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좋은글 음악정원
 
 
 
카페 게시글
-…………스와니수필 홍콩,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에서...
스와니 추천 0 조회 61 12.08.26 12:0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26 13:52

    첫댓글 우와~~~ 넘넘 멋진 사진이네요..
    오늘 음악이 나름대로 흥분을 유발 시키는데용..
    경쾌하면서도 뭐랄까
    감미로운 느낌이 깊숙이 파고 드는 매력이랄까..
    암튼 울 스와니님은 범상치 않은 글 매력과
    음악 선곡을 잘 하시는 분 입니다..

  • 작성자 12.08.26 21:33

    오늘 음악 선곡 괜찮았나요? ㅎㅎ

    저는요, 어딘가 막 떠나고 싶을 때면
    이 음악을 들어요... ㅎㅎ

  • 12.08.26 18:23

    까꿍~!
    주말은 잘 보내신거죠?

    이 음악을 들으니 갑자기 와인한잔 따르게 되네요~?
    아직 술시간도 아닌데... 와인향이 기분을 돗구네요~

    고소공포증의 여신이시여!ㅎㅎ
    공포증은 피하면 더 심해진다요~
    극복을 해야 없어진다고...

    실감나는 설명과 함께 홍콩구경 잘했슈!^^

  • 작성자 12.08.26 21:37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려고 암장에도 끌려갔는데
    겨우 15m(?)정도 올라가면 더 이상 발이 안 떨어져요.
    앞이 하나도 안 보이고 머리가 멍~해지는... ㅎㅎ

    그나마 비행기를 탈 수 있으니 다행이지 뭐예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비행기도 못 탄다고 하네요... ㅎㅎ

  • 12.08.26 23:41

    비행기는 어케 타냐구? 할려다 말았꼬망..ㅎㅎ
    내친구 한넘도 뱅기 못타요~ 핑생 한번도 못타봤다고..
    산에가도 릿지하시기 힘들겠네요?
    싸부는 낙하산부대를 나와서 조금은 겁이 없시유~

    뭔가 색다른 주말 밤 되세요~^^

  • 작성자 12.08.27 00:16

    저번에 절벽 난간에서 식사하시는 사진 보니까
    겁이 조금 없으신 게 아니라 아~주 많이 없으신 듯... ㅎㅎ

    릿지... 남편에게 끌려서 다니긴 했는데
    장비 갖추어서 다녀야 할 곳은 절대로 못 가구요,
    절벽에서도 난간만 아니면 그런대로 잘 가구요.
    문수봉도 3/4정도는 씩씩하게 잘 올라가는데, 끝쯤에 있는
    난간으로는 절대로 못 올라가구요. 중간에 바위가 조금 갈라진 틈으로
    끌려서 올라가는 정도... ㅎㅎ
    근데여, 확실히 자꾸 다니니까 늘긴 늘더라구요. 하지만
    무서워서 안 가는 편이죠... ㅎㅎ

    P.S. 태풍에 대비하라고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하는데 그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여기가
    제주도이긴 제주도인가 봐요... ㅎㅎ

  • 12.08.27 09:25

    염초봉 구간은 쉽지않지만...
    <--- 요기 암릉구간은 쉬운편이예요~

    벌써 8월의 마지막 주..
    태풍이 지나가면 곧 가을 문턱이겠지요?

    한주간도 활기차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8.27 15:00

    사진만 보고도 후둘둘 거리니까
    남편이 옆에서 그러네요...
    "아, 나도 릿지하고 싶다..."
    근데여, 저는 릿지는 결사반대...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몰래 잘 다닌다는... ㅎㅎ)
    차라리 암벽등반하는 게 낫다는...
    적어도 암벽 장비들은 조금 믿을만 하니까요... ㅎㅎ

  • 12.08.28 09:27

    맞는 말씀 입니다.
    장비없이 하는 암벽릿지가 더 위험하지요.

    제주는 태풍이 지나가서 조금 조용하겠네요?
    여기는 아침부터 세차게 몰아집니다.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 뿐 입니다.

    조용하고 편한 쉼이 있는 하루 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