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 불한 사정에 의하여 날짜를 변겅한 탓인지, 유난히 참석자가 저조하네요.
08시 50분 서울역 대합실에 도착한 회원은 겨우 네명. 나중에 김포공항에서
조광길형 합류 합이 몽땅 다섯명이 무의도를 목적지로 인천 공항열차에 몸을
실었읍니다.(김우본, 조정수, 박태석, 조광길, 김규빈 - 이상 다섯명)
여름 해변 정류소로 임시 개통한 용유역에 도착하여 약 15분정도 걸어서
선착장에 도착, 기차는 공짜로 왔는데 배삯은 65세 이상 할인 하여 2,100원.
무의도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한 시간이 약 10시 50분 정도, 곧바로 산행 시작
국사봉을 경유 호룡곡산을 지나 하나개 해수욕장 쪽으로 하산 하려다. 시간
관계상 소 무의도 쪽으로 하산해서 계양 벌말 메기 매운탕으로 뒤풀이를 하고
하산했읍니다.
실미도를 배경으로 한컷 - 멋진 우리 산사모 회장님.
사나이들.
국사봉.
점심 식사후 조퉁수(?) 한 곡조~~~~
호룡곡산으로 가는 도중 경치가 너무 좋아 다들 한 컷씩.
고작 244m 밖에 안돼는데 왜 그렇게 힘이 들든지? ? 아! 한사람은 왜 안 보이지?????
경치가 좋은곳은 너무많아~~~~~
하산지점 소 무의도 전경.
첫댓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근데
정수 친구!
왠 배가 그렇게 나왔나요?
식사 후(?) 라서 ㅎ ㅎ ㅎ
오붓하고 즐거워 보입니다
역시 사나이는 산에서 찍은 사진이 제일 멋져요
그런데 산사모회장은 연애시절도 아닌데 사진찍을때 얼굴에 너무 힘이 들어가
무서워 보여요 유격훈련 교관같네요 ㅎ ㅎ ㅎ
아직 정열이 넘쳐 나니까????
정말 사진 잘박고 잘나왔네 너무 아름다웠어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모습 환상 적이었지 몆번이고 가고싶은곳...
그옛날 유격대 교관 시설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그때 그폼이..
폼! 너무 잡는것 같더라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