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삼척시 07(삼척구간)-32코스걷기(01부)[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동해 해파랑길 07(삼척구간)-32코스 길(01부)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9.11.02.토요일(흐림)(7℃/17℃)
걷기시작~~13시 03분 [31~32코스 맹방해수욕장입구 걷기시작]
걷기마침~~14시 36분 [7번도 한치재공원 마침]
산행시간~~01시간33분[이동거리 총05.87km()][함께한사람=뚜벅이 뚜심이 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526회 ~~걷기 코스~~
♣31코스궁촌레일바이크역입구앞 걷기 시작[11시02분]=사래재(11시11분)=동막리(11시33분)=부남교(12시00분)=31~32코스스탬프
(13시04분)=한치재도착(14시36분)마침♣♣동해 해파랑길 (삼척 동해구간)07구간-31코스길()걷기♣
♣개 요♣
♣07구간(삼척 동해구간)♣
♣해파랑길 07구간 101.3km/29시간♣
◆코스:28 29 30 31 32 33 34◆
♣해파랑길 중에 가장 의외의 노선을 꼽는다면, 바로 삼척이다. 예상치 못한 편안한 숲길이 연속해서 이어지는 삼척 구간은 신라시대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수로부인의 설화가 깃든 수로부인길을 지나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릉을 거친다.
길고 긴 백사장을 거느린 맹방해변을 지나 에메랄드빛 오십천을 따라 걸으면, 화려한 기암절벽 위에 화룡점정 찍듯 우뚝한 관동팔경
죽서루가 감탄을 끌어낸다. 다시 오십천 물줄기를 따라 내려와 정라진항과 그 뒷골목의 정겨운 길을 지나면, 기묘한 바위들이 늘어선
추암해변이다. 동해시로 행정구역이 바뀐 이곳부터 길은 잘 포장된 인도를 따른다. 동해 시내를 관통하는 탓에 팍팍하리라 여겼던 시
내 구간은 자투리 숲길을 잘 엮어내 기분 좋은 걷기여행을 이끈다. 망상해변을 지난 길은 잠시 바다를 버리고 내륙의 숲길을 향하다
어느새 강릉으로 이름표를 바꾼다.♣(이번 31코스는 해파랑길 코스중에 짧은코스로 근덕면 풍요로운 농촌들판과 마읍천뚝방길 걷다보니 덕봉교을 건너 맹방해수욕장입
구에 31~32코스 스탬프까지 오는중에 태풍 미탁 심술에 너무많은 상처에 서글픔 않고서 오늘 32코스 5.78km을 더진행하여 길고 긴
맹방해수욕장 지나 한치재 소공원에서 걷기을 잘 마무리해서 감사하렵니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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