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 에서 미팅이 있어서 갔다.
만나기로 하신분이 지정한 커피전문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먼저도착한 나와 김사장은
우선 커피를 시켰다.
에스프레소 싱글을 할거냐 더블을 할거냐 라고 묻길래
그냥 싱글 샷 (single shot)을 달라고 했다.
어차피 맛도 별루 없는거 알기에 굳이 도피오 (Dopio) 를 주문해 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런데 커피를 받아본 순간 이게 뭐야?
욕나올려고 하네
상호까지 밝히겠습니다.
파스쿠치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장사하라고 말해주고싶다.
이게 3,300원짜리 커피다.
에스프레소 싱글 샷 ( single shot )
장사를 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소비자를 생각하지않는
너무 얇팍한영업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첫댓글 개인이 하는 커피전문점이 아닌곳에는 특히 더 그런것같아요
에스프레소 라면 최소한 35cc는 줘야죠
근데 10cc 않될것 같아요
도둑들?
에쏘 싱글 양이 맞지않나요?
파스꾸치에서 데미타세잔이 준비안되어 있다는 것이 오히러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