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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 <퓨처스클럽> 출판·인쇄 한글처리표준코드 제정 주역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 노경빈 기자
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107000608
헤럴드 경제
<퓨처스클럽> 출판·인쇄 한글처리표준코드 제정 주역
기사입력 2013-01-11 11:55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은 출판, 인쇄 분야의 한글처리표준코드와
한글통신표준코드의 제정 및 보급을 이끌어낸 주역이다.
1988년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 세계 최초 ‘전자출판론(CAP)’ 강좌를 개설하고
저서 <전자출판론>을 출간해 국내 e-Book 출판 산업의 반석을 다졌다.
명조체, 고딕체 등 한글 폰트 1만1172개씩을 개발해 국내 인쇄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계원예술대학 명예교수,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및
글로벌사이버대학 문화콘텐츠학부에서 겸임교수를 맡아 전자출판학을 강의하며
e-Book의 발전을 도모하며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수가 자타공인 전자출판학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이유는
198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량의 저술과 103편의 꾸준한 학술 논물 발표로
학계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는 데에 있다.
한글 디자인, 전자출판, 폰트제작과 디자인 등 그 분야도 다양하며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한국 도자기 활자 개발에 성공하며 독자적 학문체계를 완성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평소 전자출판산업의 발전과 후학양성에 큰 뜻을 품었던 만큼
“e-Book 관련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학사-석사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 가능한 관련 학과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에 설치된 대표적인 전자출판 관련 학부인 글로벌사이버대학의
문화콘텐츠학부에 대해 “콘텐츠기획, 스토리텔링, 방송연예 등 세 개의
학과로 나누어진 문화콘텐츠학부는 공통적으로 전자출판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이렇게 학부 과정에 걸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e-Book산업의 리더가 만들어질 수 있다”라며
학과 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당국에 점진적인 투자를 통해 지식적 인프라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한 그는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자문위원을 맡으며
“앞으로 e-Book 콘텐츠의 설계와 전자출판업무의 실제를 가르쳐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정진해 나갈 것이며,
e-Book 관련 저서를 출간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헤럴드 경제 <퓨처스클럽> 출판·인쇄 한글처리표준코드 제정 주역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
기사입력 2013-01-11 11:55
노경빈기자
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1070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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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판계 새로운 지평을 열다-이기성 eBook Academy 원장, 계원대 명예교수 2013/1 노경빈기자
한국 출판계 새로운 지평을 열다-이기성교수 2013/1 노경빈기자
한국 출판계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원장 / 계원예술대학 명예교수
1988년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 세계 최초 ‘전자출판론(CAP)’ 강좌를 개설하고 저서 <전자출판론>을 출간해 국내 e-Book 출판 산업의 반석을 다진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은 출판, 인쇄 분야의 한글처리표준코드와 한글통신표준코드의 제정 및 보급을 이끌어낸 주역이다. 명조체, 고딕체, 바탕제목체, 돋움제목체 등 각기 한글 폰트 1만 1172개씩을 개발해 국내 인쇄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그는 현재 계원예술대학 명예교수이자,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으로서 e-Book의 발전을 도모하며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기성 교수가 자타공인 전자출판학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이유는 198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무려 70권(단저 44권, 공저 26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과 103편의 꾸준한 학술 논물을 발표로 학계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는 데에 있다. 한글 디자인, 전자출판, 폰트제작과 디자인 등 그 분야도 다양하며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한국 도자기 활자 개발에 성공하며 독자적 학문체계를 완성하기도 했다.
현재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및 글로벌사이버대학 문화콘텐츠학부에서 겸임교수를 맡아 전자출판학을 강의하고 있는 그는 평소 전자출판산업의 발전과 후학양성에 큰 뜻을 품었던 만큼 열악한 전자출판 교육현실을 개선할 근본적인 대책을 교육에서 찾으며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교수는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학사, 석사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e-Book 관련 학과를 개설해야 함을 강조하며 국내에 설치된 대표적인 전자출판 관련 학부인 글로벌사이버대학의 문화콘텐츠학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콘텐츠기획, 스토리텔링, 방송연예 등 세 개의 학과로 나누어진 문화콘텐츠학부는 공통적으로 전자출판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부 과정에 걸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e-Book산업의 리더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교육당국에 점진적인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의 전자출판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적 인프라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한 그는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자문위원을 맡으며 2013년부터 진행되는 전자출판산업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 국내 전자출판계 발전에 큰 공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앞으로 e-Book 콘텐츠의 설계와 전자출판업무의 실제를 가르쳐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정진해 나갈 것이며 또 다른 e-Book 관련 저서를 출간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출판계 새로운 지평을 열다-이기성 eBook Academy 원장, 계원대 명예교수 2013/1 노경빈기자
한국 출판계 새로운 지평을 열다-이기성 eBook Academy 원장, 계원대 명예교수 2013/1 노경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