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ㅇㅇㅇ 웃고 있는
ㅇ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ㅇㅇ 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ㅇㅇ처럼 숨 쉬고 있는
ㅇ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ㅇㅇ이 온다
ㅇㅇ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멀리서 빈다
■ 위시의 원문검색 없이.
원문과 무관하게 맘대로 단어를
넣어 보세요 (ㅇ 갯수도 무시)
카페 게시글
퀴즈방 동호회 앨범
모닝퀴즈(?) 詩...나태주/멀리서빈다
가객
추천 0
조회 104
24.11.10 06:16
댓글 11
다음검색
첫댓글 멀리서 빌어주긴 하겠지만 우선은 좀 이따가 ㅎ^^
오늘도 출근?
@가객 넵~~~ㅜ
@커피트리 기왕 이니 ᆢ열근 !!
따뜻한 시입니다.
누군가로 세상이 환해지고
아름다워지고~^
놓치지 말고 살아요. 설레임~^
부탁이다.. 건강해라
아프지 마라~!
가을이다,
하이!
빈칸넣기 귀찮아요.ㅎㅎㅎ
귀차니스트,ㅇㅇ가인 ㅋㅋㅋ
통과도 묘수~~ㅎ
어딘가 내가 모르는곳에
보이지. 않는 나를향에 웃고있는
단 한병만으로도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시고 기분좋은 세상이되고
어딘가 네가모르는. 곳에
단 한병 만. 으로. 멍멍이보다 못한사람도 있지만.
빨갛게달아오르는 이슬이를
품으면 . 세상은
다시 한번. 즐겁고 베시시 웃음이 나온다. ㅎㅎㅎ
뭐라고 쓴건지. ㅎ 어제 알콜을. 덜 마셔서 그런듯해요 ㅎ
ㅋㅋㅋㅋㅋ
덜 마셔서 ??
그래도 명작 입니다~~
@가객 ㅎㅎ 예 배가 불러서. 딱 한병 마셨더니. 저러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