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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대상지 |
안전성 |
수익성 |
테마쇼핑몰 |
종로, 강남역, 건대입구, 동대문 등 |
下 |
上 |
재개발 지분투자 |
아현, 길음, 왕십리, 흑석 뉴타운 등 |
中 |
中 |
전원주택지 |
경기 양평, 가평, 여주, 이천, 강원도 춘천, 횡성 등 |
上 |
下 |
전매가능 분양권 |
대구, 부산, 진해, 김해 등 지방대도시 |
下 |
上 |
오피스텔 |
테헤란로, 광화문 등 |
中 |
中 |
부동산펀드 |
도심 우량 빌딩 등 |
上 |
中 |
1. 뉴타운 지역 10평 안팎 소형주택
강북의 주택투자상품 중에서는 뉴타운 지역이 첫손가락에 꼽힙니다. 재개발이 예정된 구역의 소형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알젠
2. 개발재료 있는 쇼핑몰 1층 상가
상가는 고정수익이 생긴다는 점에서 퇴직자나 직장인의 노후대비수단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목 좋은 상가는 1억원으로 투자하기에는 어림없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도 안전성은 높지만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투자상품은 쇼핑몰입니다. 가급적 1~2층에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상층부로 갈수록 손님이 분산돼 수익률이 떨어지기 쉬운 탓입니다. 상가114 유영상 소장은 “1층의 경우, 목 좋은 곳 기준으로 2.5~3평 짜리가 1억7,000만~1억8,000만원에 매물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대출 30%와 임대보증금을 감안하면, 1억원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지역이거나, 청계천 복원 등 개발재료가 있는 동대문, 건대입구 등이 유리합니다.
3. 허가받은 수도권 전원주택지 급매물
땅 투자는 당장 수익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4~5년쯤 묻어둔다는 생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무턱대도 아무 땅이나 살 수도 없습니다. JMK플래닝
4. 예금보다 나은 부동산 간접투자상품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기가 불안하면 간접투자상품에 눈을 돌려봅시다. 부동산펀드나 리츠(REITs)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여기서 나온 수익금을 되돌려줍니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연 7~8% 수익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직접투자에 따른 세금이나 관리도 필요없습니다. 빌딩 임대형 리츠나 펀드는 건물가치가 올라가면 청산 후 추가수익을 거둘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발형펀드의 경우 부동산경기위축 시 수익률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리츠는 주식시장에 상장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지만, 펀드는 사실상 중도환매가 어렵다는 점도 알아둬야 합니다.
5. 전매가 가능한 지방분양권 투자
분양권은 초기자금이 적게 듭니다. 중도금 무이자나 이자후불제 조건을 앞세운 아파트도 많습니다. 다만, 수도권은 전매가 대부분 제한돼 있어 지방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대구, 부산 등 광역시는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고, 기타 지역은 전매 제한이 없습니다. 단, 분양권 투자는 미래가치가 중요합니다. 교통, 환경, 개발재료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대구 월성동 지역, 경남 진해시 진영지구, 김해시 장유지구 등이 소액을 매입할 만한 분양권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