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성령강림이 이루어진 일요일에 예배해야한다는 거짓주장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는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킵니다.
하지만 세상의 수많은 교회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죠
그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과 성령 강림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생각이 왜 잘못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예배일을 바꾼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목숨을 잃었습니다(출애굽기 31:15)
따라서 만약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성경 어딘가에는 그런 이유 때문에 예배일이 바뀌었다는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으므로 예배일을 안식일(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라 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낸 것입니다.
2.
안식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 아닙니다. 또한 오순절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출애굽기 20:8-11)
그런데 왜 예수님의 부활이나 성령 강림으로 인해 안식일이 다른날로 바뀌어야 합니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려면 부활절을 지키고
성령 강림을 기념하려면 오순절을 지키면 됩니다.
천지창조의 역사가 바뀌지 않는 한 안식일이 다른날로 바뀔수는 없습니다.
이상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 봅시다
자신의 생일이 오늘이라고 해서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을 오늘로 바꿔야 한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기념하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 날 때문에 예배일을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바꿔야 한다는 저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저들의 주장은 안식일이 무엇을 기념하는 날인지도 제대로 깨닫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 것 입니다.
3.
또한 저들의 주장대로 예배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면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일요일 지키기를 원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안식일 지키기를 원하셨습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장 20-21절]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라는 말씀은 마지막 날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이유를 내세우더라도
안식일 대신 일요일에 예배해야 한다는 주장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배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첫댓글 성경의 가르침은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일곱째날 안식일로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것입니다~~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는것은 어떠한 이유라도 하나님의 가르침을 거역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시마 약속하신 날은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 입니다!!
부활을 기념하는 것과 안식일은 아예 다른 날이기에 그것을 핑계로 일요일예배를 드릴 수는 없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성경의 안식일인 토요일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안식일 일곱째날(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의 안식일은 누가뭐래도 토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증거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