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19(토)-20(일)1무1박3일국경의섬*대마도 딱다구리숲, 주상절리해변 슈시강숲글*시라다케산행트레킹+ 관광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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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도(對馬島) -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市

일본 나가사키현에 속한 695㎢ 규모의 열도로, 일본과 한국을 가르는 대한해협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부산에서 50km 정도, 일본 규슈 본토와는 132km 떨어져 있다. 일본에서는 '쓰시마섬'이라고 한다. 대마도는 상도와 하도,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산에서 대마도를 볼 때 두 마리의 말이 마주보고 있다고 해서 지명이 '대마(對馬)'라고 불리어졌다고 한다. 
12세기에서 1868년까지 이 열도는 다이묘(大名) 소씨(宗氏)의 봉토였다. 1274년과 1281년에는 몽골군이 침입해 주민들이 대량 학살당했으며, 1861년에는 러시아가 이 지역의 토지사용권을 확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대마도는 역사상 한국과 일본 사이의 중계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원래 토지가 협소하고 척박하여 식량을 외부에서 충당해 생활했으므로, 고려 말부터 우리나라와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조공의 형식을 취하여 그 대가로 미곡을 받아갔으며, 조정에서도 그들을 회유하기 위하여 대마도를 우대해 주었다. 그러나 이후 대마도를 근거지로 삼은 왜구가 자주 출몰하자 조선 세종 때 이종무가 원정을 하기도 했다.

한편, 1488년 당시 명나라 사신이었던 동월이 영조의 명을 받아 조선 땅을 둘러본 뒤 작성한 견문록 ‘조선부’에 나와 있는 ‘조선팔도총도’라는 지도에 대마도가 조선의 영토로 표기돼 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9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마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본에 대마도의 반환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대마도관광
2012.03.18(日)
 

대마도(對馬島=쓰시마)는 부산까지 49.5km 일본 후쿠오까 까지는 138km 거리에 있어
우리나라와는 역사적이나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섬이다.
대마도 길이는 82km이며, 폭은 18km란다. 울릉도의 10배, 거제도의 2배 면적.
섬전체의 89%가 산길도 없는 원시림 지형으로 울창한 산림이 해안까지 이어져 있어,
길을 만들다보니 터널도 33개나 된다고 한다.
본섬外 107개의 섬이 있으며, 그중 5개의 섬이 유인도란다. 본섬은 원래 1개섬 이었는데,
러일전쟁 때 전략상 인공운하를 파서 2개의 섬으로 나누어졌고
"만관교"(만제 키바시)란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다.
앞바다는 오징어가  풍부해 오징어로 벌어들인 돈이 넘쳐나서 뒷골목마다
술집과 접대부가 흥청대던 곳이었으나, 어획량이 갈수록 줄고 일본의 경기도 불황을 타자
대마도는 급속하게 퇴보되기 시작하였단다. 한때 7만명 수준의 현지인들이
2012년 현재 군민을 합해 3만 7천여명 정도로 줄어든 것만 봐도 생활상 어려움이 짐작이 된다.
그러던 중 한국 관광객이 늘어나기 시작(2008년 약 5만여명..)하자 점차 활기를 띄기 시작했고,
나가사끼현 소속의 관광을 위한 특별시로 지정되고, 호텔과 식당이 늘고,
관광업에 종사하는 현지인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국어 공부가 붐을 이루게 되었단다.
대마도 중심지인 이즈하라를 벗어나면 아직도 전혀 개발이 안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과 바다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찾게 하는 평화로운 관광지임을 느끼게 한다. 
이 가깝고도 아까운 대마도가 우리의 것이 아닌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크게 남는다.
 자동차번호판도 크기별로 번호판 색깔이 구분되어 있다고 하네요. 
소형660cc이하 노랑색, 중형660cc이상 흰색, 대형차량 초록색, 우편물차량은 검정색으로,,,
 

 
 
04:55~05:20  여유시간을 쓰기 위함으로 용두산공원들려 산책하며 야경조망을 한다.. 

 
05:50~  아침식사가 자갈치시장내 경복식당에 6시30분 예약된지라
좀더 시간이 남아 자갈치시장을 둘러보았다..

 
06:09~06:50  예약된 경북 대구횟집에서 이른아침식사를 해결을...

07:25~   식사를 마치고 바로 부산국제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여 출국수속절차를 밟는다..

 
2번 게이트앞에서 9:30발 대마도행 대아고속훼리 승선 대기중이다..

 
요 날렵한 뒤테의 배가 우리를 히타카츠항까지 싣고 갈 녀석이지요. 

 
선체 내부이고 1층은 일반석, 2층은 우등석이네요.
우등석층에 올라가보니 찬기온이 감도는 아래층에 비해
공기층도 좀 훈훈하고 좌석또한 좀더 있어뵈더군요.
모든 좌석은 승객모두 번호가 지정되어 있건만,
서성이는 일부 분들께서는 위치가 좋은 남는 자리에 옯겨 앉으려 
출항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10:47 
10:47  드디어 1시간쯤 지나니 여객선창밖으로 일부 대마도 섬들이 희미하게 드러나기 시작했고,
15분 더 이동하니 이같이 가까이 뵈는 민가가 자리한 해변가가눈에 들어왔지요.

 
10:50  혼잡한 하선을 방지키 위함으로 여행사별 가이드가 모여
하선할 차례를 뽑기식으로 해서 순번을 정했는데,
우리 일행은 네번째 차례가 되어 선박을 빠져 나왔습니다..

 
이후 바로 입국수속절차순으로의 대기줄로 늘어서 더디게 실내로 들어갔지요,

 
11:02   내부에선 갈지자로 차례로 줄지어가다 4열로 나뉘어 대기하곤
 양손 검지손가락 지장을 찍는 동시에 얼굴사진까지 찍히게 되는 심사를 받는단계를 거쳤지요..

 
11:24   35분여 소요된 입국심사를 마치고 히타카츠항 출입국사무소를 벗어납니다..

 
히타카츠항 주변..

 
대형관광버스에 올라타고 가며 가이드에게 관광일정계획을 듣게 되고,
멧돼지포획구간 구역에 속해 있는 미우다해수욕장은 어쩔 수 없이
통제구역으로 관람이 취소될 수 밖에 없음을 알리며,
곧바로 한국전망대 올랐다가 점심식사하러 간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섬들이 107개로 둘러싸여 있어 해풍을 막아주어 파고도 없어 고요해 쓰나미도 없답니다.
바닷물도 깨끗해 진주 양식장으로 최적이라더니 양식장이 종종 시야에 들어옵니다.

 
11:48  ㅎ버스가 대형이라서 도로가 좁아 전망대까지 못 올라간다고 하여
버스를 하차 15분을 걸어 전망대까지 오름을 하기로 합니다.
 

 
이곳 대마도의 동백꽃은 지고 있는 중이라는 군요

 
버스에서 내린 곳이 아래로 보이네요.

 
좀전의 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만나는 곳의 마을전경입니다,

 
12:00   이어 좀더 오르니 한국전망대 입구인 설치물이 나오고, 그 설치물을 통과합니다..

 
부산을 관측할 수 있는 "한국전망대"

 
기와 등 건축자재는 한국에서 직접 가져와 건축하였다고하며
서울 탑골공원 정자를 본 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밍이 아니라도 일본국에서 한국으로 2G 휴대폰이 터지는 곳이 이곳 대마도랍니다.
여기에서 부산이 약 49.5KM로 가까워 기후가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도 보이고
야경은 더더욱 잘보인다고 합니다만, 방문한 오늘은 날씨가 흐리니 확인할 수가 없네요.
 
이곳 한국전망대에는 조선국 역관사 조난 위령비도 세워져 있다.
300여년전 대마도로 향하다가 조난당해 숨진
108명의 조선 역관사들을 기리기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바다쪽으로 한 섬에 일본해상자위대 통신시설도 보입니다.
 
지형 89%가 산 길도 없는 원시림이라 길을 만들다보니 터널도 33개나 된다고 합니다.
길도 하나밖에 없는 외길이라 차량 2대가 한꺼번에 지나갈 수 없고
따라서 작은 차와 후 도착차량이 양보해주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이곳 전망대에서 보는 부산의 야경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해 놓은 자룝니다.. 

 
조선역관사를 기리는 순국비

 
12:19   날씨조건이 최적이라야만 부산이 육안으로 관측이 된다는 것을 체험하지 못함이 아쉬우나 한국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을 보고 느끼는 시간으로 만족하며, 설치문을 나왔다.

 
12:40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 우동정식으로 점심식사했습니다.

 
마을의 수로벽엔 굴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깨끗한 물속 바닥엔 미역과 다시마등 해초도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버스 내부의 통로에 접이식 의자.
공간활용을 잘 하는 일본의 실용화된 아이디어한가지를 접한다.
설치하므로서 50명도 거뜬히 앉을 수 있단다.
그랜드산악회에서 필요하지 싶은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다. 

 
버스는 다시 이동해 아소만을 360도 조망할 수 있는
대마도의 하롱베이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는 아름다운 대마도 일부의 전경을 조망하는 즐김시간을 갖는다.

 
 전망대 날머리

 
 주차장에 설치해 놓은 관광안내도..
버스가 너무 밀착하게 주차를 해놓은 탓으로 정석으로 담지를 못했다.. 

 
 
▼ 15:16~    와타즈미 신사관람

 
일본 건국신화의 발생지이자 일본 최고의 용궁신사
천신과 해신을 모신 해궁인 "와타즈미" 신사다.
신화의 천상래인은 가야국 김해김씨(?)로 일본의 선조는 한국인.
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후손 "히코호호"가  와타즈미신사의 주인이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하늘 천(天)자 같은 문을 토리라고 부른단다.
이 신사는 토리가 바다속에서 안내하기 때문에 더욱 더 유명해졌다고...
그 옆에는 돌모양의 신도 자리하고 있었다.

[원더우먼]

1. 제목: "대마도에서의 잊지 못할 산행: 그랜드식구 40명과 함께한 2012년 추억"
2. 부제: "2012년 199,000원으로 즐겼던 대마도 산행, 그 아름다운 이야기"
3. 태그라인: "아름다운 대마도의 풍경과 함께한 그랜드식구 40명의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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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예약 -건강썬-애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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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이언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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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독님 예약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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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님예약ㅡ강동
전체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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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실리아님 -강동
선금ㅡ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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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모-강동/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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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강동
선금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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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친구-천호

[원더우먼]

청봉ㅡ애니고

[원더우먼]

성준ㅡ강동

[금 다람쥐]

잠실

[원더우먼(총무)]

대마도 가신분-여권이랑 예약금 10만원 2월 말일까지 부탁드립니다

[원더우먼(총무)]

나희암 이창수
)

[원더우먼(총무)]

주창경 김경희

[원더우먼(총무)]

성양자 이재영

[원더우먼(총무)]

이재영
차혁수

[원더우먼(총무)]

정복선 동복유

[원더우먼(총무)]

김명진

[국화.]

국화외. 송선란
잠실

[원더우먼(총무)]

오굿
25년 일본 대마도
산행 함께
감사합니다

[캐니언]

외1인. 2인실

[원더우먼(총무)]

와우 이제보았습니다 환영환영 대환영입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