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 시간 투자를 제일 많이 해서 본게 많아요 ㅠ
짤쯔부르크에서 이동해서 일단 멜크로 이동.
멜크를 간건 수도원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게 유명하다고 해서 ㅎㅎ
유명하다고 하니 저도 앞에서 한번 찍어보고.
관광객들도 많더라구요. 관광지이긴 한가봐요.
수도원 쪼끔 내부에서도 찍어보고.
주일이라서 예배중이라고 아주 내부는 못봤지만 말입니다.
시간이 남아서 멜크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어용.
시내는 관광지 아니라서 한적했는데도, 진짜 곳곳이 크리스마스 치장이 ㅎㅎ
가게에 붙어있는 산타 사진이랑도 찍어보고.
같이 간 언니가 자꾸 여기서봐라 저기서봐라 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ㅋㅋㅋㅋ
시내 구경을 마치고 비엔나로 이동.
여기는 쉔부른 궁전 ~
엄청 이뻤다고 하는 시시 이야기로 정신이 없었네요.
쉔부른 궁전 뒷편 정원.
여기도 관광지라고 사람들 되게 많았어요.
쉔부른 궁전 뒷면은 이렇고.
쉔부른 궁전 앞면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어서 진짜 사람들 바글바글.
사람에 치여요 ㅋㅋ
전 여기서 막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면서 바닐라랑 초코 든 크레페 먹다가 얼굴이랑 손에 다 묻히고...
추잡았음.
진짜 바글바글한거 느껴지시나요.
동상구경도 하고.
나도 말 타보고 싶었어요.
근데 여기 뒤에 마차 탄 사람들 왠지 한국인같네요?? ㅋㅋㅋ 아닌가, 중국인가.
비엔나 시내.
유럽은 이렇게 위에 장식해놓은데가 많아서,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분위기 !!!
더럽게 검정색 된 부분 긁어낸다고 작업하고 있다고 하는 엄청 큰 성당 !
성당도 들어갔다 나왔어요.
성당 내부모습.
사람들도 많은데 예배하는 사람들은 엄숙함.
성당에서 나오니 비보이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비보이들이 더 잘해요.
비엔나에 왔으니 비엔나커피도 마셔보겠다고...
카푸치노 ㅎㅎ
커피마시고 나오니 어두워져서 야경을 보는데요.
진짜 사방이 다 반짝거려요.
저녁식사 하러 간 곳.
유명한 곳이라네요.
꼴랑 이런거 나와도 유명한 곳이래요.
유명인사들은 다 다녀간 곳이라는데...
가게에 연주해주시는 분들.
팁 들려야 해서 드렸지요.
가게 앞에서 사진 함 찍고.
이렇게 오스트리아 일정이 끝이납니다.
나머지 나라는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