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수제자중의 한명인 Adoflo 이야기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현재 이탈리아에서 Latin Soul Dancers 라는 공연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2007년인가 2008년엔가 한국을 방문했었구요. 그때 (제가 아는 한 ) 한국에서 처음으로 Pachanga Workshop 을 했었어요. 당시엔 빠짱가가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이게 뭐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인진 모르겠으나) 그의 방문이후에 Pachanga 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는 초중급부터 빠짱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까 정말 대유행이라 할 수 있죠.)
Peru 출신이고 얼굴도 매우 잘생겼습니다. ( 머리숱이 적다는 단점이.... )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가장 에디 또레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댄서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소개할 다른 제자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나선데에 반해서 Adolfo는 에디 또레스가 만들어낸 느낌을 더 잘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스승의 느낌을 가장 비슷하고 완성도 있게 표현해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나가는게 맞을지..
무엇이 정답일까요? ..... 춤에 정답이 있을리가 ^^...
몇일전에 한 따끈한 공연 보여드릴게요. 아돌포와 에디또레스, 에디또레스 쥬니어가 함께한 공연입니다.
(가장 왼쪽이 아돌포입니다.)
파트너쉽 공연도 정말 느낌이 좋은데 그 중에 하나 보여드릴게요.
파트너 Tania 도 정말 장난 아닌 포스를 가지고 있어요. 최근 가장 눈에 들어오는 살세라입니다.
첫댓글 아돌포와 프랭키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너무 조아요^^
세번째 워크샵 음악 완전 조아서 지난번 나빠에서 물었던 곡 으아 조으다 안무도 좋공~
캬캬캬 자카르타의 새벽은 어떠신지요?
내 동주쌤 나와랏 오바 삐리삐리!
ㅎㅎㅎ 우열 가리는거 자체가 무의미~ 이건 마치 토마토랑 사과중에 뭐가 맛있냐고 물어보는거죠.
이 글 올리고 바로 잠에 들었어요.
완젼 반갑다는요~~~~~~ㅋㅋㅋㅋㅋㅋㅋ 디제이쌤 센스 ㅎㄷㄷ
아돌포 웍샵 보면 참 다양한 음악들 쓰더라구여.
ㅎㅎ 진짜 반갑네요. 출근길에 볼거리로 최고였어요.
ㅎㅎㅎ또다른 볼거리 기대하세요~
어휴. 네트워크 환경도 열악한 그곳에서 동영상과 함께 게시물을!
ㅋㅋㅋㅋ 그래서 사진을 못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네트웍이 안 좋아서 사진은 포기..
감사 감사 ^^ 이런글 자주 오려주세요~~ ^^ 지식이 풍부해져~
저도 그냥 인터넷에서 가지고 온 자료들 뿐이라 ㅋㅋㅋ실제로 본적도 없고요 ㅠ.ㅠ;;
아 집에가서 다시 봐야겠어요 ㅠ.ㅠ 이어폰이 없어서 무음으로 보는중 핡... 정말 보고있으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ㅎㅎㅎ
맞아요 ㅋㅋ 저도 회사에선 잘 못 보고 집에서 봅니다.
야근중에 보는 살사동은 피로를 싹 풀어주네요..ㅎㅎㅎㅎ 쌤 고맙슴다..ㅋ
피로를 싹 풀어주나요? 앞으로도 계속 공급해야겠어요 ㅋㅋ
DJ쌤 항상 좋은 자료 감사요~~^^
헛 댓글 이제봤네요. 항상 거북이님 연습도 열심히 나오시고 질문도 해주시고^^ 덕분에 힘이나요.
헛 마지막 유투브 영상은 저작권이 뜨네~
수정해야겠네용 지금밖이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