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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세자릿수 적자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무역
♢반도체 수출 전년比 44% 줄어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시 SK실트론에서 열린 공장 증설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뒤 웨이퍼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국가 안보자산”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승환 기자
3. 교육부는 인재를 집중 양성할 항공·우주·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 5대 핵심 분야를 발표.
윤 대통령은 “기술선도 국가인 미국은 초격차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10대 전략기술 분야를 선정해 국가가 집중 투자를 하며 민간투자를 선도해 내고 있다”고 5대 분야 선정의 배경을 설명.
지방대를 산업인재 육성의 기반으로 삼아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성과도 기대.
♢“인력난에 국가경쟁력 약화 우려”… 지역 인재양성 ‘글로컬’ 대학 30곳
♢5년간 1000억씩 집중 투자 계획, 대학지원예산 절반 지자체 이관도
4. 정부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는 물론 차상위 계층까지 가구당 59만2000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
동절기 4개월(지난해 12월~올해 3월)간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가스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
지난해 기준 기초생활수급자는 169만9000 가구, 6.차상위 계층은 31만9000 가구.
♢난방비 59만원씩 168만 가구 지원
5. 글로벌 빅테크 지각변동을 몰고온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만든 오픈AI 가 인공지능이 쓴 글인지 아닌지를 판별해주는 서비스를 내놔.
챗GPT가 학생들 숙제를 대신하거나, 인터넷에서 스팸메일을 만드는데 쓰일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저작권 문제가 커질 가능성이 보이자 직접 이를 감지하는 수단을 내놓은 것.
챗GPT는 광범위한 분야의 논문과 과제를 높은 수준에서 작성하고, 연설문도 쓰면서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몰고와.
♢'창과 방패' 다 만드는 오픈AI … 챗GPT 판별기술까지 내놔
♢인간 수준의 글쓰는 챗GPT...학생들 숙제 대신 해주거나 스팸메일 등 악용논란 커져
♢AI 작성 확률 5단계로 판별
♢아직 정확도는 26% 수준...저작권문제 피하기 포석
6.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싸고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재정부담을 완화하기위한 가입연령 상향 방안에는 공감대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져.
현재 59세인 가입연령 상한을 64세까지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된 것
♢내는 돈' 의견 접근, '받는 돈' 이견 …"64세까지 연금 내자"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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