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고등학교 제14회 회장 취임인사
제8대 동기회장 이대성 올림 (2018년1월1일)
존경하는 성동고등학교 제14회동기 동창생님들 여러분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저는 3학년7반 98번 이대성 임니다. 2017년12월21일19시 청학루에서 성동고14회 동창회 참석자 중 박문학 부회장님 동문 발의로 성동고14회 2018년01월01일 부터 차기회장 이대성 동문을 추천하여 이의제기한 동문 없어 참석인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되였습니다, 동문 여러분 들게 이러게 지면을 통하여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감사드리며, 가문에 영광임니다.
우리가 1965년 성동 고등학교 를 졸업한지 5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53년 동안 사회는 엄청나게 변화했으며, 까까머리 소년들은 이미 72세 을 넘나드는 백발의 젊은 노인이 되었습니다.
유수와 같은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새기개 되는군요.
우리는 격동의 시대를 힘차게 뚫고 지나 왔습니다. 유년시절에는 6,25전쟁이 일어났었으며, 두 차레의 혁명 을 껶으며, 가난으로 매우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졸업 얼마 후 월남전에 참전한 친구들도 있고, 70년대 경제발전을 위해 열사의 중동에서 수고한 친구들도 있는 등 지난 세월 우리는 근대화, 산업화의 주역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동에서 배워 익힌 성동인의 勤勉誠實 정신 과 성동에서 맺어진 우리들의 끈끈한 우정이 그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러운 성동14회 친구 여러분, 정말 반갑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오래 만에도 만나보지 못하는 친구들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 살고 계시는 동기 여러분께서도 죽기전에 한번쯤, 동창회에 참석해 주시면 너무 반갑고 고맙겠습니다. 특히나, 허언범 전회장님 과 임원진 여러분 의 노고에 칭찬과 감사드리며 큰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성동14회 친구 여러분!!!
성동고14회 제8대 회장단이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주시고 격력 해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100세 시대에 걸맞고 2018년 황금개띠 해에 건강하게 9988234- 100세까지 건강하게 잘 살다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끝.
성동고등학교 제14회 역대 동창회장단
2018년1월1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