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도연 파주지회 이복례입니다
지난해 말 갑작스레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혼자 이것 저것 준비하여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간 제가 가지고 있던 책과 한톨 도서관, 어린이도서 연구회 사무실에서 많은 책을 기증해 주셨고또한 개인적으로 기부를 받아 정리하였습니다.
위치는 교하 도서관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작은 도서관으로 지역 주민과 아이,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어도연을 통해 공부하고 이야기 나누었던 책과 함께 놀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서가 정리는 미흡합니다만 좋은 책으로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 그리고 책 기부(^^)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미력하지만 어도연과 파주지회 그리고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와~~정리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개관하면 꼭 한번 가볼게요^^
선배님 응원합니다~~ ^^
좋은 책이 가득, 좋은 사람들로 북적~~!! 아이들과 지역주민의 좋은 쉼터로 자리잡는 겨자씨도서관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겨자씨도서관을 통하여 나눔의 귀한 마음이 잘 퍼져나갈거에요~~♥
함께 나누는 도서관으로 뿌리내리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