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을 얻었습니다.

[신봉훈]

지난 수욜 리뽀가라와치 실로암에서 딸 둘을 낳았습니다.

쌍둥이라 2.5kg 아주 작지만 다행히 산모 아이들 건강합니다. 공평하게 엄마, 아빠를 각각 닮았다고 하네요.

늦게 그리고 아주 어렵게 얻은 딸들이라 아주 미인들은 아니지만 눈에 넣어도 아플 것 같지 않네요.ㅋㅋㅋ

아기 분유값, 기저귀 값에 어깨는 무겁지만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병원이 너무 멀어 선후배님들께 번거로움을 드릴 것 같아 늦게 알리는 점 양해해 주세요. 

대신 사진 올립니다.

[유영보#75]

딸들이 너무 예뻐요~~~아마 형님 닮아서 두명 전부 엄청난 미인이 될듯...축하드립니다~~

[이승민#46]

ㅊㅋㅊㅋ 일타 이피네 두 공주님 이쁘게 키워라

[신봉훈]

승민이 형! 자식 낳다는 핑계로 형님 가시는 길 배웅도 못했네요.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스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저한테 살갑게 대해주시던 형, 늘 즐겁고 가끔 썰렁한 농담을 던지시던 형 많이 그리울 거예요. 형님 말씀데로 우리 딸들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이정열]

좀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두 딸 잘 키우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원합니다!

[jade(금종덕 #38)]

1광 제수씨는 이미 갖다 놓았었고, 3광 치고 8광 받고 싹쓸이 양광입니다. ^^,,, 났네요,
봉훈씨 계속 고할껴? 아님 스톱할껴? 아, 껍데기 한장씩 주세요.
거기! 광박! 손 놀리지마! 구라치다 걸리면 따따따블여!

[jade(금종덕 #38)]

축하! 축하!
건강하고 예쁜 아기들 출산한 산모와, 행복한 세상에 복덩이가 되어 나온 예쁜 공주님들과, 앞으로 모든 걸 멋지고 잘 되게 꾸려 나갈 우리 신참 아빠, 봉훈이의 앞날에 감사와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초대타점왕]

봉훈이 형님!! 진심 축하 축하, 감축 감축 드립니다!!!

[willy-동엽#17]

행님~*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두 공주님 행복할껍니다~ 행님 같은 아빠가 있어서~^^"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한주씩 번갈아 가면서 시구 하는날을 기대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