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19세기 미국의 가곡이다. 작곡자는 영국의 초기 낭만주의 작곡가 헨리 비숍 경((1786~1855, Sir Henry R. Bishop))이며, 작사자는 극작가 존 하워드 페인(1791~1852, John H. Payne)이다. 한국어 제목으로는 <즐거운 나의 집>이 가장 많이 쓰이며, 일본에서는 <흙담의 집(埴生の宿)>, 중국에서는 <달콤한 집(甜蜜的家)>으로 번역되었다. 대중적으로 이 노래가 워낙 유명하여 영미권에서는 '스위트 홈' 이라는 문구 자체가 '아늑한 가정, 또는 고향집'을 가리키는 관용구처럼 쓰이게 되었으며, 거꾸로 블랙 유머에서는 '전혀 즐겁지 않은 상황' 또는 '전혀 편안하지 않은 장소'를 반어법으로 나타낼 때 즐겨 사용한다. 제목과 가사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현관 초인종이나 인터폰 벨, 휴대폰 컬러링, 오르골, 몇몇 기계들의 작동음으로 채택되고 있고 심지어 자장가 등으로 편곡되기도 하는 만큼 유명한 곡이다. 오늘날에는 초등학교 음악 시간 교과서에도 실려있는 곳이 많다. |
Mid pleasures and palaces though we may roam 환락과 궁전 가운데 거닐더라도 Be it ever so humble, there's no place like home 소박한 내 집 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네 A charm from the skies seems to hallow us there 천상의 매력이 우리를 끌어당기는 듯해도 Which seek thro' the world, is ne'er met elsewhere 세상 어디를 찾아도 만날 수 없네 Home, home, sweet, sweet home 나의 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 There's no place like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나의 집 같은 곳 어디에도 없네 An exile from home splendor dazzles in vain 집에서 쫓겨나 헛되이 유혹에 빠졌으니 Oh give me my lowly thatched cottage again 아, 내게 초라한 초가집을 다시 돌려주오 The birds singing gaily that came at my call 부름에 맞춰 정답게 지저귀는 새들 And gave me the peace of mind dearer than all 무엇보다 소중한 마음의 안식을 다시 돌려주오 Home, home, sweet, sweet home 나의 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 There's no place like home, there's no place like home! 나의 집 같은 곳 어디에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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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 (홈 스위트 홈) 즐거운 나의집"</audio>
♬즐거운 나의 집-(홈 스위트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