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2006년 2월 16일 목요일, 오후 22시 09분 54초 +0900 | ||||
보낸이
|
| |
|
받는이 | | | <hyunsok2001@hanmail.net> |
소속기관 | | | 학부모-교사 모임 |
사안의 요지 2006. 2.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교원정기인사이동 발표에 따르면, 사직고등학교 교사 배종만(일반사회 담당)은 영상고등학교로, 경남고등학교 교사 김현석은 부산동여고로 발령을 받았는데, 위 배종만 교사는 전보희망서에 기재해야할 11개 학교 중 맨 마지막인 11번째에 적었고 김현석교사는 위 영상고를 5번 째에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희망과 다르게 인사결과가 발표된 사실에 대하여 금번 인사발표 이전인 2006. 2. 3. 경 위 김현석 교사는 교육청 송덕삼 장학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신의 거주지(학장동, 만덕동 등 2개소)에서 출퇴근이 용이하여 제1희망학군으로 표기한 부경고, 만덕고, 부산진고, 동여고 등 4개교에 배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자문하자 위 송장학사는 ‘배정이 불가하다’는 답변과 함께 영상고 배정을 권유하였다.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 김현석 교사는 영도지역에 거주할 아파트를 미리 구하여 이미 전세계약까지 체결하였으나, 송장학사의 언질과는 전혀 달리 김현석 교사는 동여고로 발령을 받은 것이다. 김현석 교사는 현재 지병(당뇨병)과 노령(원로교사) 등의 사유로 원거리 출퇴근이 힘든 실정일 뿐 아니라, 인문학교에서의 진학지도와 보충수업 등에 부담을 느껴 동여고 배정에 부정적이다. 반면, 사직고등학교 배종만 교사는 주거지가 금정구 남산동인데, 주거지로부터 가장 먼거리인 영도지역에 위치하고, 금번 전보희망서 기재학교 중 가장 마지막인 11번째에 명기한 영상고등학교로 교육청이 배정한 것이다. 위와 같이 김현석 교사는 교육청 송덕삼 장학사로부터 영상고등학교 배정을 권유받아 이를 수용하여 그 인근에 이미 새로운 거주지까지 확보한 마당에 난데없이 동여고 발령이라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한 반면에 위 배종만 교사는 거주지에서 가장 멀어 배정을 원하지 않았던 학교이지만 전보희망서 기재원칙 때문에 부득이 맨 마지막에 기재하였던 영상고등학교로 교육청이 배정한 것은 불합리한 것이므로 다음과 같이 질의한다. 1. 2006. 2. 3. 경 교육청 송덕삼 장학사가 위 김현석 교사의 인사이동과 관련하여 통화한 사실이 있는가. 2. 위 통화내용 중 김교사가 부경고, 만덕고로의 배정이 가능한가라는 요지의 질의에 대하여 송장학사가 불가하다고 답변한 사실이 있는가. 3. 송덕삼 장학사는 김현석 교사의 전보희망서에 기록되지 아니한 중앙고, 영도여고와 영상고, 체육고 등 4개교 중 택일하라고 권유한 사실이 있는가. 4. 이에 김현석 교사가 영상고 배정을 희망한다는 사실을 밝혀 송장학사가 이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실이 있는가. 5. 김현석 교사와 송장학사와의 통화 중에서 거론하지 아니한 동여고에 김교사를 배정한 근거는 무엇인가. |
첫댓글 개새끼들하고 싸운다는게 정말로 짜증난다..
개새끼들이 뭐한다고 사람위에있노???? 돌아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