들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피와 땀이 응집된 인간이 가진 위대한 집념으로 5년간
준비하여 출전,뉘라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으랴 !!!
비록 패했더라도,메달을 따지 못했더라도 그대 태극전사들 도전 정신력에 온국민이 박수,
남은기간 건강과 안전한 가운데 아쉬움 남지 않을 최선의 경기를 펼치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무더위와 코로나19속에 열리고 있는 올림픽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열심히 잘 싸워다오 화~~이~~~팅~~~
강형!
항상 논리적인 분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우짜든지 건강유지 잘하시고
달용이형,흥식이형 ! 삼복 염천에 건강들 하시온지요.
격려의 글로 용기 주오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폭염 태풍 3중고 속에서도 잘하고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힘찬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와 찜통 더위로 동경 올림픽 관심이 얘전만 못합니다만,
우리 태극전사들의 도전 정신력에 온국민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