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총연수원장 이기형씨

[김창욱]

4윌9일 목포예술회관에서 전남수석연합전시회를보고 신석주화가님 이용희님 조재익님과 동행해서 대지400평의대지에 대문이 2개가되어있는 한옥에 도착해서 내실전체에 진열되어있는 애석을보고 마당에 모아늫은 돌무더기에서 탐석을 해가라고 하셨다 돌에옷을 입혀야 이쁘게 보인다고 물을뿌려 주시고 신화백에게는 얼마전에 구입한 소청도 문양석을 주셨다 모든것을배출고 마음을 비우기란 싶지않는데 다들수석인이 본받아야 할일이다 집에서 나와서 무안으로가서 낙지덮밥까지 제공해 주셨다 육자배기도 잘하시고 춤도잘추시고 2년전에 경산전시시 새벽01시에 쇠주와 돼지국밥을 사신적도있다 몸소나누을 실천하시는 참수석인이시다

[나엄지(홍경옥)]

봄비가 온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네요.먼저핀 은
아쉬워하고, 다시돋아나는
새싹은 거워 반가워 합니다.
항상거운 하루되세요.ㅡㅡ

[김창욱]

자연은 피고지는데 왜인간은 익어가면 끝인가요 그래도 서러워말고 열심히 살아야지요 곧모기와 전쟁하는날이 오겠지요 내일을위해 열심히 살아야지요

[김한봉]

목포까지 열심히 가셨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저는 집에서 앉아서
잘보고 있습니다.--

[김창욱]

예 자문님 돌이좋아 다니지요 편안한밤 되세요