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IT CEO들, 디지털 평등 위한 교육 시스템 개발 로드맵 제시 <dataNet 이재봉 기자> 최근 세계적인 첨단 기업의 CEO들이 디지털 평등 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 시스템 개발 로드맵을 발표, 갈수록 심화되는 정보 빈부격차 해소의 해결책을 제안했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BSA www.bsa.org)는 미래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제8회 연례 CEO 포럼을 개최하고, IT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교육 시스템 조성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비롯해 어도비, 볼랜드, 시만텍, 베리타스 등 13개 IT 기업 CEO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IT 평생 배움을 위한 교육 제도의 확립 ▲IT 교육 과정의 현대화 추진 ▲모든 사람이 각기 필요한 IT 기능을 보유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 지원 등 3가지 항목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IT 산업계와 교육 기관 사이의 대화 채널 확보 ▲전문대 지원 확대 및 IT 구직 시장 활성화를 위한 근로자 재교육 시스템 조성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출 감면 및 특혜 부여 ▲학교에서의 IT 교육 강화를 위한 초·중·고 교사 재교육 실시 등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BSA 로버트 홀리먼 의장은 “지난 25년간 급속히 발전한 IT 기술은 일상 생활의 거의 모든 면을 바꿔 놓았으나 이러한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격차는 심각할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며, “디지털 교육의 평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신중한 접근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datanet.co.kr/news/news_view.html?cate1=뉴스브리핑&cd=19326
세계 IT CEO들 "디지털 격차해소가 핵심과제" <Money Today 김현지 기자> 갈수록 심화되는 정보 빈부격차 해소와 합리적인 IT 교육시스템 구축이 다국적 IT 기업 CEO들의 공동 과제로 대두됐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BSA)는 17일(미국 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제8회 연례 CEO 포럼을 개최하고, '미래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the Future)'을 주제로 IT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교육 시스템 조성 방법을 논의했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는 세계적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서비스 업체 연합으로, 대정부 및 국제 시장에서 이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대변인 역할을 하는 단체다. 이날 연례회의에는 스티븐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를 비롯해 어도비, 볼랜드, 시만텍, 베리타스 등 13개 IT 기업 CEO가 참석했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이같은 노력은 개인이 IT 기술 혁명의 이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업계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필요성에서 나온 것이다. 이들은 서언에서 "해를 거듭하는 IT 환경 변화 속에 우리는 부적절한 교육시스템과 무역 장벽, 사이버 범죄, 지적재산권 침해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특히 교육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개인은 급하게 변화하는 추세에 제대로 대비할 수 없고, 소프트웨어 업계도 IT로 무장한 개인 없이는 번창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BSA는 교육 시스템 개선 방안과 관련해 △IT 평생 배움을 위한 교육 제도의 확립 △IT 교육 과정의 현대화 추진 △모든 사람이 각기 필요한 IT 기능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시스템 등 3가지 항목을 주제로 잡았다.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는 △IT 산업계와 교육 기관 사이의 대화 채널 확보 △전문대 지원 확대 및 IT 구직 시장 활성화를 위한 근로자 재교육 시스템 조성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출 감면 및 특혜 부여 △학교에서의 IT 교육 강화를 위한 초·중·고 교사 재교육 실시 등을 제시했다. BSA 로버트 홀리먼 의장은 "지난 25년간 IT 기술은 급속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격차는 심각할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며 "디지털 교육의 평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신중한 접근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2004/06/18/day2004061810592471533.html
다국적 IT CEO들 디지털 평등교육 앞장 <ITworld 김두탁 기자> 세계적인 첨단 기업의 CEO들이 디지털 평등 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 시스템 개발 로드맵을 발표, 갈수록 심화되는 정보 빈부격차 해소의 해결책을 제안했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의장 로버트 할리먼, www.bsa.org)는 지난 17일 '미래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the Future)'을 주제로 제8회 연례 CEO 포럼을 개최하고, IT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교육 시스템 조성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회장을 비롯해 어도비, 볼랜드, 시만텍, 베리타스 등 13개 IT 기업 CEO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IT 평생 배움을 위한 교육 제도의 확립 ▲ IT 교육 과정의 현대화 추진 ▲모든 사람이 각기 필요한 IT 기능을 보유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 지원 등 3가지 항목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을 통해 ▲IT 산업계와 교육 기관 사이의 대화 채널 확보 ▲전문대 지원 확대 및 IT 구직 시장 활성화를 위한 근로자 재교육 시스템 조성 ▲수학 및 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출 감면 및 특혜 부여 ▲학교에서의 IT 교육 강화를 위한 초, 중, 고 교사 재교육 실시 등의 사안을 결정했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이하 BSA) 로버트 홀리먼 의장은 "지난 25년간 급속히 발전한 IT 기술은 일상 생활의 거의 모든 면을 바꿔 놓았으나 이러한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격차는 심각할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며, "디지털 교육의 평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신중한 접근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BSA 코리아 김은현 의장은 "이번 CEO포럼에서 나온 결과물들은 미국의 IT 교육 시스템을 장려하기 위한 방침일 뿐 아니라 국내 IT 교육 시스템 도입을 위한 유용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며, "글로벌 IT 경제 시대에는 지식 수요를 충당하는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SA CEO 포럼에서 발표된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www.bsa.org/ceoinitiati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itworld.co.kr/news/brief/brief_view.asp?code=03&news_id=2440&page=1
스토리지 뉴스
SK C&C, 동양화재 재해복구센터 구축수주 <디지털 타임스 11면 안경애 기자> SK C&C(www.skcc.com 대표 윤석경)는 동양화재(대표 정건섭)의 전산 재해복구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이르는 `전산재해복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 C&C는 동양화재의 업무영향분석(AIA)을 통해 전산재해 복구대상을 선정한 후 이를 기초로 IT분야의 효과적인 업무연속성계획(BCP)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러링 환경의 백업센터를 구축한 후 향후 3년간 이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센터 구축에 대전에 위치한 SK C&C 대덕데이터센터의 주전산기 장비가 이용되고, 서울에 있는 동양화재 주전산센터와 초고밀도파장분할다중전송(DWDM)망으로 연결하는 등 SK C&C의 기존 전산자원이 적극 활용하게 된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2102011160650003.html
ADIC코리아, "상반기 매출 40억" <전자신문 10면 김민수기자> ADIC코리아(대표 정민영 http://www.adic-korea.com)는 올 상반기에 국세청·기상청·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의 주요 프로젝트를 수주해 4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ADIC코리아는 국세청의 현금영수증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데이터센터 라이브러리 ‘스칼라 i2000’ 2대와 미드레인지급 라이브러리 ‘스칼라100’ 2대, ‘스칼라24’ 2대를 공급했다. 또 한국전력공사의 신배전 정보시스템(NDIS) 구축사업에 ‘패스트스토어’ 98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ADIC코리아는 기상청 슈퍼컴 2호기 도입 프로젝트 백업 장비로 ‘스칼라 10K 듀얼아일’ 제품과 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 ‘스토어 넥스트 매니지먼트 스위트’의 공급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국내시장에 진출한 ADIC코리아는 일반 디스크를 제외한 백업장비 전문 스토리지업체로 공공부문이나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준거 사이트(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80140
IT 업계 동향 뉴스
IBM, 이메일 보안서비스 제공한다 <inews24 김익현 기자> IBM이 18일(현지 시간)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IBM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문은 이날 기업 이메일 계정에서 바이러스, 스팸, 공격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는 메시지 등을 제거하는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시작했다. IBM은 이를 위해 이메일 필터링 회사인 메시지 랩스와 계약 관계를 체결했다. 메시지랩스는 고객들의 이메일 트래픽을 체크하는 한편 문제 있는 메시지를 걸러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17782&g_menu=020600
기업銀, 백업센터 IBM으로 이전 <한국금융 신혜권 기자> 기업은행이 오는 7월 차세대 시스템 가동과 함께 차세대 시스템 환경에 맞는 백업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게 된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새로운 백업시스템 구축과 센터를 활용하게 될 사업자를 한국IBM으로 선정했다. 계약 금액은 연간 25억원으로 기간은 3년간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LG CNS 부평센터를 이용하던 기업은행은 IBM 서초동 센터로 장비를 이전하고 차세대 플랫폼에 맞게 새로 구축하게 된다. http://www.fntimes.co.kr/sub/list_view.asp?num=022004062100307
IBM 재무부 문서위조ㆍ배포 논란 <디지털 타임스 13면 임채식 기자> IBM이 지난해 논란이 됐던 현금잔액형연금제도(cash-balance pension plan) 법제화와 관련해 관련부처인 재무부의 서류를 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IBM은 지난해 가을 현금잔액형연금제도가 위법이라는 내용을 담은 `샌더스 개정안'에 반대하기 위해 재무부 문서를 변조하고 국회의원들에게 배포했다. IBM이 배포한 문서에는 "재무부는 강력하게 샌더스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Treasury Strongly Opposes the Sanders Amendment)"고 적혀 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2102011359675002.html
'윈도XP' 보안 취약점 발견 <전자신문 1면 장동준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PC용 운용체계(OS)인 윈도XP가 바이러스 전파는 물론,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유출 통로로 악용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20일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윈도XP에 있는 ‘SharedDocs’라는 공유 폴더를 통해 바이러스나 해킹 등 인터넷 공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윈도XP가 설치된 PC를 무작위로 검사해 본 결과 약 10% 정도의 PC에서 이 공유 폴더를 통한 인터넷 공격이 가능하고 상당수 PC의 공유 폴더 안에 이미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80170
한국HP, IT지원업무 시뮬레이션 세미나 성공적 개최 <ITworld 김두탁 기자>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지난 1일 한국HP 사옥 대강당에서 IT 부서의 업무를 시뮬레이션 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직접 ITSM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형식의 “ITSM 시뮬레이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번 세미나가 ITSM 구축을 통한 IT 운영관리의 필요성을 고객에게 알리는 성공적인 체험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HP는 이번 세미나가 최근 IT 운영관리의 혁신이 IT 부서의 필수적인 과제가 되고, ITIL 프로세스의 구현이 최적의 IT 리엔지니어링 방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고객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선진형 IT 운영관리 구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바로 ITIL 표준을 활용한 ITSM 구축에 있음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itworld.co.kr/news/brief/brief_view.asp?code=03&news_id=2448&page=1
레드햇 '빛바랜 성장세' <inews24 김지연 기자> 대표적인 리눅스업체인 레드햇이 리눅스 운영체제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순익이 7배나 증가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 예상치에 밑도는 매출 성적으로 주가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레드햇은 지난 5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에서 1천70만 달러(주당 5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순익은 150만 달러(주당 1센트)에 비해 7배 증가한 수준. 또 톰슨 퍼스트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순익인 주당 4센트를 웃돌았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17705&g_menu=020600
LG CNS·SK C&C 컨소시엄, 2단계 국가안전관리정보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자신문 8면 정소영기자> 국가안전관리정보화 2단계 BPR/ISP 수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SK C&C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LG CNS·SK C&C 컨소시엄은 경쟁 상대였던 쌍용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보다 제안서 기술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본지 6월 16일자 10면 참조>이번 BPR/ISP수립사업은 소방방재청이 오는 2008년까지 2500억원 이상을 투입, 범국가적 차원의 종합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 아래 추진하는 14억원 규모의 선행사업으로 향후 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 양대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했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200019
삼성전자, 리눅스사업 본격화 <전자신문 10면 신혜선기자> 삼성전자가 리눅스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삼성전자의 리눅스 시장 진출은 정부의 강력한 육성책에도 불구하고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뢰할 만한 기업이 없어 본격적인 시장형성이 지연돼온 국내 리눅스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와우리눅스 등 국내 주요 SW업체와 공동으로 ‘리눅스 기반 솔루션 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며, 삼성전자 자체적으로 공급되는 서버 플랫폼에 대해 리눅스 기술지원체제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리눅스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리눅스 사업 진출과 함께 정부의 공개SW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국내 리눅스 시장 확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80118
국산 미들웨어 글로벌화 '시동' <전자신문 8면 이정환기자> 국내 시스템소프트웨어 대표 주자인 티맥스소프트가 북미 시장에서 첫 고객 사이트 확보와 협력사업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진출 2년 만에 국산 미들웨어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있다. 티맥스의 이 같은 성과는 특히 그동안 일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무했던 미들웨어 분야의 SW수출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이강만 티맥스소프트 미국 법인장은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캐나다 소재 시스템통합(SI) 업체와 미들웨어 공급계약을 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올해 50만달러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200020
신세계아이앤씨, 전자태그 사업에 ASP 도입 <전자신문 8면 장동준기자> 전자태그(RFID) 사업에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방식이 도입된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권재석 http://www.sinc.co.kr)는 기업물류시스템과 유통 부문에 RFID를 활용할 수 있는 미들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를 빌려 쓰도록 하는 ASP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를 위해 현재 정통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RFID를 적용한 기업물류시스템의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기 위한 ‘선도기술개발사업’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이 체결되면 ETRI와 협력하는 기업물류시스템 외에도 독자적으로 의류 유통 부문에 RFID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현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80044
생보업계 성과관리 관심 급증 <한국금융 송주영 기자> 생보업계 성과관리 바람이 불 조짐이다. 삼성생명이 가장 먼저 핵심성과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 cator) 관리를 위한 전사경영관리(SEM, Strategy Enterprise Manage ment)를 구축에 나선데 이어 교보생명도 관리·회계 부문 개선을 추진하면서 전사경영관리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세부적인 정보 전략 관리를 위해 개인 수준까지 KPI를 만드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SAP ERP 기반으로 구축을 시작했다. http://www.fntimes.co.kr/sub/list_view.asp?num=022004062100807
교보자보 기간시스템 개편 <디지털 타임스 12면 박기록 기자> 국내 온라인 자동차보험 업계의 선두주자인 교보자동차보험(대표 신용길)이 최근 대대적인 기간시스템 개편을 추진키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은 현재 교보자동차보험를 비롯해 제일화재, 대한화재, 교원나라, 다음다이렉트 등 5개사가 있으며, 대형 손해보험회사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도 이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2102011260628002.html
전자금융 인프라 아웃소싱 확산 <디지털 타임스 10면 박기록 기자> "더이상 시스템 증설은 없다."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전자금융 부문의 시스템 증설 비용을 줄이기 위해 IT업체의 전산인프라를 이용하는 아웃소싱 체제로 잇따라 전환하고 있다.지금까지 국내 은행권의 전자금융 인프라 아웃소싱은 일부 지방은행들과 상호저축은행 등 2금융권 중소형 은행들 중심으로 확산돼 왔다. 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은 7월초부터 증설하는 인터넷뱅킹 시스템은 뱅크타운(대표 김춘길)의 전산인프라를 이용하는 이중운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2102011060628001.html
크레듀ㆍ이투스ㆍ메가스터디등 e러닝업계 CTI시스템 활용 CRM 강화 <디지털 타임스 12면 강희종 기자> 컴퓨터전화통합(CTI) 시스템을 활용한 고객관계관리(CRM) 강화가 e러닝 서비스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업 e러닝 전문업체 크레듀와 온라인 수능업체 이투스가 각각 첨단 CTI시스템을 새로 구축했으며, 메가스터디는 기존 CTI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이 달 말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e러닝 업체들의 CTI 시스템 투자는 회원 수 증가에 발맞춰 체계적인 회원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에서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2102011260603001.html
국방 정보화사업 포성 다시 울린다 <전자신문 8면 김원배기자> 사업 착수 예정 시기를 넘기며 시스템통합(SI) 업계의 불만을 샀던 국방 정보화 프로젝트들이 다음달부터 잇따라 재개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과 올해 3월 각각 사업자를 선정했던 해군 전술지휘통제자동화(C4I) 사업과 이라크 파병부대 전산시스템 도입 사업은 그간 예산 부족과 정치적 상황 등을 이유로 예정보다 수개월에서 1년여가 늦춰져 왔다. 또 SI 업계가 올 초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던 공군 전쟁연습모델(워게임) 프로젝트는 최근까지 뚜렷한 이유없이 사업 착수 시기가 서너 차례 연기된 바 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180094
국내 IT 지출 양대 축「ERP·업그레이드」 <ZDNet 김용영 기자> 한국IDC는 매출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 기업 508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 ‘Korea Enterprise IT Spending by Vertical in 2004’를 발행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버티컬 산업군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은 현재 ERP와 낙후된 IT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PC 시장은 데스크톱 PC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반면 노트북 PC가 고성장세를 보여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통신, 금융 업종에서 노트북 PC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article.jsp?id=69356&forum=1
`디지털 경찰청` ISP 착수 <디지털 타임스 10면 남상훈 기자> 경찰청이 `디지털 경찰청`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한다. 경찰청(www.police.go.kr 청장 최기문)은 청 내에 산재해 있는 정보자원을 통합하고, 효과적인 인프라 활용체계를 구축해 정보 및 인력자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이달 중 ISP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내년 초부터 신기술을 활용해 단계별로 정보화시스템을 통합 구축하게 된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2102011060624001.html
"공개SW 플랫폼 주관기관이 외면"..ETRI 그룹웨어 프로젝트 논란 <디지털 타임스 10면 한민옥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최근 원내 연구원간 의사소통을 위한 그룹웨어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공개 소프트웨어(SW)가 아닌 다른 플랫폼을 채택하기로 결정해 빈축을 사고 있다. ETRI가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추진하는 한국형 공개 SW 표준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관기관이기 때문이다. 20일 그룹웨어 및 리눅스 업계에 따르면 ETRI는 99년 엔씨소프트로부터 도입해 사용중인 윈도NT 기반의 그룹웨어 시스템이 해당업체의 지원 부족으로 자주 문제를 일으키자, 그룹웨어 시스템을 새로 도입하기로 하고 4월부터 관련업체들에 제안요청서(RFP)를 보내는 등 사업자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2004062102011060699001.html
"공짜인식 SW정책에 업체 멍든다" <디지털 타임스 10면 조성훈 기자> "정부가 진정 소프트웨어(SW)산업을 육성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 정부의 무상 소프트웨어 배포로 피해를 입은 한 벤처 기업인이 자신의 사연을 청와대 민원사이트에 올렸다. 이 탄원서는 유해물 차단 SW 전문업체인 아이탑의 이은성 대표가 작성한 것으로 청와대 민원사이트(www.people.go.kr/prop/pNewView.html?pseq=48109)에 올라 있다. 이 대표는 99년 아이탑을 설립, 2000년 유해사이트 차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그런데 제품이 시판될 즈음 정보통신부에서 주부 100만명 인터넷 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국내에서 개발ㆍ보급되는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주부 인터넷 교육과정을 통해 보급하고자 관련업체들을 불렀다는 것. http://www.dt.co.kr/content/2004062102011060686001.html
웹, '접근성' 보다 '사용성' 중요 <전자신문 12면 김유경기자> ‘웹 접근성에서 웹 사용성으로’장애인 및 노인의 인터넷 이용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면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과 병행해 웹사용성(Web usability)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국제적 인식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정보통신접근성향상표준화포럼(의장 손연기)은 웹 관련 국제표준화기구인 W3C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제 13차 W3C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한 결과 보고서를 통해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과 관련한 핵심 이슈가 접근성에서 사용성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결론은 웹 디자이너들이 국제 웹접근성 지침을 준수해 홈페이지 등을 제작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성 및 만족감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06200016
SK㈜ ERP시스템, 컴퓨터월드 우수사례 선정 <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SK㈜의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T업계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SK㈜는 최근 미국 워싱턴DC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컴퓨터월드 주관 `21세기 어치브먼트 어워드(Achievement Awards)'에서 자사 ERP 시스템인 `eSK'가 환경.에너지. 농업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MS, IBM, HP 등 세계 최고의 정보통신 및 컨설팅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며 지난 89년 이후 매년 정보통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인류사회에 기여한 사례들을 수상해 왔다. http://www3.yonhapnews.co.kr/cgi-bin/naver/getnews?032004061900900+200406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